[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를 넘으며, 1907년 기상관측 이래 7월 초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폭염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9일 오전 10시30분'긴급 폭염대책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철저한 폭염 피해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3부시장(행정1·2,정무)과 재난안전실장, 소방재난본부장, 복지실장, 교통실장 등 시민 안전과 밀접한 12개 실국장이 모두 참석했다. 해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재 서울의 폭염 상황을 접하고 행정1·2부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특단의 폭염 대책을 가동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에 즉각적으로 회의를 소집해 현재 추진 중인 폭염 대책 점검과 강화된 대비책 마련을 논의했다. 시는 7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종합지원상황실 대응 단계도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시민 인명피해 예방이 최우선, 폭염 취약 사각지대 없도록 철저한 점검‧조치 강화' 시는 폭염은 시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9일 청남대에서 한국산업은행(KDB) 및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KDB 넥스트라운드 with 충북 창업노마드 포럼’을 2회째 공동 개최했다. ‘넥스트라운드’는 KDB에서 2016년 출범한 대한민국 대표 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으로, 벤처캐피털(VC)이나 액셀러레이터(AC), 창업지원 기관이 유망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산업은행은 협력관계의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유망 스타트업 정보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 창업 노마드 포럼’은 2023년부터 시작한 충북 대표 창업 네트워크 행사로, 충북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 창업 주체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 및 투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벤처스, 현대차증권, LB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 대형 벤처캐피탈(VC) 관계자 40명과 충북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노마드 포럼 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 및 스타트업과 수도권 VC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 중인 충북의 스타트업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시민행복도시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과 (사)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 주최해 지난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됐으며,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도시’를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의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누고, 통계청·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88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점수를 산정했다. 그중 ‘시민행복도시’는 경제 안정성, 주거·보건 환경, 생활 안전 등 시민의 일상 회복력과 정주 만족도 등 주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부문으로, 도시 지속가능성의 근간이 되는 지표로 꼽힌다. 강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시민행복도시 부문 1위, 혁신미래도시 부문 8위, 생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민간단체 2곳이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와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 것으로, 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현석)와 부산북구아이코리아지회(회장 문애영)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년간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상에 참여한 관계자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9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출향 기업인 초청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17명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해외연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일정 및 유의 사항 안내 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달 24일부터 8월 1일까지 7박9일 간 미국 뉴욕, 워싱턴 D.C 등을 방문해 현지의 사회·문화·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 권중천 회장(희창물산), 권중갑 회장(스탠포드호텔), 권일연 회장(미국 H-마트) 삼형제와 강평모 대표(우일음료)가 지역 인재 양성의 뜻을 모아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료와 체재비 등 여행경비 일체를 후원하여 학생들의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아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군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최근 남산공원에 ‘양심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생수 냉장고는 남산공원을 찾는 주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수는 화순군이 직접 구매해 수시로 비치하며, 냉장고 상태와 위생 관리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남산공원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간으로 이런 지정학적 특성을 고려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수 냉장고를 설치했다. 냉장고 전면에는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함께 부착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수칙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폭염 대응을 위한 생활 안전 교육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작은 냉장고 하나지만, 군민들에게는 더위 속 생명을 지키는 큰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황룡재 터널(연산~조동 지방도 확포장공사) 공사에 대한 조기 보상 협의 추진을 건의했다.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황룡재 터널 공사에 대해 기존에 2026년 8월 이후로 예정된 토지 보상 협의를 2026년 2월 내에 개시할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협의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착공 일정을 앞당기는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다며 조기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황룡재 터널 공사는 논산시민의 장기적인 숙원사업”이라며, “본 공사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주민의 신뢰를 향상하기 위해 보상 협의를 조기에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봄에 보상 협의를 시작해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요청에 화답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우체국 사거리 및 중앙동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풍수해보험 제도를 홍보하여 재산 피해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생수, 부채 등 폭염 피해 예방물품 배부 및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도 전파했다. 또한, 호우·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부하고, 부산우체국 인근 상습 침수구역 및 40계단 일원 하수구 빗물받이 덮개 점검 및 청소도 실시하면서 집중호우 대비 주민 재난대응 능력 강화 및 침수 피해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구에서는 소속직원 중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링 넥밴드를 구입, 배부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점검 등을 실시하여 재난 제로(zero) 중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일 중구 광복동 세명약국 옆에 위치한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덕순)에서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리랑거리 먹자골목’은 광복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따뜻한 정을 전하는 중구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먹자골목 상인회원들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시원한 여름을 위한 사랑 나눔을 변함없이 이어온 먹자골목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황룡재 터널(연산~조동 지방도 확포장공사) 공사에 대한 조기 보상 협의 추진을 건의했다.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황룡재 터널 공사에 대해 기존에 2026년 8월 이후로 예정된 토지 보상 협의를 2026년 2월 내에 개시할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협의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착공 일정을 앞당기는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다며 조기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황룡재 터널 공사는 논산시민의 장기적인 숙원사업”이라며, “본 공사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주민의 신뢰를 향상하기 위해 보상 협의를 조기에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봄에 보상 협의를 시작해 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요청에 화답했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광진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바람길숲’과 ‘빗물정원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을 지나는 바람길에 초록을 더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기를 식히며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람길숲은 어린이대공원역부터 군자역까지 이어지는 능동로 1.3km 구간에 조성됐으며, 홍가시나무 등 교목 208주와 남천 등 관목 3,382주, 구절국 등 초화류 10,499본이 식재되어 싱그럽고 다채로운 거리 풍경을 완성했다. 빗물정원길은 도로변이나 인도의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침투형 정원으로 빗물을 자연스럽게 흡수해 흘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동일로와 아차산로 일대 약 6km로 황금사철 등 관목 12,135주와 식물매트 405㎡가 식재됐다. 강우 시에는 침수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도폭이 좁아 보행에 불편이 있던 구간은 블록 포장을 통해 보도로 환원하여 걷기 편한 안전한 거리로 정비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바람길숲과 같은 도심 속 녹색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9일 낮 홍제 시니어파크(홍제동 277-28) 내 어르신 무료 급식소인 ‘행복한 밥상’에서 이성헌 구청장이 조리 준비부터 배식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가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행복한 밥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홍제동과 홍은동 거주 65세 이상 주민 300여 명에게 주 3회(월, 수, 금요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한 70대 주민은 “행복한 밥상에서 사람들 얼굴 보고 이야기하며 점심을 먹으니 밥맛이 더욱 좋다”며 “오늘 구청장이 밥도 퍼주고 말도 걸어주어서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곳 김영숙 조리장은 “매번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하지만 구청장님이 현장에 함께하셔서 더 힘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식당은 취약계층 노인이 동주민센터에서 복지 상담 후 대상자로 등록되면 이용할 수 있다. 식사 때마다 출석 체크가 이뤄져 불참한 경우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직원이 가정방문을 한다. 영양사와 조리원 등으로 자체 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식당 운영에 어르신일자리 인력이 함께해 노인을 위한 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제6회 김제시 인구의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제6회 인구의날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30조의2에 따라 인구의 날을 기념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며 공동 대응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김제는 지난 1995년 민선 출범 이후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반전시키며, 인구 증가세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 출산‧양육지원 확대, 청년 유입 정책 등 실질적인 인구정책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인구로 채우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김제시 가족센터의 하모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창작 뮤지컬'비커밍 맘'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인구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지역-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1400억여 원을 투입, 도내 22개 대학이 4대 프로젝트 17개 과제에서 134개 사업을 펼친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라이즈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도내 라이즈 선정 22개 대학 총창 등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정광섭 부의장과 구형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라이즈는 지자체가 교육부의 대학 지원 행·재정적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 라이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개혁과 혁신으로 힘쎈충남 구현’을 비전으로 잡고,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시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정성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이번 가정 방문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대비 취약 저소득층 보호 대책으로 마련됐다. 최근 시는 지역 취약계층 240가구에 냉방용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