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가 추진 중인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와 보상 절차 등 관련 개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선동과 동현동 일원에 추진되는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93만 9594㎡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와 국도 36호선, 23호선 등 주요 간선 교통망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정부세종청사와도 8km 떨어진 근거리에 위치한다. 공주-세종 간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 2026년 개통된다. 이곳에는 계획인구 1만 6335명(7102세대)을 수용할 예정으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주상복합 등의 주택을 공급하며 특히 충청남도 정책사업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이 검토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구축을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박범인 군수의 주재로 협업 기능별 담당부서를 비롯해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요양병원에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응 부서별 임무와 역할 보고 등을 연습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상황전파를 연습하고 대응체계 점검 및 유관기관 간 공조·협력체계 확인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재난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다가오는 만큼 빈틈없는 예방과 대비로 재난 없는 안전한 금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운영세칙 일부개정세칙(안) △2025년도 예산(안) △예산사랑장학회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운영세칙 개정 내용은 저출산으로 인한 정부의 다자녀 기준 인하와 장학생 선발 기준이 군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장기 거주 주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선발 기준을 개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예산사랑, 우수, 재능, 인재 등 네 종류의 장학금을 유사한 장학금별로 통합해 예산사랑, 우수 장학금으로 개정했으며, 3자녀 이상인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개정했다. 또한 관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있던 조항을 삭제하고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또는 거주자의 자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해 정주 인구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2025년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올해보다 6명에 640만원이 증가된 250명, 2억3640만원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충남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태안군은 지난 6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소원면 만리포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마음 전국 걷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및 태안군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안 관광자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상호 교류·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고고장구’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후 의식행사와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후 참석자들은 소원면 만리포로 이동, 만리포 해변에서 천리포수목원에 이르는 총 4.5km의 코스를 한 시간 가량 걸으며 가을 ‘꽃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한 11명의 태안군관광해설사들이 이날 걷기대회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6일 대강당에서 ‘2024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5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혁신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 주재로 국·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전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협업 강화와 군정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각 부서는 2024년 추진성과와 문제점분석, 2025년 목표와 공약사업, 역점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세부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보고했다. 홍성군은 2024년 주요 성과로 ▲유망 중소기업 7개사 투자유치 성공 ▲기념비적 신청사 기공식 개최 ▲모빌리티 생태계를 이끌 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남당항과 홍주읍성 관광 인프라 확충 ▲카이스트 영재 부설 과학 영재학교 설립 업무협약을 통한 공교육 혁신 실현 ▲반려동물 메가 클러스터 구축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55만 방문객 유치 ▲서해안 주역으로 거듭나게 한 서해안 복선 전철 개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민선 3년 차를 맞이하는 2025년에는 그동안 뿌려진 혁신의 씨앗을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위해 더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중구 안영동에 있는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에서 7급 이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의 이해, 정책개발 및 실현 방안 모색을 통해 공무원의 사업 기획 역량 강화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 첫째 날인 4일에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공모사업의 최신 동향, 정부의 예산 배분 방향 이해를 통해 공모사업 참여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및 국비 지원사업 접근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5일에는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경제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 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 학습 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분야에 대해 팀별로 기획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계획으로 구체화 해봄으로써 실무적인 기획 역량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첨단국방산업의 도시로서 논산의 위상이 확고해졌다. 이번에 지정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는 19만평 규모에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 총 1,447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논산시는 그 동안 국방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한 대내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의 새로운 먹거리, 살거리이자 인구소멸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전문 연구 기관 등을 수시로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또한, ‘방산’을 컨텐츠로 한 특구는 논산시가 최초인 만큼 기업 투자유치, 국방산업육성, 교통접근성, 인력양성 및 정주인프라 지원 등 국방군수를 테마로 한 논산시의 차별화된 점을 하나하나 계획서에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 국방관련 기업 중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특성 및 성격이 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적극적 세일즈 활동을 펼쳐 기업 유치를 이끌어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6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회 혁신 분야의 자체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것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의 우수한 의정활동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서구의회는 구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적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출장 목적과 필요성을 구체화함으로써 구민의 신뢰를 증진시킨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활성화하여 안전건설, 주민복지, 경제환경 등의 분야에서 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에도 힘써 2021년부터 운영된 서구 청소년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육·문화, 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주민의 소통·화합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는 12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 △유공자 표창 △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작품전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그동안 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됐으며, 오카리나 연주, 벨리댄스,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어서 주민자치회 운영과 자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주민 자치위원 24명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은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덕구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올해 5~7월 2개월간 12개 동 워크숍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48건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으며, 주민총회를 개최해 8000여명의 주민투표로 내년도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사업은 전액 구비로 2025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있는 40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워크숍은 1, 2부로 운영됐다. 먼저 1부는 역량 강화 특강과 도서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늘도 삶을 읽어나갑니다’의 저자인 부산 독립서점 ‘주책공사’ 이성갑 대표를 초청해 ‘책과 사람을 잇는 문화공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콘텐츠 기획과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는 작은도서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기준과 정산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대덕구는 지난해 작은도서관 운영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2024년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도서 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마을 안의 문화적 사각지대를 해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6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보 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급학교 보건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보건실에 방문하는 환자의 특징을 알고 환자의 분류과정 및 처치과정 이해를 통해 보건교사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연수는 ‘환자의 응급도 분류 및 보건관리자의 역할’, ‘학교환자 분류 및 처치, 학교에서 마주하는 환자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 보건실에 방문하는 환자의 평가 및 처치의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내 기업 이전을 유도하고 투자를 촉진할 기회발전특구가 최종 지정됐다. 도는 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년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시도지사, 관계기관·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회발전특구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최종 지정된 도내 기회발전특구는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지역 총 142만 평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에서 직접 설계하는 규제특례제도 및 정주 여건 등을 함께 지원하는 정책이다. 관계 부처 및 지역, 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한다. 도내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주요 기업은 SK E&S, SK인천석유화학, 셀트리온, HK Power,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23개 기업으로 투자 규모는 총 4조 8401억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한 직접 고용 일자리 창출 규모는 2303명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 발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소통을 나누고자 만든 단체로, 플로킹 활동 등 주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비장애인 6명, 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서로 돌봄 건강리더교육에서 만나 뜻을 모아 봉사단을 구성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견본이 돼 주시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방식 중 하나”라며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이 우리 이웃을 돌보며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전 5개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상자와 가족, 주민 80여 명을 초대해 ‘회복에 물들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덕구 산하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독 고위험 대상자와 가족,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독 회복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무료 음악공연 및 전시회로 기획됐다. 이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귀에 친숙한 곡들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으며,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질환 회복자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단주를 위해 노력하는 당사자들의 회복 과정을 알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독 질환 회복자들이 회복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음악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월 20일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겨울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거리 곳곳에 쌓여 도로 침수와 미끄럼 사고를 유발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가로변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구는 대덕연구단지 등 12개의 집중관리지역(45km 구간)을 지정하여 가로환경미화원 106명과 별도 인력 14명을 투입, 주2회 합동 정비를 진행하고 노면청소차 5대와 압축청소차 4대를 매일 1회 이상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 및 洞 직능·자생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택가, 골목길, 공원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겨울맞이 대청결 운동에 힘써주시는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