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J티비시 제공 | 비긴어개인3 태연 "만약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1일부터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기획전시실에서 희귀곤충 표본 전시회를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곤충들을 본떠 제작한 곤충표본들을 전시한다. 곤충표본은 사슴벌레, 비단벌레, 나비, 나방, 입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 등 다양한 세계의 희귀곤충 액자 46점이다. 전시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인천나비공원'에 영상을 게재하고 인천나비공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다양한 여러 나라의 곤충들의 표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설명을 제공, 관람객들에게 관심과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기록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2 합천기록문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개최된다. 19년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고려의 바람,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로 대장경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기획됐으며 마당극과 주말 공연, 전시, 체험 부스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가 막을 올리는 첫날인 28일에는 대장경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개막식에는 합천 어린이 풍물단 공연, 고려대장경 역사 상황극 '야단법석, 대장도감', 퓨전국악 '악녀'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야단법석 대장도감'은 대장경의 제조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려주는 마당극 공연이다. 첫날부터 지각한 신입각수의 실수 연발로 엉망이 된 대장경판을 수기스님이 알기 전에 완성해가는 스토리 상황극이다. 매주 토, 일 오후 2시에는 상설 공연으로 태권도, 봉산탈춤, 어쿠스틱밴드, 전통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