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 11.5. 08:00~08:40, 대전 교촌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육을 실시했고, 횡단보도 주변에 ‘좌우를 살펴요!’ 문구가 적힌 '보행안전 바닥스티커'를 부착하여,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경찰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5일 낭월4호 어린이공원을 방문해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를 통해 위촉된 일일 구청장도 함께했으며,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업무를 수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하루 구청장’은 매월 1회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보육 · 교육, 문화 · 예술, 경제·안전, 복지 등 특정 분야를 지정해 운영하며, ▲구정 업무보고 청취 ▲주요 현장 방문 ▲간담회 참석 등 정책제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는 박 청장이 지난해 12월 영유아 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낭월 4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약속을 지키고자 개최했으며, 건의자 및 인근 어린이집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시설 개선사항 등 결과를 설명했다. 해당 공원에는 ▲냉 · 온열 벤치 등 휴게시설 ▲체육시설 ▲놀이시설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투수블럭 ▲고무칩포장 ▲디딤잔디 등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책효과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1년 동안 동구와 관련된 다양한 연령층의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홍보 채널에서 동구를 널리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고, 2부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김현웅 강사의 홍보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향후,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제작한 각종 홍보 콘텐츠는 동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구 모습이 구민 알 권리 충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의 입장에서 교육·보육, 문화·예술 정책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11월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이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지난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달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미술작품 전시와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의 활동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 장애인 예술 활동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의 댄스를 시작으로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의 인형극,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타 연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가요 솔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우쿨렐레연주, 엘림특수교육원의 난타에 이르기까지 각 시설의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에서 행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가 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3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0건, 시장 제출안 35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총 6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강력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출범 후 100일 동안 굳건한 의지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역대 가장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정성과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조 의장은 그 실천사항으로 ▲대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강화한 조례 개정 ▲의회 혁신의 견인차가 될 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 신설 가동 ▲자매도시 호주 브리즈번의 무궤도 트램 시찰에서 체감한 예산 절감 방안과 미래 신교통수단 전망 ▲브리즈번시에 대전시공원 조성 제안과 0시축제 초청을 통한 국제 교류협력 확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현장 기반 교원양성체제 내실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5년 정부예산 마감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한 소통과 발품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일 국회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예결위, 기재위, 국토위, 문체위, 행안위, 여가위, 외통위, 산자위 국회의원들을 만나 서산시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 시장은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보원사지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의 사업추진 필요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특히,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할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국비의 반영과 증액 등을 요청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의 통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국회와 지방행정 간 소통과 발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2025년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을 4조 6,599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5일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2,878억 원(△5.8%) 줄어든 금액이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조 4,791억 원, ▲자체수입 86억 원,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수입 400억 원을 편성했으며, 통폐합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기금에서 45억 원, 재정수입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재정 안정화기금에서 1,277억 원을 충당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2조 4,775억 원, ▲학교와 기관운영비 8,281억 원, ▲교육사업비 7,872억 원, ▲시설사업비 5,351억 원, ▲민간투자사업(BTL) 상환 270억 원, ▲예비비 50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으로 미래교육 수요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안전’, ‘책임’, ‘미래’에 중점을 두었고, 충남미래교육 5대 정책(행복교육·미래교육·시민교육·책임교육·지원행정)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실행력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주요 세출 사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학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5일 세대갈등을 극복하고 존중하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소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대해 ‘차이’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갈등 해소 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경험한 갈등 상황을 익명으로 온라인 툴을 이용해 공유하고, 각 사례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와 행동방법을 함께 논의해보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실제상황에서 적용가능한 소통 전략과 행동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기분좋은 중구의 변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화폐인 중구사랑상품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구사랑상품권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화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매력적인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국민 누구나 11월 15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오르게 된다. 창의적이고 중구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선정된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3명(각 30만 원), 장려상 10명(각 10만 원)의 당선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명칭 공모전은 단순히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니라, 중구사랑상품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역화폐가 가진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구사랑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4일부터 중구평생학습관에서 학습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제2의 경력창출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뷰티퍼스널컬러전문가 2급 ▲이혈테라피지도사 2급▲ 수납전문가 1급 등 전문자격 취득 프로그램과 ▲N잡러가 되는 블로그 수익화 비법 SNS 마케팅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1인 미디어 유튜버 양성과정 등 5개 프로그램이 오는 12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영역의 배움과 경제활동 참여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공직자들은 공직에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직 근무기간 동안 도시를 위해 얼마만큼 사랑을 쏟을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각 분야 지원사업 및 명품 건축 등 모든 사업은 그런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일성이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여러 성과로 좋은 평가가 뒤따르지만, 이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한 단계 더 높은 도시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이 되는 예산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예산은 무조건 달라고 해서 주지 않는다, 타이밍과 정확성이 관건”이라며 “국회 예결위, 예산 소위, 정부 핵심관계자 그리고 여야 간사 등이 예산을 타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 그런 과정을 치밀하게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과 관련한 세부 지침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소상공인, 자영업, 청년, 영유아 예산의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결혼장려금 예산 지급의 차질 없는 추진’도 주문했다. 청년 부부에게 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5일 도내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4년 지속 가능한 환경사랑 학부모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별 학부모 환경동아리 회원, 지역교육지원청 환경교육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배움 자리는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하여 실시했으며, 학부모의 환경소양 인식 고취와 생태감수성 함양, 친환경 생활,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구의 절반은 왜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 이동학 작가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이 필요하며 이해를 넘어 모두가 실제 행동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환경사랑 학부모 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를 맡은 서세화 회장(논산계룡)과 이지선 회장(공주), 김초희 회장(당진), 표미자 회장(홍성) 등은 충남 전체 회원들과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1월 2일, 논산시의 도시재생사업지인 강경고을에서 주민 주도로 개최된 ‘강경고을 만세축제-갱갱이에서 손들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경의 옛 이름 ‘갱갱이’를 활용하여 3‧1운동이 7차례나 전개된 역사적 장소인 강경의 정체성과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특히 만세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 콘텐츠를 구성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강경고을 만세축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하는 만세 이벤트’를 비롯해 독립운동가를 구하는 콘셉트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등 강경의 역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젓갈 주먹밥 만들기’체험은 지역특산품인 젓갈을 활용해 음식문화를 알리고 강경의 맛을 선보이는 기회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기획에 참여한 주민 대표는 “이번 만세축제를 발판삼아 주민 주도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여 더 나은 마을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축제를 준비한 주민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관내 2024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이 물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염되며 치사율이 99.9%에 달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지만,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률이 높아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 등록이 된 개체만 접종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접종료 5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지정 동물병원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동물과 나,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보호자와 가족 그리고 이웃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광견병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 보라매 공원에서 반려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종애견훈련소 서진석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반려동물 교육방법’이라는 주제로 2024년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의 사회화 훈련 방법, 행동 교정 요령 및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에티켓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의와 함께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개인별 상담과 지도 시간이 마련돼 각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과 그에 맞는 적절한 반려동물 교육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펫티켓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펫티켓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