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다시 ‘완벽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6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이 이수연(최예빈 분)의 납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등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살인사건을 두고 인물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김병철X윤세아X박주현, 세 사람의 꼬여버린 운명!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큼 화목한 가정이었던 아빠 진혁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는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게 산산조각이 났다. 선희는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며 이실직고했고, 진혁과 은주는 선희를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보이지 않은 노력은 선희에게 의심과 불신을 심어줬고, 급기야 선희는 아빠 진혁과 엄마 은주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진혁과 은주가 벌이는 일들이 정말 선희를 구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윤하가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2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 'GROWTH THEORY'는 윤하가 약 1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HEORY' 3부작 시리즈의 다음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윤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총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악에 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풀어내는 윤하의 시선이 이번엔 바다와 다양한 생물에게로 향했다. 윤하는 소녀와 개복치, 그리고 작고 낡은 요트가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여정의 전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교감하며 깨닫게 되는 성장의 의미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는 윤하의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록 넘버로 앨범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티저부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드라마 '가족X멜로' OST 가창자로 합류해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박준하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네 번째 OST 'Cozy(코지)'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ozy'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박준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따스한 무드를 자아내는 곡이다. 박준하는 순수함이 묻어난 보컬로 지금 이 순간처럼 널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한층 진실되게 전한다. 박준하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 수상,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천재적인 재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알고있지만,', '유미의 세포들', '닭강정'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준하는 쫀득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가족X멜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극의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감성과 사운드로 '가족X멜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성 보컬 듀오 사이로(415)가 드라마 '피타는 연애' 가창자로 합류한다. 사이로(415)가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피타는 연애' 두 번째 OST '너에게 관한건데'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게 관한건데'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다. 서툴고 어색한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사이로(415)는 서정적인 보이스로 청춘의 열정과 설렘,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연애 감정을 대변하고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또 "You make me feel so special, All of my heart, Only for you"라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사이로(415)의 하모니가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가창을 맡은 사이로(415)는 조현승, 장인태로 이뤄진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 지난 2019년 싱글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정식 데뷔했다. 발라드, R&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강윤석 인터뷰 - 3라운드에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실수없이 플레이 했다. - 시즌 상반기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하반기 첫 대회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휴식기동안 일본 삿포로로 전지훈련을 갔다. 박재범 프로와 함께 연습을 했다. 코스 공략과 스윙 테크닉에 대해서 훈련을 많이 했다.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연습에 힘을 쏟았다. 웨지샷 훈련도 열심히 했다. 이정우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아직도 레슨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2022년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3년과 올해는 2년 전에 비해 좋은 모습은 아닌데? 스스로 잠재력은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회 때 퍼포먼스를 못 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준비한 만큼 실력이 발휘되고 있다. 현재까지 100% 만족한다. 그동안 코스에서 압박을 받으면 멘탈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했다. 재작년에 정그린 선생님을 만나고 많이 좋아졌다. 올해는 통화만 하는 정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극장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8월 31일(어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코톡코톡쇼’, ‘보물섬 실사판’, ‘투깝쇼’ 등 유쾌한 공연으로 부산 일대를 웃음으로 뜨겁게 달궜다. 이날 본격 극장 공연에 앞서 부대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갔다.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코톡코톡쇼’는 코미디언 전유성과 장항준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함께해 대한민국 코미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코미디 영화의 시작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보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영화 '멍텅구리'가 주는 역사적 의미와 이후의 코미디 영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엮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토크쇼 말미에는 질의응답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코미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히트곡 제조기 정원수 작곡가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방송연예계열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정원수 작곡가는 최근 발표한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박상철·안성훈·박서진이 부른 '울엄마', 김성환의 '밥 한번 먹자', 최유나·조항조·장민호·공훈이 부른 '남이다', 현선아의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강진의 '아내는 지금', 설운도·양지은·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오은주·삼순이·마이진·강혜연의 '사랑의 포로', 서지오의 '사랑병' 등이 있다. 2024년 10월 학기 처음으로 개강을 준비하는 정원수 작곡가는 미래의 방송연예계 인재들에게 큰 영감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기에는 근초고왕의 작가 윤영용교수, 일본에서 돌아온 정치학박사 홍성창 교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초대 교장 박재련 교수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대학을 졸업하지못한 만학도들과 방송연예계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및 석,박사의 길로 인도한다. 특히, 미국의 케네디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8월 28일(수) 경기에서 누적 관중 900만 904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 최초로 900만 관중을 넘어섰다. KBO와 10개 구단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9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5,400만원 상당의 정규시즌 경기 티켓을 전 구단 야구 팬들에게 증정한다. 각 팀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께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9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키링 20,000개를 제작해 구단 별 2,000개씩 팬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추후 각 구단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 또한 팬 감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통해 시즌 내내 야구장을 가득 채우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O 및 구단 유튜브 채널과 구장 전광판, 그리고 CG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호성(51.금강주택)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2. 6,807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호성은 매서운 샷감을 선보였다. 보기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인 최호성은 이날만 9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에 성공했다. 최호성은 우승 후 “지난주 일본 시니어투어 ‘마루한컵 타이헤이요 클럽 시니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그 느낌을 이번주에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면도도 하지 않고 나름대로 많은 각오를 다진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며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둘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최호성은 KPGA 투어와 일본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았다. KPGA 투어 입성 후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동진(32)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이동진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김천 소재 김천포도CC 샤인, 포도코스(파72. 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전반에만 버디 3개로 3타를 줄인 이동진은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냈다. 16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으나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작성한 이동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류솔빈(25)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7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류솔빈이 보기를 기록한 사이 이동진은 버디를 때려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이동진은 “대회기간 동안 어프로치와 퍼트 등 쇼트게임이 정말 잘 돼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해서 본 대회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30일 한국을 방문 중인 '존 물레나(John Moolenaar)' 미 하원 중국특위원장을 포함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 6인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지역과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미 의회의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양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한,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한미,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방한 의원단 일행은 대통령님 취임 이래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강화됐음을 체감한다고 하고, 특히 윤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 덕분에 한미일 3국 협력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의원단은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역내와 글로벌 도전에 맞서 나가기 위해서는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인태지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8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30일 부산항 신항 7부두를 찾아 항만 확장공사 현황과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올해 4월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로 현재 3개 선석(부산항 신항 2-5단계)이 운영 중이며, 2027년도까지 2개 선석(부산항 신항 2-6단계)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 장관은 부산항만공사로부터 항만 추가조성 공사 현황과 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부산항 비상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재해 발생 시 초동 조치부터 사태 수습까지 단계별 대응 방안을 상세히 점검했다. 강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부산항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77%를 처리하는 항만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항만과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빈틈없이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월 30일 오후, 서울에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마련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6월 19일에 발족한 협의체는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논의를 지속해왔다. 총 18회의 분야별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필요한 과제를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보완·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수립한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공익직불제를 확대·개편하여 농업인 소득안전망을 확립하고, 수입안정보험을 전면 도입하여 농업수입 감소 위험을 관리하는 한편, 심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농작물 재해보험과 복구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후 처리 중심의 수급관리 체계를 민·관 협력 기반 선제적 수급 관리로 전환하여 농산물 가격 변동성을 근본적으로 완화한다.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은 이날 회의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최종 검토한 후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여름휴가도 마다하고 1~2주마다 회의에 참석해 정부와 함께 정책을 하나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8월 29일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경찰청·시도청·경찰교육기관의 총경 이상 지휘부(시도경찰청장·교육기관장 제외), 경찰서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총경 이상 지휘부 인사 직후 경찰이 직면한 여건을 진단하고 핵심적인 정책과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여,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거 워크숍과 달리 ▵핵심정책과제 발표 ▵경찰청장 특강 등 약 2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시도경찰청장은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고 현장 상황 지휘를 계속하여 치안 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 ▵경찰 수사 ▵예방 중심 경찰 활동 및 상황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인사제도 개선 및 성평등 조직문화 등 총 4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① 국가수사본부장은 “광역화·조직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사건에 대한 시도경찰청 단위 병합수사를 활성화하고, 범죄수법과 이에 대응하는 수사기법을 중심으로 인력과 업무를 조정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범죄에 대응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