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건강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2025년 건강 나눔 페스티벌 ·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대건고 밴드팀과 작전여고 댄스팀의 공연에 이어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시상식이 열려 초·중·고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청소년 CPR 경연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검단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46팀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가족이 함께한 3대 참여팀이 눈길을 끌었다. 경연은 필기(심폐소생술 이론)와 실기(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사들은 ‘하트런(HEART RUN)’ 서바이벌 CPR 경연에 참여해 모범을 보였다. 부문별 우승팀은 11월 전국대회에서 인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건강나눔마당에서는 학교, 학부모, 지역 건강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감염병 예방, 응급처치, 금연, 스트레스 관리, 마약류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체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EBS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EBS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는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과 고입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로 중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중학생 자기주도 학습법’과 ‘인천 지역 맞춤형 고교 선택 및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법’이다. 또한 사전과 현장 질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 학습지도,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중학생 맞춤 학습법을 공유하고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교육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학익동 인근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더함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도중 △원당중 △인주중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고 △인천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 등 학생·학부모·교원 150명이 참여해 소외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참여위원회 최현혜 학생은 “많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눈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인천의 학생들이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함께한 가운데 ‘2025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열 번째 함께한 걸음, 더 큰 내일로!’를 주제로, 학부모가 학교와 함께 걸어온 참여 여정을 되돌아보고 ‘읽걷쓰’ 실천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변화를 만들어 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부모동아리 공연과 사례 발표, 학부모 참여 활동 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학부모가 직접 참여한 사례나눔집 ‘학교와 가정을 잇는 학교참여, 학부모의 읽걷쓰 이야기’를 제작·배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마당이 운영돼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작은 참여가 학교의 변화를 만들고, 학교의 변화가 인천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읽걷쓰 실천 속에서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형 교육공동체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학부모 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하기로 27일 열린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했다. 그동안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통상 5% 이상의 요율을 적용해 왔으나, 최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재난 피해뿐 아니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청은 이번 결정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인천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되면, 12월 중으로 각 학교와 기관을 통해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환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매출 감소와 폐업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깊이 공감한다”며 “임대료 인하와 환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안내와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성과 평가’에서 강화교육발전특구가 우수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선도지역’으로 상향 지정되면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강화교육발전특구는 ‘캠퍼스형 작은학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소규모 학교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인구감소 지역의 교육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강화학생성공센터 내 ‘강화에듀센터’ 구축 ▲항공우주·AI·스포츠·영어 클러스터 운영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 및 지역 협력사업 확대 등이 있으며, 이러한 혁신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선도지역 격상을 계기로 지역 특화 공교육 혁신을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교육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 지역의 특화된 공교육 혁신 전략으로 인재 유출을 막고 학령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천천히 그리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 특성상 또래보다 학습과 적응 속도가 느린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가 자녀의 강점을 살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지역 내 느린 학습자 자녀를 둔 보호자와 느린 학습자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아동·청소년 발달 전문가인 김수진 교수(성산효대학교대학원 심리상담학과)가 경계선 지능 아동의 특성과 발달 과정,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양육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이해하는 눈이 달라졌고, 구체적인 양육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선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장은 “경계선 지능 아동은 적절한 지원과 이해가 있을 때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느린 학습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상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노래연습장 사업자 3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남동구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인천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남동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노래연습장 영업주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음악저작권법 및 청소년보호법 등 관련 법규 안내 △소방·안전 관리 요령 및 심폐소생술 △불법 영업행위 예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인천소방본부의 협조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정기교육 미참석자에 대해서는 연내에 추가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정기 및 보충 교육을 통해 사업주들의 관련 법규 준수와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방향성에 일치하는 직원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소극행정 타파’를 위해 적극행정과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등 수평적 조직문화 장려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고, 업무 만족도를 끌어올려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 마인드를 갖추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대를 읽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과 23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원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교류·화합을 극대화함으로써, 더욱 원활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한탄강 일대의 빼어난 자연경관 감상하고, 지역축제인 ‘한탄강 가을 가든 페스타’까지 즐겼다. 특히 참여자들 간 대화와 소통으로 친목을 다지고, 사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행사의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경치를 함께 구경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대접받아 정말 행복했다”라며 “이렇게 신경 써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필요한 활력을 충분히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은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적 위기 상황,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 위기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데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중구 이웃지킴이 카카오톡 채널(똑똑N톡)’을 활용해 관내 위기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총 2,444명의 지역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관내 곳곳에서 활동 중인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영마루공원(영종대로 77) 축구장 일대에서 ‘2025 중구 청소년문화제’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제에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 유명 댄서인 아이키의 청소년 대상 강연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키는 ‘너만의 물결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 설정에 대한 통찰을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키와의 고민 상담과 밸런스·데시벨 게임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전문 DJ와 함께하는 EDM 애프터 파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마음을 쉬고 몸을 깨우는 웰빙(Wellbeing)존 ▲나를 색으로 노래하는 아트(Art)존 ▲미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 출범 250여 일을 앞두고,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하나로 화합하기 위한 ‘제물포구 탐방 주민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양 구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중·동구 지역 통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특강을 통해 제물포구로 하나가 될 중·동구의 역사를 배우고, 퀴즈와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단순한 탐방을 넘어 소통과 이해, 화합의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서로의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 특성과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이민과 개항의 역사를 되새긴 데 이어, 월미도와 연안부두,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앞으로 제물포구가 품게 될 거대한 해양 수변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중·동구 관계자는 “지난 6월 주민소통단 도보 투어가 화합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주민 대표 워크숍은 그 마음을 지역사회 전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0일 19시 연수구 제2청사 부설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2청사 개청 1주년을 지역 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념행사 ‘송도 밤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 음악으로 하나 되는 밤’을 주제로 ‘럼블피쉬’(최진이), 달콤한 소금, ‘사운드힐즈’, 미지니, 김한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수구립 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을 비롯해 ▲소원걸이 ‘포토존’ 점등식, ▲주민참여 영상 퍼포먼스, ▲지역 고등학생 미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제2청사 송도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수구 제2청사는 지난해 10월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현재는 송도행정지원국, 송도스마트도시국 등 총 2개 국·6개 부서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송도글로벌평생학습관 등이 입주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4일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동 맛고을길 공영주차타워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연수2동 맛고을길 일대의 오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충분히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맛고을길 공영주차타워’는 연수동 603-1 일원에 2층 3단 13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영주차타워 건립으로 인한 주차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호 구청장은 “공영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쾌적한 주차 환경이 조성되고,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비를 확보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주차난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주차타워 착공 전까지 해당 용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개장해 오는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