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13일 이병석 사무장(성창기 법무사사무소)이 함양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석 사무장은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병석 사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1일, 태국 람푼(Lamphun) 주의 위라데짓 푸피싯(WEERADEJ PHUPHISIT) 민선지사와 관련 인사단 13명이 문화·축제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 전시된 유등을 둘러보며,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고, 양 도시 간‘유등’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태국 북부의 소도시인 람푼 주는 치앙마이 남쪽 약 2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9만 명이 거주한다.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개최되는‘람푼 등불 축제(Lamphun Lantern Festival)’는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행사로, 등불 장식, 소망 등불 매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위라데짓 푸피싯 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진주성 내 중영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을 갖고, △유등 제작 및 전시 기술 교류 △축제 운영 인력 간 상호 방문 △전통 유등 및 등불 디자인 공동 개발 등 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13일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이 괴산군청을 방문해 소고기 100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고기 세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소고기 세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정성을 기탁해 주신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3일부터 수능을 앞둔 수험생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 수능 26지구 광주 관리본부’를 운영한다. 수능 관리본부는 앞으로 수능시험 컨트롤 타워로서 ▲수능 세부시행계획 및 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와 점검 ▲부정행위 예방대책 시행 ▲긴급재난 발생 시 시험장・시험실 조치 ▲수능 시험일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을 수행한다. 먼저 광주지역에 일반시험장 40개교, 예비시험장(재난 대비) 1개교를 지정하고, 645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또 시험장마다 환자 대비용 별도시험실 1실과 미응시자 대기실 1실 등을 마련한다. 광주지역 수능시험 운영에는 관리요원, 감독관 등 3천300여 명이 투입되며, 경찰 80명(시험장당 2명)이 문답지 호송 및 시험장 주변 순회를 지원학고, 구급대원 40명(시험장당 1명)이 시험장에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시험장과 시험실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방송시설 등을 보완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전남도립도서관 4층에서 ‘책 속에 전남의 미래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문화마루 개관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윤명희 경관위원장과 나광국·최선국·최미숙 의원, 도내 공공 도서관장 5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선 ‘히어로 벌룬쇼’와 목포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도립도서관의 성장과정과 미래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 2025년 출산 가정 책 전달식, 개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한 공공도서관 4곳(순천시립신대, 광양용강, 여수이순신, 화순열린)과 공무원 10명, 자원봉사자 2명, 다독가정에게 도서관 발전유공 표창도 수여됐다. 특히 순천시립신대도서관과 광양용강도서관은 2024년 공공도서관평가에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화마루는 전남도립도서관 4층 유휴공간(1천252m)를 활용해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약 2년에 걸쳐 조성됐다. 지난 9월 4일 시범운영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3일 대곡면 유곡리에 12홀 규모의 ‘대곡 파크골프장’을 개장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진주시의원, 진주시 체육회장,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는 어르신 이용 체육시설 수요증가 및 노년층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8000㎡의 부지에 1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화장실,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대곡 파크골프장’은 기존 시설과 함께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이용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를 분산시켜 원활한 시설 이용을 돕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곡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이 10월 13일 오전 경상국립대학교를 내방하여 권진회 총장을 예방하고 우주항공, 문화콘텐츠,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마르시우 켄지 이토 시의원, 고우석 한인타운 발전위원장을 비롯해 한류 콘텐츠 사업가, 한류 콘텐츠 제작자, 한류 콘텐츠 프로듀서, K뷰티 사업가, 패션사업가, K-콘텐츠 수입 제작자, 촬영감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손성민 조직위원장, 김도균 사무국장, 이희준 기획팀장도 이날 내방에 동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에서는 권진회 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 김겸섭 문화콘텐츠학과장, 김반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와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양 기관 간에 우주항공 분야, 문화콘텐츠 분야, 미디어 분야의 협력 방안 등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상파울루시 대표단은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 박물관을 둘러보았고 경상국립대학교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대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가능 시기(상고기록 접수 후 4개월 이내, 2025. 6. 11.~10. 11.)를 지나면서, 사건이 본격적인 심리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 통상 대법원은 1·2심과 달리 사실관계를 재판단하지 않고, 하급심 판결에 법률 해석상 중대한 오류나 위법이 있을 경우에만 본안 심리에 착수한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건을 별도 심리 없이 간이 절차로 기각하는 제도다. 따라서 기각 가능 시기가 경과한 이번 사건은 대법원이 사건의 본질에 대한 실질적인 법리 검토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항소심 패소 직후부터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혼란을 막기 위한 대응체계를 신속히 가동했다. 즉시 대시민 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해 판결 결과와 향후 절차를 안내하고, 전화 및 대면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이 대법원을 직접 방문해 50만 시민의 뜻이 담긴 호소문을 전달했으며,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가 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동해안 광역경제권 조성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개통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대교 완공과 맞물릴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연장 약 30.92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에서 영덕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이용 시보다 20분 이상 단축된다.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을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 속에서 이차전지,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울산~포항 고속도로와의 연계는 남부권 산업도시와 환동해 물류 거점인 포항을 직접 연결해 산업벨트를 확장시키며, 시는 장기적으로 항만·철도·고속도로를 아우르는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체계를 완성해 국제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열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공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함평군은 13일 “2025년 고위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이 이날 오전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성 평등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37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행년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직장 내 괴롭힘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 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군은 앞으로도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등을 통해 폭력 예방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책임감을 높이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는 농산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1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안호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로 지역사회, 특히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사)한국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회장 김무상)가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에서 ‘장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었다고 전했다. 쌀전업농 회원과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군 농협알피씨(RPC) 대표 등 50여 명이 직매장 고객들에게 홍보용 장성햅쌀 400개를 증정하며 장성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장성쌀은 지난해 열린 ‘제27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33회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 품평회’에서도 ‘장성엔(N)산소미’가 곡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 장성쌀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연중상시 레저사업 운영을 선포 후 3년간 약 4만5천여명의 실참가객을 달성하고 있다. 조직위는 시민중심의 레저교육을 기초하여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으로의 성장하는 레저시민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운영한 결과표로 볼 수 있다. 이에 더불어 탁월한 춘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레저스포츠관광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조직위 레저사업은 ‘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시작된다’라는 교육사업의 슬로건을 ‘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완성된다’는 대회로 슬로건으로 연결하여 레저스포츠를 시작하고 추억할 수 있는 루틴화된 레저스포츠 도시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11개 종목의 교육사업인 아카데미와 6개 종목의 레저대회가 운영·개최됐다. 자전거, 카누, 붕어섬 트레킹을 결합한 레저관광 에코투어는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구 유료상품으로 첫선을 내보였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조직위의 레저사업은 계속 이어진다. 특히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자전거 마라톤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 ‘제2회 청춘콘서트’를 13일 옥천체육센터에서 2,00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지회장유동빈)가 공동 주최하여 다양한 지역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시니어모델 런웨이와 사물놀이 무대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가수 신승태 씨의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더 많은 어르신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모든 어르신께서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과 공경배 관장은 “많은 참여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개척에 나섰다. 시는 청주시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 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해외통상사무소 개소를 추진해 왔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한국 화장품과 소비재의 수요가 높은 도시여서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이날 오전 시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 원장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노이 참빛타운에 위치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후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연회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청주시와 교류 중인 현지 정부기관 관계자, 현지 경제기관 관계자, 자화전자, 오리온, 코엠엑스 등 베트남에 진출한 청주 기업 관계자, 현지 기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양국 간 경제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