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충북 청주시와 동남구 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 21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이범석 청주시장 앞으로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 명의의 서한문 발송은 이범석 시장 명의로 전달된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과 관련한 서한문에 대한 답신이다. 서한문에는 지정폐기물매립장 건립과 관련해 행정 절차 정보 공유, 관계 기관과의 정책적 협의,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 공동 대응 방안이 담겼다. 박 시장은 “초대형 민간 폐기물매립장 설치 계획은 지리적 인접성과 환경적 연계성을 고려할 때 청주시뿐 아니라 천안지역 전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인식된다”며 “청주시와 함께 시민과 환경,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 조성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매립장은 부지면적 38만 6,343㎡, 매립면적 20만 4,923㎡, 용량 669만 307㎥ 규모에 이른다. 이는 2023년 기준 전국 지정폐기물 발생량 614만t이 매립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 보건소를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광역시노숙인지원센터,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자활시설, 쪽방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및 원격 영상판독 방식으로 검진을 진행했으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가래검사 등 정밀검사를 병행해 결핵균 유무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유소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국가 결핵관리사업 체계에 따라 진료, 복약관리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치료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상욱거리’ 명예도로명 부여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상욱거리’ 도로명 사업은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업적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를 기념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특별 시책이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계획수립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대전대학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전대 동문, 서문, 남문 등 3개 지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활발한 대전대학교 서문 ‘대학로’ 일원이 명예도로명 부여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용운동 757-1번지부터 759번지까지 총 연장 900m 구간을 ‘오상욱거리’로 설정하고, 인도 폭, 공원, 식당 등 보행자 편의시설을 고려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상욱거리’ 도로명 부여가 최종 확정된 만큼, 구는 향후 관광객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시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사렛대학교 발달장애인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Gino Park)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로비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도 열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복지기관 등 12개 기관·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 관련 복지서비스와 생산품,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식 개선과 실질적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는 단지 불편일 수는 있어도,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22일 오는 6월 치러질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미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각 정당에 공식 제안하면서 대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G2 국가로 도약하는 데 있어,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균형발전의 전략 거점으로 대전이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대전시의 비전 실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견인하기 위한 전략적 구상으로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G2 국가 대한민국, 선도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과학, 산업, 교통, 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42개의 전략 과제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요청 규모는 약 31조 1,244억 원에 달한다. 제안된 과제는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충청수부도시 ▲대표명품도시 등 4대 전략 분야로 구분되며, 특히 42개 과제 중 핵심이 되는 12개 과제를 별도로 선정해 차기 정부의 전략적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노인 학대 예방과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방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권리 보호 강화와 장기요양기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는 4월 현재 기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 지정기관 119개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127개소 등 총 246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약 5,000여 명의 어르신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작년 한해동안 적절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건강생활유지비를 절감한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 3,500여 명에게 총 1억 2천여만 원을 환급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매월 6천 원(연간 7만 2천 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예탁하여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단, △건강생활유지비 잔액이 2천 원 미만인 자 △본인부담면제 대상인 18세 미만인 자 △등록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등록 중증질환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병의원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건강생활유지비를 환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급자들의 건강한 생활과 투명한 건강생활유지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3,500여 명에게 약 1억 1천 7백만 원의 건강생활유지비를 환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8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15개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원회 심의·의결 등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공동체 유형에 따라 △모이자 150만원 △해보자 250만원 △가꾸자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활동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교육과 공동체 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 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의 내일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유성구 공식 SNS에 게시된 퀴즈 게시물에 ‘좋아요’와 정답 댓글을 남긴 후 개인 SNS에 자신이 실천한 기후 행동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글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거창한 활동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5일까지 유성구청 서관 연결 통로에서 ‘청렴딱지’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3월 청렴․공정․배려를 주제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 접수된 ‘청렴딱지’ 25점을 선보인다. 직원들이 직접 청렴의 의미를 담은 딱지를 제작했으며,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기간이 지난 행정전화번호 폐지를 사용했다. 전시된 작품은 ▲깨끗한 한방 ▲청렴꽃이 피었습니다 ▲청렴별곡(청렴에 살어리랏다), ▲청렴, 온천수처럼 맑고 따뜻하게 ▲청렴 유성호 ▲청렴으로 색Chill(칠)한 별빛 유성 등 참신한 제목과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8일 개최된 ‘청렴딱지’ 대회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청렴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을 보여준 만큼 직원들의 청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박연수 공주지사장이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액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공공기관 지사장이 직접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주시민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박연수 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주지사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소중한 기부에 참여해 주신 박연수 지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봄맞이 이벤트 ‘공주는 봄이 좋나봄’에서는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4월 21일부터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 청렴도 최우수 기관 도약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청렴시책 중 하나로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 및 부서장이 청렴의지와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설동호 교육감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교육으로 대전 미래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소통과 협력의 청렴한 리더십으로 대전교육의 청렴 수준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 영상은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윤정병 교육장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협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를 통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건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수건은 재난 상황에서 위생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으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기부 활동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수건을 모아 이루어졌다는 데에서 홍성군이 적극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기부 물품을 선정하며 지역의 친환경 실천 운동에도 힘을 보탰다. 전헌수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주간은 ‘지구를 위한 초록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지구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개인별 수건과 숟가락·젓가락 지급 ▲1회용품 및 플라스틱류의 본청 반입 금지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가정과 연계한 저녁 8시 ‘10분 불 끄기’ ▲교내 환경동아리와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등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날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참여하길 바라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대덕경제재단이 기존의 사무실(대전로 1039, 2층)에서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동(A동, 105호)으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캠퍼스혁신파크 입주 기업과의 사업적·기술적 연계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평촌동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 △오정동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운영관리,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사업 △노후 산단 중소기업 R·BD(연구개발성과 사업화)지원 사업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다. 최충규 이사장은 “지난 1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고시돼 입주 기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많은 기업이 모여 있는 만큼 대덕경제재단이 이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와 상호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