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공식 방한(9.8-10) 중인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ý)' 체코 외교장관을 9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접견하고 △양국 관계 △경제협력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한-체코 양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우호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방한이 한-체코 관계 발전은 물론 다자 차원의 긴밀한 협력 지속을 위한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한 총리는 양국 간 전례 없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와 견고한 경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하면서, 이번 달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무역·투자, 첨단기술,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포괄적, 전면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리파브스키 장관은 지난해 한 총리의 공식방문에 이어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체코 외교장관으로서 윤 대통령의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모든 성과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북한의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기회 제공을 위해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는 취·창업 박람회가 10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24년 국민과 함께하는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지킨 당신, 당신의 새로운 내 일(My Job)’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총 10개 정부 부처와 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박람회에는 제대군인뿐 아니라 현역장병과 국가보훈대상자,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현역장병들의 경우 국가보훈부와 국방부 간 일자리담당 과장급 인사교류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직청원 휴가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방산업체, 공공기관, 금융회사, 중견·중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며, 각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주말과 추석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보훈 가족과 국민이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먼저, 정부차원의 ‘추석 연휴 및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필수 의료의 정상적인 가동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최근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는 일부 병원과 달리 중앙·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전국 6개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검사인력, 구급 차량 등도 상시 대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등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훈병원 인근의 대학병원, 소방서 등과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보훈부와 보훈공단, 그리고 각 보훈병원이 참여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할 보건소 직원을 각 보훈병원의 ‘1대 1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해 근무인력 현황과 근무시간, 특이사항 등을 매일 확인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도 전국 보훈병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1회'사회복무대상(大賞)'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인원은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병무청에서는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병원 야외주차장에 쓰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9월 6일,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를 주관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김용현 장관은 “국군의 사명과 역할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국가방위,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념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로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라”며 “그럼에도 적이 도발한다면 ‘즉·강·끝 원칙’으로 응징해 참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특히 ‘즉·강·끝’의 ‘끝’의 대상은 북한정권과 북한군이라며 “365일 24시간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50만 장병들의 열악한 주거 및 급여·수당 등 복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 추석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전국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충전기 작동 상태 및 결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충전기의 고장여부 점검,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 △연휴 기간 신속한 정비 체계 운영, △교통량이 많은 이동거점의 충전소 집중 관리에 나선다. 추석 연휴 중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유관기관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 상담 창구(헬프데스크, ☎1661-9408)’ 운영 인력을 7인으로 증원(기본 휴일 5인)하여 충전기 안전관리, 고장관리, 충전 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성묘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구간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진화 등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성묘객 등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니 가을철 뱀, 독충 등을 주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도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건희 여사는 9월 6일 오후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K-pop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K-pop 산업의 세계적 성과와 그 의미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와의 만남은 작년 9월 이후 1년 만이며, 두 여사는 작년 한 해에도 5번 이상 만나 한일 양국 영부인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K-pop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의 문화교류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가 연습생들에게 “어린 나이에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는데, 그 동기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한 연습생은 "BTS의 공연을 보고 큰 감동을 해 한국에 오게 됐다"고 답했다. 현역으로 활동 중인 한 아티스트는 “7년 전 도쿄돔에서 샤이니 선배의 백댄서를 하면서 K-pop을 처음 접했다”면서 “그때부터 K-pop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전 세계를 다니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K-pop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면서 “K-pop이 이렇게 전 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6일 오후 수원 공영 버스차고지를 방문하여 전기버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통해 배터리 인증제, BMS 안전기능 보급 확대 등 전기차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전기버스에 대해서도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 인증하고, 배터리 안전에 대한 정기검사 항목을 강화하는 등 승용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배터리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대책 발표를 마치고 곧바로 전기버스 차고지 현장을 찾아, 전기버스 등에 대해서도 화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현장을 찾은 박상우 장관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전기버스 안전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만큼 오늘 발표한 대책을 바탕으로 전기버스에 대해서도 정부가 사전에 배터리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전기버스는 배터리 이상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이상정보를 미리 감지하고 경고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는 9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지난 8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등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그간 자동차업계 간담회,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8월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분야별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전기차 제작·운행의 전 과정에 걸쳐 정부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첫째, 당초 내년 2월에 국내외 제작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는 올해 10월로 앞당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대국민 배터리 정보공개는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 정보까지 의무적으로 공개한다. 둘째, 전기차 정기검사 시 배터리 검사항목을 대폭 늘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물론 민간검사소까지 전기차 배터리진단기 등 검사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하는 한편,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내년 2월부터 차질없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9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장성광업소 폐광 기념식에 참석하여 광업소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석탄 시대를 지나 무탄소에너지 시대로의 대전환 과정에서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국내 최대 탄광인 태백 장성광업소는 지난 88년간 9,400만 톤을 생산하며 국민연료인 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 탄광지역 경제에 이바지했다. 안 장관은 장성광업소 종사자 5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가 ▲ 무탄소 에너지원 공급 역량 확대 ▲ 에너지 안보 확립 ▲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의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태백시는 석탄산업의 대체산업으로서 2029년까지 장성광업소 부지에 청정메탄올 제조시설, 핵심광물 산업단지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자원 클러스터 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 장관은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대체산업 발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안 장관은 “장성광업소는 우리나라 경제개발연대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현역 복무중인 모범병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격려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초청된 병사는 영주권자, 질병치유 후 현역병으로 입영하여 모범적인 군복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각 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추천받은 병사들로, 이 중 1명에게는 국방부장관, 15명에게는 병무청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이태경(20세) 일병은 운동부상으로 인한 발목수술로 4급(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들의 응원과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재활 치료 후 현역병으로 당당하게 자원입대했고, 현재 GP에서 근무 중이다. 또한 병무청장 표창장을 받은 박성현(20세) 일병은 한국에서 태어나 생후 6개월에 일본으로 이주하여 유년기·청소년기를 보내고, 일본 릿쿄대학교 재학 중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외조부(6.25 참전용사)님 및 친조부(공군 복무 중 순직)님의 영향을 받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고자 자진입대 했다. 이번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 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 기능 장애인의 축제인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6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과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포함한 내·외빈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32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순천선혜학교 중학교 3학년 신무진 선수(남, 2008년생)가 데이터입력 직종에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100점(만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40명, 은메달 38명, 동메달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폐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은 “선수분들의 뛰어난 기량과 도전정신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관리, 범죄예방, 태풍·호우 대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및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긴밀히 협력해서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유·도선,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연휴기간 교통안전, 차량소통, 대국민 홍보를 중점 관리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대규모 이동에 대비하여 도로·철도·항공 분야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신규 도로 개통과 교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7일 11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5회 기념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복지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그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7점), 국무총리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0점) 등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수상자 중 미래복지경영 최성균 이사장은 55년간 사회복지 분야에 몸담으며 기부문화 확산,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 등 사회복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 또한, 삼화복지재단 정일순 이사장은 천안시 최초의 장애인 거주시설을 설립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내년 약자복지 예산을 올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