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제‧정서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초‧중‧고 중 공모를 통해 총 184개 팀을 선정하고, 팀당 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당초 178개 팀 운영을 계획했으나, 340개 팀이 신청하면서 대상이 확대됐다. 교사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교사 1명이 학생 1~6명과 팀을 이뤄 멘토링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학습, 문화, 정서, 진로 등 다양한 활동을 연중 5회 이상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정서적 안정, 학교생활 적응력 등을 높이고, 교사와의 관계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2024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사의 100%가 내년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고, 93%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학교 적응력(30.4%), 교사와의 관계(29.6%), 또래 관계(22.5%), 학습 태도(16.1%) 향상 등의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8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미추홀구 용마루 지구에 일반학급 9개, 특수학급 2개 총 11학급 규모로 (가칭)용마루유치원(공립단설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원 설립은 지역 내 유아 수 증가와 보호자의 유치원 선택권 확대를 위한 것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설은 2022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진행하며 추진한 결과물로, 인천시교육청은 다양한 활동공간과 친환경 학습환경을 갖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가칭)용마루유치원의 신설로 원도심 유아들의 교육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염원이었던 유치원 설립이 실현돼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공간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강화해 본격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화된 정책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응, 회복, 제도 정비 전 영역에서 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2025년에는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을 1,510학급으로 확대 운영하고 ‘교직원교실’,‘보호자교실’도 60교에서 실시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자료 ‘돋움 프로그램’(12종, 61차시)을 개발·보급하고, 교직원·학생·학부모 공동 참여 ‘상호존중 캠페인’을 연 4회 정기 운영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고있다. 2024년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한 시교육청은 전담·위촉 변호사를 통해 총 389건의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 및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3,670건의 상담·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소송비 및 배상책임 지원도 확대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9세 이상 성인 902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역사회 건강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행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보건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과학적인 표본 추출 방법으로 선정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사전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조사원증을 패용한 전문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포함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 의료 이용, 정신 건강 등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총 19개 영역 177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미추홀구민의 건강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구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사 대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12일 계산4동 보장협의체, 관내 10개 경로당과 함께 ‘시니어 이웃 연결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이웃 연결단’은 경로당과 협력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계 형성을 통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하고,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고립 가구 발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어르신들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보가 사랑방 같은 경로당에 모이게 된다.”라며 “시니어 이웃 연결단이 주변의 고립 가구를 행정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계양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문해교실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은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축하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의미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평생학습관 학습자들이 준비한 합창곡 ‘공부는 우리의 꿈’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문해교육은 글자를 익히는 것을 넘어 삶의 주체로 거듭나는 여정”이라며 “여러분의 용기 있는 시작에 박수를 보내며, 계양구는 언제나 여러분의 배움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해교실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계양구는 올해 말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을 400시간 운영해 36명의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습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키오스크 실습, 현장체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3일 다남동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시공을 당부했다. 신축 중인 다남동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71.2㎡ 규모로 조성되며, 휴게실, 방, 주방 및 화장실 등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말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공정률, 안전관리 실태, 작업 환경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시공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3일, 2주에 걸쳐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정비는 1~2층 남‧여 탈의실과 샤워실의 락커 및 신발장을 포함한 실내 공간 전반에서 진행됐다. 또한, 외곽 주차장의 바닥 및 벽면에 쌓인 먼지 제거를 위해 쓰레기 수거, 바닥 물청소, 계단 및 벽면 고압 세척 등 전면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비둘기색소폰봉사단(단장 조재식)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5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성금은 매주 소래포구에서 진행하는 길거리공연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향후 남동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재식 단장은 “많은 시민이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리공연과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하나 되어 나가는 남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지난 2011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 위촉된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되어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남동문화재단과 협력해 남동청소년센터 1층 어울림터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남동청소년센터는 남동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일상 속 생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며, 문화 향유권을 확대와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SBS 더매직스타에 출연한 김동혁 마술사의 마술 공연과 ▲전문 클래식 앙상블 ‘아침의 트리오’ ▲뮤지컬 쇼콰이어팀 ‘온도’ 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남동구 거주 청소년은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마술, 뮤지컬 쇼콰이어 공연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공연을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남동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청소년,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해 문화 향유권을 높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욱 부센터장을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 및 우울증 예방 교육을 했다고 14일 전했다. 강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과 우울증 예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자신의 정신건강을 스스로 점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이상욱 부센터장은 “고령층의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우울증, 치매 등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은 일상에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많은 구민이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초기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을 이달 19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대상이며 사전에 전화 예약 후 신분증, 등본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B형간염 항원·항체, 풍진항체(여성), 신장기능, 간기능, 매독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임신초기 건강검진 대상은 관내 12주 이내 초기 임신부로 먼저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해야 한다. 검사 전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당일 검사가 가능하며, 검진항목은 B형 간염 항원·항체, 풍진 항체, 매독 검사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건강한 임신 및 행복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문화원에서 전통문화교육관의 첫 행사로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들이 관자(남자)와 계자(여자)로 참여해 성년이 되는 순간을 전통 의례인 성년례를 통하여 경험하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배우며 성인으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예향재(생활예절실)와 정담재(전통음식 체험실), 2층에는 강학재(강의실)와 정담재(서고)를 갖추고 있다. 예향재에서는 전통예절교육 프로그램과 다도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담재에서는 전통음식 조리법과 이론 수업을 함께 병행하고 전통주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한 전통성년례는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이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앞으로 남동문화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통문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이후에는 제3회 ‘문화원데이’가 진행됐으며, 남동문화원의 캘리그라피와 한글서예 체험부스 운영과 구민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인천통기타모임의 축하공연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한 달간 관내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료 서비스부터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소비까지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자율점검은 업소 스스로 관련 법령 등 준수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자체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관계 업소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인 만큼, 약업소만 대상으로 하던 자율점검을 지난 2023년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및 의약품 도매업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 ▲마약류 취급자 등 총 557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신고 사항 이행 ▲의료인 등의 면허 범위 내에서의 업무 이행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 여부 ▲비급여 진료비용 설명 및 고지 여부 ▲의료 및 의약품, 의료기기 등 광고지침 준수 ▲올바른 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유지 ▲의료기기 유통품 질 관리 및 취급 규정 준수 ▲마약류의 취급·보관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쌓아온 ‘혁신 행정’ 노하우가 올해 서울시 등 다른 지자체까지 널리 퍼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서울시 양천구와 경남 밀양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관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관 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이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지자체를 멘토 기관으로 선정해 정부혁신에 대한 우수기관의 노하우를 멘티 기관에 공유하는 제도다. 인천 중구는 우수 멘토 기관으로서, 서울시 양천구와 경남 밀양시 총 2곳의 멘티 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혁신평가 대응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멘토링 현장에는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함께했다. 그간 중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혁신 연구모임 ‘혁신 새. 글. 인’, 중간관리자와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중구소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