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8일) 오후 2시 40분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 일원 어르신 가구, 새밭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전국적인 폭우 이후 또다시 이어진 폭염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산업현장 방문(7.14.)에 이어 '긴급 폭염 점검'의 두 번째 현장점검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시의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집중 대응 기간에 돌입해, ▲이동 노동자,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 근로자 안전대책 강화 ▲노숙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 ▲시민체감형 쿨링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 강화된 폭염 대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7월 11일,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폭염 대응 특별대책 점검회의’에서 취약계층 등에 대한 폭염 대책을 논의했고, 폭염 장기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강화된 취약계층 폭염 대책은 ▲폭염 취약계층 예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소속 공무원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드론 1종 자격증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 직원 8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20시간, 모의 비행 20시간, 실기 비행 20시간 등 총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문 교관의 동반하에 정밀 조종 실습과 단독 비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이번 위탁교육은 드론 1종 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을 목표로 진행됐다. 드론 1종 자격은 ‘25kg 이상 기체’ 운용이 가능한 자격증으로, 재난 대응·측량·항공촬영·농업 방제 등 다양한 공공·민간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위탁교육을 통해 드론 전문 조종 인력과 안전 운용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행정과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5일 ‘동해선 추가역 신설 기초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기장 교리 및 일광 삼성리 일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동해선 추가역 신설 검토를 통해,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2015년 동해선 교리역 설치계획이 폐지된 이후 지금까지 동해선 교리역·삼성역 신설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초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동해선 추가역 신설 기초타당성 조사 연구용역’계약 체결을 마쳤다. 용역은 지난 25일 교통정책자문위원회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 5월까지 모두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장읍 교리~일광읍 삼성리 일원의 추가역 신설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주변 사회·경제적 여건 분석 ▲역 신설에 따른 수요 예측 및 이용 수요 변화 분석 ▲역사 설치 위치 및 승강장 배치 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는 7월 25일 관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집중 침수지역인 성남일로 4와 초량동 주민복합커뮤니티시설, 이바구플랫폼 일원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범일동 성남일로 4 일원을 방문해 수해방지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 지역은 우수관 통수능 부족으로 침수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현재 단기적으로는 대형 우수관 설치가 완료됐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과 연계한 펌프장 신설과 저류조 확보 등 체계적인 대책이 추진 중이다. 이어 초량동 주민복합커뮤니티시설을 찾아 공유주방, 헬스장, 마을건강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의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실내건축 및 주차장 공사가 한창이며, 의원들은 향후 시범운영 및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바구플랫폼은 초량이바구길 일원에 조성된 청년 창업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7개 청년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제15회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하며,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 주민 체감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 인간다운 도시(HumanitasCity)’를 주제로 열렸으며,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자리였다. 서구는 '서구가 만드는 건강한 미래, 서구 암환자 희망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암 발병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년층 암환자에게 최대 15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관내 협약병원(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에서 치료받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가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미동2가 208-6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해 지난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영주차장 준공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영주차장 조성지 일원은 아미동 까치고개로 도로 확장 공사에 따라 주거지 전용 주차장이 전면 폐지되어 주차 공간 확충 목소리가 높았던 곳으로,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자하여 주차 면수 32면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9월부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등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도 완공되면 서구는 올해 총 80여 면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원도심권 주민들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와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 개선과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 중간관리자 대상 양성평등 성인지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와 연계하여 조직 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으로 만드는 존중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성인지 관점의 중요성, 리더의 역할, 양성이 평등한 의사결정 정책 마련 등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와 국민운동단체들이 극한호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구는 지난 26일 공한수 구청장, 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으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최대 수해 피해지역인 산청군 생비량면 일원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폭염 속에서도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무너지거나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 등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선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피해 현장이 훨씬 더 처참하고 심각한 거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어려울 때마다 늘 함께 극복하던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믿고, 피해 주민들께서도 힘을 내셨으면 한다. 우리 서구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중 새마을지도자 서구협의회장은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고 소중한 보금자리가 무너져 내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6일, 자연보호 동구협의회는 공폐가 철거부지에서 예초기를 활용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거진 수풀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 악취 및 해충 관련 민원이 빈번했던 지역을 선정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종수 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흘린 땀이 여름철 악취나 해충 등으로 고생하시는 주민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을 위한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자연보호 동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보호 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예초기를 활용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7월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롯데캐슬드메르 시행사인 부산오션파크와의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항재개발지역 롯데캐슬드메르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이번 협약은 롯데드메르 생활형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동구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8월 26일에는 '2025 하버시티 동구 X 롯데드메르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롯데드메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를 모집하여 동구민에게 우선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에 소재한 업체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로 동구 주민이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진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7월 26일 ‘제3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활동하는 제3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5월 31일 발대식을 개최한 후 약 2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의장단을 선출하고 국회 견학을 통한 의정활동 체험, 문화환경위원회와 교통안전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로 나뉘어 조례안 및 정책안 작성, 회의 진행 및 발표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수료식에는 영도구의회 의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 수료증 및 구의장 표창 수여, 활동소감 발표 및 기념촬영, 어린이·청소년의회 골든벨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에서 그간 상임위원회에서 준비해 온 의제를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어르신 생활 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영도구 어린이·청소년 교통 안전성 강화 정책안’,‘부산광역시 영도구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영도구 환경개선 페스티벌 '영도 Seatizen 페스티벌'운영 정책안’등의 조례를 발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자유롭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2025년 추진한 ‘골목을 밝혀라’ 여성 안심길 조성 사업이 완료된 후 시설물의 유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참여했으며, 안심솔라등이 설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여성과 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구는 올해 초 범죄 위험도가 높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12개 동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추천대상지를 선정했으며, 5월까지 38개소 90개의 안심솔라등을 설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월 26일 북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북항 어린이 물놀이장』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물놀이장 개장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등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부산 2025』행사장을 방문하여 공연 전 준비상황을 살펴보며, 북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북항 친수공원 내 오페라브릿지 하부에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28일, 부산환경공단과 함께 서면권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심 하수 악취 개선을 위한 ‘하수관로 준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구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서면 일원 하수시설 준설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업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의 성과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행정적 지원과 주민 안내를 담당하고 부산환경공단은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준설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서면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하수 악취 등으로 민원이 지속되던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행 환경 개선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시민들에게 직접 체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인력·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절감된 자원을 관내 다른 지역 하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함께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하수 정비사업을 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사상구노인복지관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탁은 2025년 7월 31일자로 5년간의 노인복지관 위탁 운영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노인복지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23일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수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대표이사 김경헌)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은 지난 5년간 사상구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과 51개의 외부 공모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은 2030년까지 5년간 사상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되며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서비스 거점 기관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상구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