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1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눈썰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개최된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변종오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눈썰매장의 시작을 빛냈다. 이번 눈썰매장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의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이자 또하나의 꿀잼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모든 시민이 연령에 맞춰 눈썰매를 즐길수 있도록, 일반용과 유아용으로 구분해 총 10레인을 운영한다. 일반용은 높이 6m, 폭 15m, 길이 60m 규모로 6레인, 유아용은 높이 4m, 폭 10m, 길이 40m 규모로 4레인이 조성됐다. 이외에도 빙어잡기 체험, 회전썰매,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거리를 갖췄다. 매점에서는 떡볶이, 어묵, 컵라면, 커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2천원이며, 체험료는 각각 빙어잡기는 5천원, 회전썰매는 3천원 등으로 별도 지불해야 한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 2일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1일, 교육도서관 미래관에서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수상자, 학부모, 지도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학생문학상은 지역 작가의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학적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참가 학생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 지도를 받으며 문학을 배우고 글쓰기를 진행했다. 올해는 총 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작은 충주북여자중학교 1학년 이경빈 학생의 시 '무너진 천장'이 차지했다. '무너진 천장'은 초등학교 시절 밝게 빛나던 하늘의 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낮아지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가로등만 반짝이는 하굣길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상실감과 답답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시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평범한 일상적 소재를 통해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작품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10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초등장학사와 지역별 선도교원 30명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다가오는 3월의 안정된 새학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서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교육청 핵심 교육정책 ▲충청북도 초등학교교육과정 등에 대해 공유하고 ▲새학년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관계형성 워크숍 ▲충북교육핵심정책과 학교교육계획에 기반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수립 워크숍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지역별 담당 장학사와 선도교원들은 오는 1, 2월 중에 교육지원청별로 각 학교 담당선생님들의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워크숍에 참석해 “새학년 준비는 한 해의 첫 발을 딛는 중요한 행사이다.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협력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제1회 충청북도 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하는 충청북도 RISE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RISE 위원회는 충청북도지사와 대학의 장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충북 RISE 추진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대학의 장, 교육계·학계·경제계·산업계 등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충북 RISE 기본계획은 ‘지역자원 공유와 특화를 통한 인재 양성 중심도(道)’를 핵심 목표로 하며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 기반 9개 핵심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약 1천억 원 정도로 충북지역은 △RISE 시범지역 선정 △‘23년 글로컬 대학 선정 △의대 정원 확대 등 지난 2년간 고등교육 정책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적지 않은 규모의 사업비가 확보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그동안 지·산·학·연 실무협의회, 대학 간담회 등을 수차례 개최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대학과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요조사도 2회 진행해 RISE 기본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20일 영상자서전의 확산과 다양성 확보를 위한 세대공감 영상자서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삶이 역사다”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영상으로 담아낸 329편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를 거쳐 대상(정나영 ‘파테이야기’), 금상 2명(유현순 ‘은은하게 때론 진하게’, 이기원 ‘아름다운 손길’) 등 총 36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2024년 충북영상자서전의 확산에 애써온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우수기관으로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충주시가, 개인 표창으로는 충북과학기술원의 채승훈씨를 비롯한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인 정나영씨의 ‘파테이야기’는 자기중심적인 대학생 나영과 이타적인 80대 정옥 간의 대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재고하고, 젊은 시절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세대가 다른 두 사람이 공감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콘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지사가 지난 3월 도내 한부모복지시설인 해오름마을을 방문하여 한부모가족들과 약속한 사항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한부모와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김영환 도지사에게 전달하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지난 3월 11일 한부모가족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와 문화적 혜택 제공을 위해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힘쓰는 한편, 청남대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충청북도는 지난 3월 말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500만 원을 지정 기탁 받아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남대에서 ‘한부모가족 가족기능 향상 힐링캠프’를 진행하도록 지원했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하반기 희망장학생 선발’과 연계하여 지난 11월 25일 해오름마을 자녀 3명(초등1, 고등1, 대학생1)이 총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해오름마을에서 7남매를 키우는 한 입소자는 “청남대에서의 시간이 해오름마을 한부모가족들에게 뜻깊고 즐거웠던 시간이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이달 20일 열린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 5,015억 원을 확정하고 군정 질문과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다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부서별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예산 배분의 적절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기타보상금과 사회복지 현금성 지원 확대와 같은 재정 효율성 이슈를 지적했다. 김주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가적 재정 긴축과 복지 수요 증가 상황에서 사업의 중요도와 긴급성에 따른 예산 배정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 4건과 군수 제출 조례 25건을 포함한 총 29개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주요 조례로는 ‘괴산군 청소년 바름나무 바우처 지원 조례안’과 ‘괴산군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읍・면・동에서 현안으로 추진 중인 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정 주요 현안으로는 지역 민생안전 특별대책 추진, 청주시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홍보, 읍・면・동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변동 사항, 하수도사용료 읍・면・동 일원화 등이 공유됐다. 읍・면・동에서는 동절기 대비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 등을 설명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일선에서 현안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장과 직원분들께 고맙다”며 “올해 겨울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읍・면・동장들은 다시 한 번 제설 취약지를 파악하고, 제설장비를 점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혼란스러운 정국에 따라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엄정한 공직기강과 비상 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에서 20일 영상자서전 사업단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상자서전 사업은 충청북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작에 참여했던 우수 참여자와 시니어 유튜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 시니어 유튜버 10명과 주요 내빈,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유튜버/15명) 및 우수 시니어 유튜버(3명) 시상 △찾아가는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 경과보고 △우수영상 시청과 시니어 유튜버의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추억을 가장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자서전은 총 225편이 제작돼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다. 한 시니어유튜버는 “영상 제작이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으나, 여러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의 다양함을 느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오재훈 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니어 유튜버와 촬영에 응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옥천군민의 인생을 기록 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민생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0일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20개 부서와 ‘2024년 4분기 소비·투자 추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부서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과정상 어려움과 개선 방향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충주시는 2024년 4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을 1,594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재정집행 목표를 60%로 상향 조정(2024년 상반기 54.3%)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경기 둔화로 위축된 시민 경제 회복을 위해 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직장단체 보험 등 맞춤형 복지비를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업체를 통해 비품, 물품, 재료를 선구매하고, 임차료 선지급 등 공공부문 재정집행을 가속해 소비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공직자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김정묵 경제산업국장, 윤동준 균형발전국장, 전호현 복지정책과장, 정동혁 민원과장, 임정순 충도보건진료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퇴임자들의 음성군 발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자들의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음성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퇴임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퇴임자를 응원하고 음성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김정묵 경제산업국장, 윤동준 균형발전국장, 전호현 복지정책과장, 정동혁 민원과장, 임정순 충도보건진료소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재)음성군장학회에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음성군 퇴임대상자는 정년퇴직 1명, 명예퇴직 7명, 퇴직준비교육 3명 등 총 11명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은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한 농사기법이다. 모내기 한 달 이후부터 출수 전까지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물을 말리는 ‘간단관개’를 실시함으로써 불필요한 관개용수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상시담수 대비 약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간단관개 종료 후 논물 수위를 2~3cm 얕게 대고, 이후 2~3일간 자연건조로 논바닥에 실금이 보일 때 까지 걸러대기를 등숙기 까지 반복하는 ‘얕게 걸러대기’ 농법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용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농사기법을 사용하면 탄소감축 외에 벼 품질 향상, 뿌리 활력 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논물관리 재배 기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위한 개요와 참여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농업분야 탄소감축에 대한 농가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음성군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증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기록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기초의회를 포함하여 처음 시행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얻은 의미 있는 결과이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증평군의회는 알선·청탁 없는 공정한 업무 처리, 의회 예산운영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항목에서 전국 기초군의회 평균보다 5.5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관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항목에서는 무려 15.6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3대 과제와 10여 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하며 다양한 전략으로 청렴 경각심 제고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농업 역할에 대해 협력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군이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추진 중인 증평형 스마트팜 프로젝트에 적극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FAO 한국사무소장 탕 솅야오(Shengyao Tang)의 주도로 성사됐다. 이날 이재영 군수는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김중현 FAO 한국사무소 대외협력관,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식량안보, 농업생산성 등 기후위기에 따른 농촌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지역사회의 상호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최근 유럽연합(EU)에서 2030년까지 정밀농업 등 디지털을 활용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및 전환을 지원하는 정책 기조에 맞춘 첨단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증평형 스마트팜 전략과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의 광범위한 정책 파트너십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강전기공사(주)(대표 이혜민)는 20일 옥천군청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1백만 원, 고향사랑 기부금 1백만 원, 총 2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금강전기공사는 지난해 아동들을 위한 1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민 대표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강전기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금강전기공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년 연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호연지기의 뜻처럼, 금강전기공사의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기운이 지역 사회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