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9일 계양구테니스협회(회장 정운기)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2025년 사랑·나눔 자선 생활체육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모금한 성금과 참가비 일부로 조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104개 팀 208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계양구테니스협회 정운기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체육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은선)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관장 이민희)은 지난 5일 영유아의 복지 증진 및 어린이집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에 대한 상담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한 전문적·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김은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발달 코칭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희 관장은“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현장의 필요에 맞는 코칭과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양라이온스클럽(회장 조원철)은 지난 3일 연탄 2천장을 동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연탄은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가정에 각 200장씩 전달됐으며, 인천동양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인천동양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어린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연탄을 만져본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연탄을 옮기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는 인천동양 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동구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5일 ‘제1회 꿈드림졸업식’'Re:star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학업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식은 축사를 시작으로 우수 청소년 시상, 졸업장 수여, 졸업생 소감 발표, 졸업생 부모님 축사, 축하공연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 여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2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졸업장을 받았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현주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동구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새천년로·화도진로 일원 가로녹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부족한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새천년로(송림3·5동행정복지센터 앞)와 화도진로(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 앞) 두 곳의 보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가로녹지 2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보도의 일부를 제거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도심 속 녹지 면적을 실질적으로 늘리는 데 집중했다. 새천년로에는 사철나무 1천890주를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경관을 연출하고, 화도진로에는 삼색버드나무 28주와 함께 패랭이꽃 1천232본, 은사초 1천372본, 맥문동 등을 다채롭게 식재하여 생동감 넘치는 보행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가로녹지 조성사업은 주민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녹지를 조성하여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동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8일 제289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제물포구 출범 준비 등이 포함된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민선8기 임기 마지막 시정연설에서 김 청장은 “그동안 동구의 변화를 위해 함께 하고 협력해준 구민과 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제물포구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마지막 한 걸음을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성과로 ▲동인천역 일원 개발사업 본격화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 도시철도망 1순위 반영 ▲십자수로 매립 및 상부시설 조성사업 정상화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기반 구축 ▲취약계층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소상공인 경영회복 긴급지원 ▲노인·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건축물 개관 등을 제시했다. 내년도 동구 예산안은 총 3천886억 원으로 올해보다 12.35% 증가했다. 재정은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대외적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기해 예산을 편성했다. 2026년 구정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서구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계 없는 서구를 주제로 서구미래교육지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김규은 교육장,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관계 기관, 사업 담당자, 학부모,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2025년 서구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고 사업별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민·관·학 거버넌스 협의체가 참여하여 교육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했다. 서구는 올해 초등 돌봄교실 운영, 지역화 교재 발간, 대학생과 청소년 멘토링 스쿨, 중학교 코딩 교과과정 지원, 초등학생 기초학력 증진 온라인 교육,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와 청소년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교육사업을 추진했다. 서구는 2020년부터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서구미래교육사업을 추진 중이며, 매년 예산 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류한국 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보훈지청은 12월 9일 겨레홀에서 사회문화 정책연구원 등 관내 3개 후원기관과 함께 동절기 보훈가족 사랑의 김장김치(1015kg, 145가구)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회문화정책연구원(대표 최홍근) 등은 홀로 사시는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2012년부터 김치, 영양제, 마스크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후원하며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국가보훈부 중점 사업인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홍근 대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겨울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12월~2월)을 지정 및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에 대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부확인, 위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보훈지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부안교육지원청 종합교육관에서 ‘2024~2026 부안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된 특구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군수·교육장, 도·군의원, 관내 교장교감, 지역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2월 교육부로부터 ‘부안밀 베이커리 특화교육 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66억 원 규모의 교육·돌봄·진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밀 제과제빵 교육관 조성사업, 아동·청소년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사업, 지역 돌봄환경 개선, 공교육 교육지원,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영어캠프 등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가시적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부안교육지원청은 유·초·중 맞춤형 진로교육, 늘봄학교 운영, 지역산업 연계 진로·진학 특화교육과정, 진로교육박람회 등을 추진하며 지역교육의 폭을 넓혔다. 전북베이커리고는 시설 보강 및 실습환경 개선, 특화교육과정 운영, 국외 실습체험 연수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일 군수제’에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정봉락 지부장이 나섰다. 농업·임업·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정 지부장은 군수 위촉을 통해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위촉패 수여와 함께 보안서약서 작성, 주요 군정 현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정봉락 1일 군수는 특히 농업·임업·축산 분야의 관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심도 있게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완주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방지 및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 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고산농협경축자원화센터를 방문해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친환경 축산 농가 및 경종 농가와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의 중심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체계를 살피고,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안 사업장 방문 후에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한마음정육식당 영종하늘도시점’을 나눔가게 18호점으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가게에 참여한 한마음정육식당은 매월 5만 원권의 ‘식사 쿠폰’ 3매(총 15만 원 상당)를 복지관에 정기 후원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식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우리 가게에서의 한 끼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한마음정육식당의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작은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되는 만큼, 복지관도 투명하고 신뢰 있는 모습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후원처와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의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구 평생학습관 공감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성장지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학습활동에 필요한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습동아리의 내실을 다지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0개 학습동아리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로운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속성 있는 학습동아리로서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성격유형검사, ▲학습 실천 계획 수립, ▲디지털 소통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방법 등을 다루며, ‘지역과 함께 성장·공존하는 학습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인천 중구는 202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현재 22개 학습동아리가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에 등록돼 있다. 이번 워크숍 외에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 평생학습동아리실 대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6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할 경우, 주차 관련 시설 개선비 등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원도심 권역 내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아파트) ▲마트 등의 부설주차장 중 주차면 5면 이상(학교는 10면 이상)을 2~3년간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설별 개방 규모에 따라 최대 3,000만 원, 학교는 최대 3억 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이뤄진다. 해당 보조금은 ▲CCTV·차단기·조명 등 주차장 개방을 위한 시설 개선 ▲유지 관리 비용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중구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 교통/주차 → 주차장 공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교통운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Happy And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2022년 센터 개소 이후 지역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4년간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마을공동체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기념 퍼포먼스, 4년간의 주요 성과 발표와 영상 상영, 소통·교류의 장 등이 진행됐다. 그간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삶의 혁신을 가져오는 사회적경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지역 여러 활동가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영종 지역 브랜드 개발, 차이나는 골목축제, 가치공감소통 페스타, 주민 참여형 공유경제 학습·체험 등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이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12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이용교육실에서 ‘2025년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독서후기 공모전’ 입상자 개인 시상과 ‘개척독서클럽’ 우수 활동 클럽 단체 시상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의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 및 토론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학부생, 대학원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독서후기 공모전에는 214명이 참여했고, 개척독서클럽에는 51개 클럽이 참여하여 4개월 동안 활발한 독서토론 활동을 했다.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자는 사학과 이유범 학생이 대상(총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2명, 우수 7명, 장려 10명이 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지역주민 도서관장상은 최우수상 구민지 씨 와 우수 2명, 장려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재학생 독서클럽 우수클럽으로 최우수상 ‘프렐류드’를 비롯해 우수 3팀, 장려 7팀이 도서관장상을 받았고, 지역주민 도서관장상으로는 우수상 ‘나는 읽는당’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