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부모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강사로 나서 ‘가정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에서는 △1945년 이후 독일 교육 △독일 통일과 민주시민교육 △현재 독일의 민주시민교육 핵심과 부모의 역할 등을 다니엘 린데만의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학부모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독일 현지에서 교사 대상 민주시민교육 아카데미 연수를 3기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린데만 초청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삶으로 보여주는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고, 민주시민으로서의 태도는 일상 속 소통과 존중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되새겼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주의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과학고 진로·진학 정보, 수학 학습법을 다룬다. 또한 인천 지역 고등학교 출신 청년진로멘토 8명이 참여해 전공 탐색, 복수전공 사례, 졸업 후 진로, 입시 전략 등 대학 생활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와 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특강은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강의는 동일한 내용으로 1차시(19:00~19:50)와 2차시(20:00~20:50)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옹진군 연평도 일원에서 연평한마음봉사단(회장 전선자)을 대상으로 간단한 집수리 전문봉사단 육성 교육프로그램인‘우리 동네 두빛나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직접 방문하여 낡고 오염된 벽지와 방충망을 새롭게 교체하며, 미관 개선은 물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봉사자들은 도배 및 방충망 설치 기술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높이고 특히 수혜가정을 실제 실습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봉사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홍득표 센터장은 “도배 전문봉사단 육성 교육은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배 전문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백령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정희)는 지난 7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백령면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한 '백령면 일원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박상준 백령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령면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6월 30일 및 7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장봉도 갯벌․습지보호구역에 바지락 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해양보호구역 사업으로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해 약 4천4백만원의 예산(국비 70%, 시비 15%, 군비 15%)으로 바지락 크기 2~3㎝ 크기의 종자를 매입해 13,680㎏을 장봉어촌계 면허 어장지역(사염 및 아염 지선)에 방류했다. 바지락은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이동이 거의 없어 양식이 용이한 특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자 한국인들이 자주 소비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바지락 방류가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장봉도 어촌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이작도 및 장봉도의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원 운영 등 사업 추진을 통하여, 군의 해양생태계 보존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각 면별로 상이하며 북도면(7.14.~ 8.22.), 연평면(7.20.~ 8.19.), 백령면(7.18.~ 8.17.), 대청면(7.15.~ 8.15.), 덕적면(7.21.~ 8.17.), 자월면(7.25.~ 8.20.), 영흥면(7. 5.~ 8.24.)이다. 옹진군은 올여름 이른 무더위와 인천i-바다패스 시행으로 인해 관광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63명을 배치하고 관광종합상황실 운영 및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해 비상안전체계를 구축하여 피서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선정된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인어 전설의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일몰로 유명한 장경리 해수욕장 등 옹진군의 해수욕장들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섬지역 해수욕장만의 청정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평화롭고 느긋한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 음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이른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 등 전기사용이 급증하고 휴양시설 여행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시설 특성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및 유관기관 소통체계 유지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시민 언론 홍보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이 몰려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0일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북부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완정·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전원 참석했으며,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보건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고, 분야별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운영협의회 위원들이 주민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서구민이 건강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노인 공익 활동 사업, 노인 역량 활용사업 및 공동체 사업 참여자 3,2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폭염 시 행동수칙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대처법 △여름철 건강한 식습관과 수분 섭취 요령 △안전 활동 수칙을 포함하며 혹서기 안전 등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현장 교육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에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교육 내용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 열린 제5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전화 여론조사(유선·무선) 방식으로 7월 중 최종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에 따라 총 2,000명을 표본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2일 열린 제3회 추진위원회(3.12.)에서는 1차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청라구’와 ‘서해구’가 오차범위 내 경합하여,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 수용성을 높이자고 결정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일정으로 공직선거법상 설명회 개최가 일시 중단됐고, 4월 4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명칭 선호도 조사방식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총 4,756명이 참여한 결과 ▲여론조사(1,901명) ▲우편조사(1,446명) ▲기타 방식(1,409명)으로 조사 방식에 대한 주민 간 이견이 확인되어, 제4회 추진위원회(5.9.)에서는 “대선 이후 주민설명회를 재추진하고 한 번 더 숙의과정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인구 55만 자족도시 남동’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박 구청장은 3일 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남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민선 8기 남동구는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살기 좋은 남동’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박 구청장은 취임 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와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선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확대 ▲인천 최초 취약계층 산후 조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건강 취약계층 방문 관리 등을 추진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2일 NH농협은행에서 열린'NH대한민국 히어로'초청 감사 행사에서 마약수사대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양경찰청, 경찰청, 소방청 등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024년 8월경 1천800억 코카인 마약 조직을 검거하는 등 해양 마약 범죄 척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는 7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2025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주요 방산업체 약 25개 사가 참여하여, 구직자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재들과 방산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9회 개최인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는 방위산업 분야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전문정보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2025 방산 부품·소재 장비대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되어, 다양한 방산기업의 전시를 관람하며 현장 중심의 채용정보와 취업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박람회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정책홍보관으로 구성되어 구직자에게 다양한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채용관에서는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1:1 상담과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방산기업과 정부출연기관의 채용절차, 인재상, 주요직무 등에 대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취업지원관과 정책홍보관에서는 취업전략특강, 1:1 취업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의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관세평가 운영에 관한 고시' 개편안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우리 기업의 불필요한 과세자료 제출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정제된 과세자료를 통해 신고오류를 조기에 확인하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는 과세자료 제출 대상 기업 중 8개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만, 매년 1회, 분야별 최소 1개의 과세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으로, 두 달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9월 1일 수입신고 분부터 적용된다. 수입 기업은 유예 기간 동안 과세자료 제출 대상인지, 8개 분야 중 해당 거래가 있는지를 정확히 확인하여 과세자료를 미리 준비 해두어야 한다. 해당 기업이 가격신고 시 과세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사후 제출 요구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담보제공 생략 중지, 월별납부업체 승인 취소, 관세조사 우선 선정 등 제도 집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된다. 제출 대상 여부나 구체적인 요건이 불명확한 경우에는 관세평가분류원의 ‘과세가격 사전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볼리비아 내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경찰청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6월 30일~7월 1일간 주볼리비아대사관에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및 민관합동 해외안전자문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세력간 유혈충돌 및 무력시위가 고조되고 있는 볼리비아의 정세를 감안,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을 가정하여 볼리비아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외교부-재외공관-유관기관간 유기적인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장 주볼리비아대사는 “주재국 현지 상황을 반영한 이번 도상훈련은 위기 발생 시 각 기관 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출장단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내 한인 거주지역인 조나수르(Zona Sur) 경찰서장 및 소방서장과 면담하여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볼리비아 당국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 국민 대상 안전간담회를 통해 현지 안전정보와 비상 시 행동요령을 공유하고, 한인단체와 공관 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