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장우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16.43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김장우 선수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경기력을 발휘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장흥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속적인 선수 지원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장흥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김장우 선수의 금메달은 장흥군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장흥군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장흥 출신인 이아영 선수(광양시청 소속)가 여자 400m 금메달을 차지했고, 광영여고 안수정, 김하나, 김경린 선수는 여고부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린 선수들의 값진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인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2일 중앙동로터리에서 사회단체와 함께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10월 중점 추진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르네상스 요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7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친절, 질서, 청결, 봉사, 환경 등 5대 실천을 상징하는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구호 제창이 진행돼 시민 의지를 결집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드론 퍼포먼스와 플래시몹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앙동 일원에서 전개된 거리 캠페인에서는 불친절과 숙박업소 위생 개선 등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시민운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여수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 여수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시민 실천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활동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3일 문흥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딥페이크·인터넷 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영상물, 불법도박, 유해 정보 등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이정선 교육감,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교직원, 학생 대표들이 참여해 “딥페이크·도박, 안 돼!”, “청소년의 꿈을 빼앗는 딥페이크와 도박, 함께 막아내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디지털 윤리 실천 홍보활동을 벌였다. 앞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8월에는 실천다짐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통안전·청렴·학교자치 실천을 약속했다. 또 딥페이크·도박 예방, 수험생 응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건전하고 투명한 교습소 운영을 돕기 위해 운영자 연수를 추진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교습소 설립·운영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습소 설립·운영자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아동 보호 지침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습소 업무 담당자가 강의를 통해 ▲교습소 관련 법령 개정 사항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 시 주의 사항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교습소 운영 시 유의사항을 사례별로 제시해 이해를 높였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습소 운영 건전성이 높아지고,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습소가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돼 학생,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관리감독과 지도를 통해 불법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2일 10시에 ‘제25회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의 사고 예방을 위한‘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효성엔지니어링(전기), ㈜태광건영(가스), ㈜목송이엔지(소방) 등 5개 유관기관·전문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축제장 안전‧시설‧질서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유관기관과 안전요원 배치계획 공유 필요성, 안전요원에 대한 정확한 임무(통일된 복장, 호루라기, 경광봉 등) 및 사전 교육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위 내용은 축제 개막식 개최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사전에 실시한 유관기관 합동점검회의에서는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가을철 어린이 대표 축제로 약 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 시설 안전관리와 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2일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주무대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 현장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상래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김종서 문화체육과장의 총괄 보고 후 축제장 공간 배치 점검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경관 조성과 제초 작업,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정비 전반에 힘써왔다. 축제장에는 군, 경찰, 소방, 대행사, 의료반으로 구성된 현장종합상황실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문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등 주요 공연이 펼쳐지는 중앙무대는 민간안전용역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및 긴급상황에 대처하고 특히 중앙광장은 구급차가 바로 통행할 수 있도록 비상통로를 확보했다. 먹거리존이 구성된 장미공원 인근에는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200석 규모의 쉼터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기존 운영 쉼터에 더해 요술랜드 앞 곡성다움 인근에도 쉼터를 추가로 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2일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전남도와 고흥군이 공동 주관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협회, 연구기관,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의 미래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투자 환경을 널리 알리는 등 관련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주·항공(드론, UAM)관련 20개사 기업·협회와 업무·투자협약(MOU)및 입주협약을 체결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등 산업거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기반을 확고히 했다. 특히, 전남도의 투자 제안 발표에 이어 기조 강연에서는 FineVT 로보틱스 연구소 오세진 소장, SKYPORTS 한국지사 Mitchell Williams 지사장, 국방융합기술연구소 양현상 소장, NH증권 이재광 수석 연구원 등 산업 전문가들이 고흥의 우주항공산업 성장 잠재력과 미래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9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동구 지역화폐인 ‘광주동구랑페이’가 총 발행 규모 50억 원 중 28억 원 이상이 판매되면서 56%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주동구랑페이는 발행 첫날에만 1억 5천만 원 이상이 판매됐고, 이후 매주 판매고를 경신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에 광주동구랑페이로 당일 1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5만 원을 되돌려주는 이벤트도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 이벤트는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광주동구랑페이와 가맹점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광주동구랑페이의 가맹점 수는 현재 2839곳이 승인완료 됐으며, 승인 심사 대기 중인 가맹점까지 포함하면 총 3,160개로, 모집 목표(5,000개)의 63%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던 소비를 지역 안으로 끌여들어 이용자와 상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이로써 동구는 지역화폐의 사용 촉진과 함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산구의회가 22일 의정활동 역량 강화 및 정치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정치다움 기획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이찬영 전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광주·전남 지역 내 외국인 현황 및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 등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노동시장에서 외국인 유입이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이를 통해 외국인 수용성 제고, 내외국인 공존 기반의 인프라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이 시사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의원들이 외국인 노동시장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2일 광주송정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광주송정역 인근 시장, 상가를 방문해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2일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상동에 있는 목포한국병원은 20개 진료과에 80여 명의 전문의와 600병상을 보유한 병원으로 전라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이다. 나주시 남평읍 출신인 강철수 원장은 목포한국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다. 강철수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목포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을 여러 차례 기탁해 총 6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강철수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나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향 발전과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강철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2일 교육연수원에서 중등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현장 맞춤형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새로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이 학교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신가중학교 조은희 수석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이해’ 및 ‘고시 외 과목 교육과정 문서체계 작성 방법’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문서 작성의 어려움으로 과목 개발을 망설이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과정 문서체계 작성법 등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고시 외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 요구에 맞춘 다양한 교과목이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자율성을 완성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단위학교 교원들이 맞춤형 교육과정을 자신있게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는 10월 21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현지 실사를 위해 시를 방문한 위원들에게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속한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실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사단은 광양국가산단 내 주요 철강기업인 ㈜대성에스앤엠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과 지자체 관계자 간 간담회를 통해 경영 애로 및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에스앤엠은 일반형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 지원,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등을 건의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수소환원제철 전환 인프라 구축 지원과 제철소 내 외국인 근로자 출입 제한 등의 현장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광양국가산단은 생산의 88.5%, 수출의 97.6%, 고용의 9.7%를 철강산업에 의존하고 있어 산업 편중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공급과잉, 중국산 저가재 유입, 내수 부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적 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교체해 거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11개 시도 17곳이 최종 선정됐는데, 이 가운데 장성이 포함됐다. 국비 포함 2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내년부터 동화면 소재지 1.6km 구간 19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시기는 2026년 상반기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열린 동화면 ‘이장과의 소통간담회’에서 발굴된 주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발굴·추진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민의 의견이 공모사업 도전, 예산 확보로 이어진 ‘참여 행정’의 모범 사례”라며 “간판개선사업 시행을 통해 동화면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나주밥상 미식관’을 운영하며 나주의 고유한 맛과 멋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 주몽가든맛집, 영산포홍어, 미강, 길가네나주곰탕, 나주태광갈비, 바다수산, 화탑마을식육식당, 나주볼테기, 큰집나주곰탕, 드들돈가스 등 10개 ‘나주밥상’ 지정업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나주를 대표하는 곰탕과 홍어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메뉴를 맛보며 나주만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식 관광도시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참여 업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나주의 맛을 전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또는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