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마지막 춘천시립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오는 12월 21일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도서관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매달 진행하면서 올 한 해 춘천시민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2024년 13회 공연에 2,82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송년특집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공연을 펼칠 몬스터팩토리 키즈는 유튜브를 무대로 활동하는 키즈 보이그룹으로 최근 초등학생이 부르는 ‘나는 반딧불’, ‘오래된 노래’ 등의 커버곡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팀이다. 특히 올해 10월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중 깜짝 등장하여 악기 연주를 했던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12월 콘서트에서도 크리스마스의 대표 캐럴을 부르며 등장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인 ‘춘천 사이로 248’ 개통식 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사이로 248’ 개통식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 의암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개통식을 맞아 춘천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의암공원 광장에서 시민 참여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춘천시민은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소원 카드 만들기, 마시멜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사이로 248'은 의암호 도심 수변에 스카이워크, 춘천대교 분수 및 야간경관, 근화 수변 문화광장 숲과 더불어 춘천시민은 물론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개통식 때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화천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20분부터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을 알리는 타빙식이 열린다. 선등거리에는 지난 1년 간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 조명 수만여 개가 설치됐다. 카운트다운 후 선등거리에 일제히 산천어등이 빛을 발하게 되면,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올해는 인기가수 김종국, 김현정, 로켓펀치 등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지난달 입국한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기술진들이 조각한 세계 유명 건축물과 각종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총면적 1,700㎡의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8,500여개 이상의 얼음조각이 사용된다. 얼음조각 1개의 무게는 135㎏에 달한다. 올해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대형 태극기를 비롯해 싱가포르의 술탄 모스크, 인도의 황금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9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학부모 1,092명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학교 적응 도움,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절감, 내년도 참여 희망 등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늘봄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88%로 1학기 만족도 조사 78.0% 대비 10.0%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응답자의 50%가 매우 만족, 38%가 만족에 응답해 불만족 1%, 매우 불만족 1%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이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전국 평균 85.7%보다 약 2.3% 높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됐는지 묻는 응답에는 89%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돌봄 부담 경감에 대해서는 91%의 응답자가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에는 77%의 응답자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내년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92%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학년까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12월 초, 속초시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방문 당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36건으로, 경로당 물품 지원 20건과 마을 안길 포장 등 생활 민원 16건이 포함되어 있다. 속초시는 현장에서 바로 답변한 4건을 제외한 나머지 32건에 대해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에서는 이처럼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세에 맞춰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에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이 원안 의결되어 올해 본예산보다 571억 원(10.05%)이 증가한 규모인 6,23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제31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9일간(5일부터 17일까지) 심사 후 1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내년도 본예산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일자리 증대, 생활 인구 확대, 정주 환경 개선 및 군민과 약속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576억 원, 환경 700억 원, 사회복지 1,325억 원, 농림해양수산 78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41억 원 등이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사업 180억 원, ▲동강 보도교 조성사업 55억 원, ▲동·서강 정원조성 68억 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2억 원, ▲행복주택 건립사업 35억 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제33회 도민 생활체육 대비 체육시설 정비 18억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6억 원 등을 편성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신규 지정 16개 자치단체장 및 군민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군은 2013년과 2018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바 있으며, 여성과 아동,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2022년 지정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과제를 안았다. 이에 영월군은 지난 1년간 군민참여단 구성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정책발굴을 진행했고,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돌봄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핵심 가치인 성평등,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월군은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양성평등기본법'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는 16일 여성농업인의 시, 수필을 수록한 '영월댁이야기 3집 아름다운 선물'의 출판을 기념하여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영월댁이야기'는 2011년 '영월 여성농업인들의 삶 그리고...'를 1집으로 시작하여 2016년 '영월댁 이야기, 원고지와 썸타는 영월댁들'로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고 2024년 3집을 발간하게 됐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회원들은 도시에서 살다가 결혼 후 영월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가정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여성농업인의 애틋한 삶과 부모를 그리워하는 자식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 시와 수필로 수록했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바쁜 농사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문학으로 극복하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더 나은 농촌문화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안화선 회장은 “책 발간을 위하여 바쁜 가운데에도 시, 수필 수록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더불어 사는 농업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안태섭 영월군이장협의회 회장이 9기에 이어 10기에도 선출되며 연임이 결정됐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결과 ▲ 2025년 협의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섭 민간 공동위원장은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협의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한 주민주도형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으로 보급되는 정부보급종 팥(품종: 아라리) 종자 수매가 19일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10여 명의 종자 생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횡성군은 2024년부터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에서 운영하는 정부보급종 팥 종자 채종포에 선정돼 8ha, 12농가 규모로 추진했다. 올해 생산량은 생육 기간에 강우, 폭염 등 불리한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라리팥 7톤의 종자를 생산해 수매하게 됐다. 채종포 단지는 공근 콩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수백, 덕촌, 오산, 매곡리 등 종자 생산관리가 가능한 인근지역으로 재배했고, 재배 시기별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종자를 생산함으로써 종자 생산 기반을 조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정부보급종 팥 종자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공근면을 잡곡 단지를 육성하는데 밑바탕이 됐으며, 횡성군에서는 경영비 절감 과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농업기술센터는 향후 국립종자원 강원지원과 협의해 팥 종자생산 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 및 농가 경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홍천군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12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실사단과의 현장 점검을 통해 준비 상황 확인을 거쳐 1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홍천군 개최가 결정·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홍천에서 개최한 이후 8여 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군은 과거에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와 체육대회를 결합하여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한 바 있다. 특히 2027년 도민체육대회에는 약 13,000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교통, 편의시설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회기간 동안 예상되는 소비 증가와 관광객 유입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홍천군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신영재 군수는 “앞으로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완벽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12월 18일 2024년 홍천군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조덕연, 박홍숙)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139명의 대원이 참석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 의장과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을 비롯한 홍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화재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한 홍천여성대 이미영 부대장과 서석여성대 이정훈 대원이 홍천군수 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홍천여성대 한선미 대원, 서석여성대 손영복 대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의장상을 받았으며, 남면여성대 김순득 방호부장, 화촌남성대 이병학 대원이 홍천군 의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북방남성대 남궁민 예방홍보반장, 신원호 총무부장이 홍천소방서장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의용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2024년 이장 직무 워크숍을 개최하고 군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이장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 이장 199명과 관계 읍면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홍천군 스마트 이장넷’과 ‘스마트 경로당’ 사업 안내, 초청 강연, 마을 행정의 달인 수범 사례 발표와 모범 이반장 유공 이장 표창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홍천읍 장전평2리 조남식 이장, 서면 반곡리 최창경 이장 등 모범 이장 15명이 홍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화촌면 내삼포리 최범석 이장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홍천읍 희망3리 지수현 이장, 화촌면 주음치리 강명수 이장, 두촌면 자은2리 배상철 이장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포상을 전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이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홍천군 스마트 이장넷 구축 등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 행정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12월 18일 홍천 전통시장 내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인재원이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시군 및 교육청, 대학, 기관・단체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배움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4년 강원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한 해의 노력을 함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천군은 학습동아리 분야에서 홍이청이 합창단이 우수 자발적 학습모임상을, 문해교육 분야에서 박인아 평생교육사가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평생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평생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