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2024년도 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정밀조사”결과, 부산에 소재한 산업단지 중 대기오염물질 총농도가 가장 낮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녹산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ㆍ생곡ㆍ정관 일반산업단지, 사상재생사업지구(사상공업지역), 금사공업지역, 6개 지역에 대하여 실시간 대기이동측정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84개 항목 및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하여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년 사상재생사업지구의 대기오염물질 총농도는 131 ppb로 부산시 전체 평균인 182 ppb 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총농도는 사상재생사업지구, 정관일반산업단지, 신평ㆍ장림일반산업단지, 금사공업지역, 생곡일반산업단지 순서로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대상인 6개 지역 중에서도 사상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상구의 경우, 연도별 대기오염물질 총농도도 2021년부터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사상구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2025년 부산시 신규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4억 1,000만원(참여자 인센티브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 등 96명의 대상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 진입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신청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자립 준비 청년 등이며, 밀착 상담과 함께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청년들이 내 안의 거인을 깨워서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가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아미동2가 208-6번지 현장에서 공한수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미4 행복주택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공영주차장 조성지 일원은 아미동 까치고개로 도로 확장 공사에 따라 주거지 전용 주차장이 전면 폐지되어 주차 공간 확충 목소리가 높았던 곳으로, 서구는 총사업비 19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32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 1월 등대시장 일원 주차장 조성 공사에 이어 금번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서구는 올해 총 80여 면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주차난 해소와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구청장은“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구민 맞춤형 도시를 위한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서구와 사회복지법인 영락복지재단은 부산 서구가족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위수탁 계약으로 가족의 복지와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서구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지자체의 우수한 고령 친화 정책을 발굴해 전국에 전파할 목적으로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적용 심사해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구는 보행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기관 협업을 통한 폭넓은 통합 돌봄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통해 고령층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에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더욱 어르신들이 살기 편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청년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년연합회는 지역을 위해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자율방범 운영및 저소득 집수리 사업과 자라나는 아동을 위한 사생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권중 동래구청년연합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나눔 봉사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대기업 '부산엔지니어링센터'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디엔(DN)오토모티브의 4천억 원대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디엔(DN)그룹은 부산을 미래 핵심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지난해 2월 디엔(DN)솔루션즈의 '글로벌 유닛 첨단 제조센터' 투자를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 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도 부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글로벌) 차량용 방진부품 및 축전지 제조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와 '부산 배터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상헌 디엔(DN)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디엔(DN)오토모티브는 디엔(DN)그룹의 지주회사로 자동차용 방진 부품과 배터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방진 부품은 지엠(GM), 비엠더블유(BMW), 스텔란티스 그룹 등 해외 완성차 기업과 거래하며 국내 최대, 세계(글로벌) 시장 3위권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1일 군청 지하1층 차성아트홀에서‘기장읍성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기장읍성 축성 600주년이자 기장군 복군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를 기념하고 기장읍성이 조선시대 축성사에서 가지는 고고학 및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3국 성곽분야 전공 학자들이 참여한다. 차용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조선왕조의 관방정책’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8개의 학술회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각 주제와 발표자는 ▲조선시대 산성과 축성법의 특징(한국성곽연구소 심광주 소장) ▲명대 해방방어체계 연구(중국 북경시 고고연구원 상형 부연구관원) ▲일본 성곽의 진화과정에서 본 기장왜성(일본 사가대학 미야다케 마사토 교수) ▲조선시대 읍성 축조와 기능(동신대학교 이수진 교수) ▲조선시대 기장읍성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시공문화재연구원 이일갑 원장) ▲기장읍성 내부 공간의 구성과 변화(계정문화재연구소 김찬영 소장) ▲전근대시기 기장읍성의 관방사적 가치(국립한국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올해 3월부터 생활밀착형 자활사업으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문앞까지 이불톡톡”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이나 거동불편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수거, 세탁건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 하고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0가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는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협약으로 추진한다.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위생 개선 및 생활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 및 능동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19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이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민들의 세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마을세무사 정기상담실 운영에 더해 2025년부터 관내 대단지 아파트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매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에서 운영됐으나, 보다 많은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세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1월에는 연지동 래미안, 2월에는 부암동 롯데캐슬에서 마을세무사상담실을 운영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관련 총 56건의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신축아파트 거주민이 많은 특성상 양도소득세 상담과 재개발 물건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부산진구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세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국립백양 산자연휴양림’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모라동 산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은 2023년 6월 사상구, 산림청, 국방부의 3자 협약을 시작으로 휴양림 지정고시, 기본구상수립과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했고 오는 3월 부터 실착공에 들어간다. 지역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대표 산림문화 체험단지로 조성될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은 기본계획이 완료된 72만㎡(72ha) 중 1차사업 대상지인 산림청 소관 국유림 64ha에 대하여 2027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2차사업 대상지인 예비군훈련장 8ha를 훈련장 이전 이후인 2027년부터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연휴양림 1차사업 대상지에는 숲속의 집, 숙박시설, 야영데크, 캠핑지원센터, 도그런 등이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숙박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반려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2차사업 대상지에는 숙박시설과 더불어 산림복합체험센터, 네트어드벤쳐, 게이트볼장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동래 온천장을 연결하는‘동래온천 나들길' 개통식을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온천 나들길은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하여 이번 달 준공될 예정으로, 길이 53m, 폭 4~12m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동래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동래온천 나들길은 중앙대로를 가로질러 온천장 지하철역과 동래온천 및 온천장 중심 상권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통로이자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과거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었던 동래 온천장은 90년대 이후 조금씩 옛 명성을 잃어가는 추세를 보였다. 온천장 지역 주민들은 지하철 이용객들을 온천장으로 이어줄 인프라가 부족해 온천장의 쇠락이 가속화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동래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동래온천 나들길을 성공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적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온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목장학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400만원을 부산 동구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정을 포함,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1인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청목장학회 송규진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동구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 인재를 넘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19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초삼경로당의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경로당 이전 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사 및 현판제막식 등을 함께 진행했다. 초삼경로당은 연면적 299㎡,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경로당, 2층은 프로그램실, 3층은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초삼경로당의 이전을 통해 초량3동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수자 초삼경로당 회장은 "이번에 이전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지난 18일 부산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우수대학 입학생 3명에게 장학금 각 2백만 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1997년 12월 27일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익재단으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지역 우수 학생 3,206명에게 총 22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홍근 이사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향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