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소망하고 모두의 염원인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를 실현해 내기 위한 ‘2025년 무사안녕 시민행복 기원제’를 거행한다. 금번 행사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고 강릉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며 상호 간 화합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이다. 오는 11일 오전 7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산하기관장 등 100여 명은 강동면 통일공원 내 안보전시관에서 괘방산 활공장전망대까지 약 1.5km를 산행할 예정이며, 강릉시장을 초헌관으로 하여 분향, 참신, 헌작, 독축 순서로 제례를 거행하고, 일출과 함께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이어가기 위한 새해의 각오를 다짐한다. 기원제를 통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 시정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위한 경제와 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의지를 모으고, 올해를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 도약, 인구증가세 전환, 강릉 공동체의 대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아, 시민 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10일,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화 운영을 시작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인해 2024년 9월 2일부터 성인 야간 진료를 중단했으나, 10월 의료 인력을 확보하며 금요일 야간진료를 재개했다. 최근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하며 2025년 1월 7일부터 성인‧소아 주 7일 24시간 진료를 전면 시작하며 약 4개월여 만에 응급진료체계를 정상화했다. 김진태 지사는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동 병원장과 함께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해 소아, 노약자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응급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센터 운영 계획 등을 확인했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은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내가최고다! 민원왕]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내가최고다! 민원왕]은 연2회 상하반기로 선정하며, 2024년 하반기 민원왕은 친절왕 분야와 국민신문고 분야로 총6명의 직원을 시상했다. 친절왕 부분에는 1위 관광정책실 신희숙 주무관, 2위 김화읍 양영서 주무관, 3위 안전총괄과 권오승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신문고 부분에는 1위 건설도시관 장명현 주무관, 2위 상하수도사업소 박지윤 주무관, 3위 관광정책실 김재우 주무관이 수상했다. 친절왕은 군 홈페이지 등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과 부서장 추천 공무원에 대하여 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평가단 평가 및 민원조정위원회 심사로 최종 선정했다. 국민신문고왕은 법정처리기산 6일이상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하여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한 담당자 중 고득점자를 선정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원군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역량을 높혀 수준높은 민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2025.1.10.일부로 동송읍 고석정 관광지구 일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완화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관할부대인 제6보병사단측과 지역주민 재산보장 및 개발여건 보장을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를 지속적으로 협의요청하여 규제지역 완화를 이루어냈다. 완화된 지역은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대 총면적 44만 227㎡ 에 해당한다. 기존 제한보호구역에서 협의위탁(15m이내)으로 완화되어 위탁범위 내 군(軍) 협의 없이 건축행위 및 재산권 행사 등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군사지역 규제 및 군부대 해체 및 이전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를 통해 향후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그동안 관할부대의 작전성 검토와 지리적인 문제 등 철원지역 군사규제 완화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따랐으나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사규제 완화를 이뤄냈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군사규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시정 비전을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전환과 지역별 균형 발전’으로 제시하고, 1월 첫 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태백시장이 직접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국회,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등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관내 폐교 부지 활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1월 9일 국회를 방문해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과 대체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지난 12월 18일 확정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조성 후속 절차(예비타당성 조사)의 원활한 추진 및 장성광업소 지하갱도 활용 대체산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도 함께 자리하며, 태백시 핵심광물 산업단지, 스마트 마이닝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시는 청정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가기 위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고, 2025년은 이와 더불어 우리 태백 각 권역별(철암권, 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월 9일, 고성군 사격팀 신규선수 김나연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나연 선수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202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고성군은 김 선수의 합류로 사격팀이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1월 9일, 2025년 고성군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및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위생관리 상태, 종업원 서비스, 가격표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특히, 관광지,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위치하거나 조리사를 고용하여 운영하는 업소는 우선적으로 지정될 수 있다. 단,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정에서 제외된다. 고성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5% 이내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다. 매년 신규업소를 모집하여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기존 지정업소는 재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 몇 년간 지정업소 수는 2021년 32개소, 2022년 34개소, 2023년 35개소, 2024년 36개소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2025년 모범음식점 지정은 지난해 10월 모집공고와 11월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신규 신청업소 5개소 중 4개소가 지정됐고, 재지정된 32개소를 포함해 총 36개소가 최종 선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월 9일 ‘신북읍ㆍ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신북읍ㆍ동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사무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양숙희 부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면 주민 한 분은 “견학을 통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이 얼마나 치밀하고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됐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숙희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도민들께서 의회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의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깜짝 출연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북읍ㆍ동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고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 사업 완료 등 기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 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오후2시에 개회하여 의장의 개회사와 군수의 신년인사로 시작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월군 지정문화유산 공개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주헌 의장은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영월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역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인 만큼 당면 과제들의 정책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1월 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지역 내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성금 모금에는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골드로드주식회사, 신사모, 버들골약과, 주식회사 교성, 춘천시번영회,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체육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휘슬링락컨트리클럽, ㈜한화 건설부문, 후평2동 통장협의회,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춘천문화재단, 남산농업협동조합, 새마을운동중앙회 춘천시지회, ㈜서진산업, 에스제이건설(주), 파리글라스, 퇴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산면 이장협의회, 동산면 새마을부녀회, 동내면 새마을부녀회, 북산면 이장협의회, 소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지난 8일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과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과 담당자와 민원공무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민원담당공무원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막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파로 인해 얼음판 두께는 30㎝를 넘나들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일찌감치 산천어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한 화천군은 지난 6일,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실과소장, (재)나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전역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구장 30개 면적의 얼음판 상황은 물론, 주요 통로 안전시설, 부스별 소화기 설치 여부, 한파 대비 몸녹임 쉼터 준비 상황, 제설 장비 운용 상황, 주요 구조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도 지난 8일 화천군을 찾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장 근무 대학생 209명 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종사자 맞춤형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화천군 간의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교육에서는 인파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한랭 질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가 지난해 4월부터 도입하여 시행 중인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가 어르신과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병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 진료 시, 이동 동행부터 접수·수납까지 보호자의 역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속초유케어센터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결과 지난해 이용자가 12월 누적 100명을 달성했다. 사업 초기인 4월과 5월의 이용자 수는 각 2명과 3명으로 저조했으나 속초시와 수행기관인 속초유케어센터가 현수막 게첨과 지역 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10월 24명, 11월 19명 등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12월 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으며, 이용자의 대다수가 추후 재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본 서비스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기본 1시간 5,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이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감면 혜택을 적용받아 기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오는 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활용한 전국 최초, 최대규모의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운영을 시작한다. 빛의 바다, Sokcho(속초)는 가로 70m, 세로 15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로 단순히 조명을 비추는 방식이 아닌 주제에 맞는 영상과 음악을 담은 연출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감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0분 분량으로 구성되며, 1부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속초를 빛으로 표현했고, 2부는 바다노랫길, 빛의 정원, 컬러 웨이브 등을 주제로 모래사장 위에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지난 1일 일출을 보러 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차례 시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에서는 빛과 소리로 수 놓인 현장이 속초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동절기(10월에서 4월)에는 18시부터 20시까지, 하절기(5월에서 9월)에는 2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