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지역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 소부장 제조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6월 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인프라 구축사업’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제조기업의 시설 안정성 개선이나, 화재 및 악취·유해가스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 산업단지 내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화재예방 ▲추락방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등으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기업당 최대 1,200만 원, 시설 안정성 개선은 기업당 600만 원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신청은 6월 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정보는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지역 산업단지의 제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주)구월지점장, 배달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엔젤케어사업’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26일 전했다.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엔젤케어’ 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홀몸 어르신,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를 대상으로 주3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하는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이다. 건강 배달 매니저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사업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신희자 동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관심과 선제적 대응을 해 주시는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매니저분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로 고독사 제로 동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성인 대상 서양미술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주간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양미술사 분야 전문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이 제공된다. 강사로는 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 중앙일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김채린 작가가 참여한다. 저서로는 서양미술사 관련 ‘세 번째 세계 : 우리가 몰랐던 그림 속 시대와 역사’ 등이 있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세부적으로 ▲1주차 : 화가의 얼굴(자화상) ▲2주차 : 화가의 기술(사실적 묘사) ▲3주차 : 화가의 변화(산업혁명과 예술) ▲4주차 : 화가와 진실(천재와 요절) ▲5주차 : 화가와 병(불구와 정신병) ▲6주차 : 화가의 감정(숭고와 의로움)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서양미술사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지만,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지난 4년간(’21.6.1.~’25.5.31.)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로 체결하는 주택임대차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인터넷(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신고 또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임대인·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 계약, 변경 및 해제 등이 해당하고, 기한 내 미신고 및 지연 신고 시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라며 “과태료 등 불이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남동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별 대표자라면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 등이 총 2회차로 나눠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동별 대표자로서의 역할 이해 및 원활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 역량을 학습했다. 1차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의 직무·소양과 윤리․운영에 관한 사항이 진행됐고, 2차는 공동주택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다뤘다. 특히, 최근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이 증가됨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단지 내 갈등 해소에 교육의 주안점을 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동주택 내 윤리적이고 투명한 운영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법정 교육과 함께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5 남동댕동 온라인 마켓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교육은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남동구 거주자를 우대하여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까지 총 6회차, 30시간 과정으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꿈마을 회관’(남동구 은봉로 297, LH16 단지 별동 2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온라인 쇼핑몰 기초 및 상품 선정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초기 설정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SNS 활용법 ▲매출 상승 전략 등 실무 위주의 구성으로, 온라인 창업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켓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한 후, QR코드를 스캔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6월 4~30일까지이며, 남동구 내 초등학생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 속 생활 쓰레기 감축, 재활용문화 정착,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의 주제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포스터 작품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남동구 문화예술회 소속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7월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작품은 남동구청 로비, 도서관 등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인식 개선 등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에서 ‘2025년 공주 수촌리 고분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이 주관하며, 무령왕릉 발굴 이후 가장 큰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예약문의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쉼터와 고분군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물 만들기 ▲발굴 체험 ▲이야기 중심의 현장 탐방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 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까지 폭넓게 포함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와 매장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수촌리 고분군은 무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2일 저녁 7시 20분경 신풍면 화흥리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발생한 염산 수송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 및 환경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염산 2만 2천 리터를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 하부가 파손되면서 약 640킬로그램의 염산이 도로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공주시 상황관제팀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소방서와 경찰서, 시청 관련 부서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여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유출된 염산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굴삭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1차 차단둑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어 2~4차 추가 차단 시설도 완비하며 유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동시에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반경 200미터 이내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사고 당일 밤에는 파손된 탱크로리 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될 예정인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자 사전대피를 위해 금산군지역자율방재단 대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외딴집, 산지,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거동불편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자신과 매칭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 중요 시책인 호우·태풍 대비 1마을 1훈련을 군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고 비상시 태풍 및 호우에 대해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화”라며 “계속해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아산시,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총 24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을 합산한 총 20억원의 공동 출연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설정해 대출금 상환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특히 아산시는 오는 6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소상공인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국제 외교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 외교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연맹(AA) 갈라디너 행사에서 구미시는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육현표 대한육상연맹회장, 달란 아시아육상연맹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소정 명창과 비경무용단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장호 대회조직위원장은“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미시를 찾아주신 아시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각국의 우정을 다지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는 아시아육상연맹(AA) 총회가 개최됐으며, 5월 27일 낮에는 호텔금오산에서 주한외교단과 국제 우호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한 오찬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성동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지킴이 양성교육’을해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오랫동안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성동 마을 내 치매 환자에 대한 접근성이 큰 24개 경로당 회장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망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인식 ▲치매 환자의 특성 이해하기 ▲건강관리 및 투약의 중요성 ▲치매지킴이의 파트너 역할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로당 회장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지역 리더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치매에 대한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안전 우려에 대응하고 구민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구는 관내 시장 및 마트,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시설 및 운반 차량 위생 관리 △해수 온도 상승에 민감한 주요 어패류의 신선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주요 유통 수산물을 매월 3건 이상 수거해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여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수산물 섭취 시 감염 우려가 큰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예방 수칙으로 △수산물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하게 씻기 △충분한 가열조리(85°C 이상) △횟감용 칼, 도마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 △상처 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 피하기 등 생활 속 예방 수칙을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