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5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2025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전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조남훈 교수를 위원장으로, 관련분야 교수, 기관․단체장, 농업협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람회의 기본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으며, 구례에서 시작된 흙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농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순호 군수는“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박람회가 흙 살리기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가진 행사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린다. 사에서는 흙 살리기 주제관, 기업 부스, 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3월 30일 영덕 산불피해 돕기 1차 지원을 한 데 이어 15일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영덕군에 2차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해남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농수산쇼핑몰 해남미소에 입점한 2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쌀, 김치, 떡, 빵, 고구마, 잡곡, 꿀, 김, 함초소금, 된장, 배즙, 햄, 오란다 등 29종 5,2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전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피낭시에, 늘해랑, 땅끝쌍둥이김치, 애돈인, 더라이스, 방긋웃는 농업회사법인, 미실팜, 화원농협 대표가 함께 참석했으며, 물품은 현재 임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지난 30일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에도 함께 해주신 해남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보내주신 농산물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해남군은 영덕군의 피해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50)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나흘 정도 빠르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6월 중순까지 약 9,200ha의 논에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4월 하순에 이앙해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9월경부터 발생하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벼가 쓰러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확비용 증가, 수량 감소, 미질 저하 등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시장의 선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병충해 등으로 농사짓기가 불리한 여건이지만, 올해도 풍년농사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위상을 계속해서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영광 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공직사회의 부패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대 청렴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2025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43개 과제 중 하나로,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약식은 ▲부서별 대표 직원을 자체 선정하여 ‘반부패・청렴 서약서 낭독’을 통한 결의 다짐 ▲전 직원이 업무일지 내에 수록된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 ▲부서별 청렴피켓을 활용한 청렴구호 제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서약식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실천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6일 본청 1층 북카페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 최승복 부교육감, 국·과장, 직원들이 참여해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직원들은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이름이 담긴 명함 엽서에 추모와 실천 다짐을 적었다. 직원들은 ‘세월호의 이름은 어른으로서 교육자로서 통감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훨훨 날아서 자유롭게... 잊지 않고 기억할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할게요‘, ’모두가 안전한 나라, 꼭 기억하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적으며,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가슴에 새겼다. 이어 ▲비판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학생 중심 교육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직무 책임 실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 등을 함께 다짐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적은 명함 엽서와 종이배는 18일까지 본청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 외에도 노란 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시청 게양대에 ‘세월호 노란 깃발’을 내걸고, 희생자들을 기억·추모하며 ‘안전도시 광주’ 조성을 다짐했다. 광주시는 이날 국기게양대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세월호 추모기를 내걸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를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안전생명사회를 조성하겠다는 다짐이다. ‘여의도 집무실’로 출근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공직자들도 이날 오전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11주기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기렸다. 광주시 공직자들은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안전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자처한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15일 화순적벽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군의 대표 관광지인 적벽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적벽 주변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각종 행위 허가 시 제약이 많고, 적벽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도 어려움이 있어 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를 위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구 군수는 이와 함께 상수원인 동복호의 수질보전을 굳게 약속했다. 이에 김완섭 장관은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수질보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오수의 상수원 유입 차단 등 수질 오염 예방시설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행위 허가 및 관련 법 개정 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적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환경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고교학점제 도입, 2028 대입개편안 시행 등 변화하는 고교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시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효과적인 대비 방안 ▲2026 전기 직업계고(특성화고) 입학전형 ▲2026 후기 평준화 일반고 입학전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중3 학부모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2026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참여 신청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사전신청하지 못한 학부모 등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에 고민이 많을 학부모를 위해 이번 설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역에서 총 41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고흥군에서는 풋살 경기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흥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공영민 군수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 함께한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과 정성언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지역 홍보는 물론,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고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철우 보성군수를 지목하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전남 전역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이 남양면 귀농귀촌행복학교 내에 신축 조성한 와야 고흥스테이 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와야 고흥스테이 2호는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귀농어귀촌 복합 교육인프라 조성) 3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단독 및 다가구주택 11호 ▲공동 실습농장 ▲세대별 텃밭 ▲농자재 보관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준공됐다. 이 시설은 고흥군으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외지인에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체류 기간 동안 다양한 영농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입주 세대는 원룸형으로 단독주택 5호와 다세대주택 6호 등 총 11세대를 모집하며, 세대별 텃밭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 외 타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외지인으로, 입주 전까지 신청한 모든 세대가 고흥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이며, 정량평가(연령, 가구수, 농어업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와 정성평가(귀농·귀촌 계획, 고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조기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중순까지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검진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관내 8개소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을 통해 일정별로 장소를 나눠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치매 조기 검진뿐만 아니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등 유관기관의 자원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검진 주요 내용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인지 선별 검사 ▲치매 발병의 주요 위험 요인인 우울증 선별검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 ▲구강검진 등이다. 또한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 정밀검사(신경 심리)를 지원하고,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협약병원 의뢰 및 치매 조기 검진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어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다목적체육관(남문로 418-13)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행사다. 동구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식전 행사 ▲축하공연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통합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너울가지 운동회 등 다채롭고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너울가지 운동회’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옷의 재활용, 패스트패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주민의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제1회 동구라미 책방, 패스트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패션(Fast Fasion)은 최신 유행을 반영해 빠르게 제작·유통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청바지 한 벌을 생산하는 데 7,000ℓ의 물이 소요되며,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다량의 화학약품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하루 평균 의류 폐기물은 약 260톤에 달하며, 합성섬유의 경우 분해까지 100~200년이 소요돼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동구라미 책방은 주민이 직접 ‘순환 생활 기획가’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패션에 관심 있는 동구 주민 7명을 포함해 광산구와 나주 등 각지에서 모인 20여 명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순환 생활 기획자인 양귀순 씨의 진행으로 그림책 ‘미스터 봉의 새 옷’을 함께 읽고, 내가 옷을 사는 이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내가 살고 싶은 안전한 우리 마을 모습’ 아동 권리 홍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권)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는 광주지역 내 13세 미만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진행됐다. 미취학아동부, 초등1~3학년(7~9세), 초등4~6학년(10~12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9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구성 및 표현, 홍보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한 결과 ▲최우수상 1점(우리 마을엔 영웅들이 있어요) ▲우수상 2점(안전을 위해 불법주차를 멈춰요·어린이 헌장! 어린이가 존중받는 우리 마을) ▲장려상 4점(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경찰관과 소방관·바다를 품은 동구·누리반 선생님 사랑해요·학교 앞은 달팽이가 되어 주세요) ▲입선 6점 등 총 13점을 최종 선정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사회 내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동부신협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활동 제고를 위해 ‘따뜻한 주거 복지 포인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용산지구 LH 1단지의 ’숲속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주거 복지 포인트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프로그램 참여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는관리비에 적용, 관리비를 줄여주는 사업이다. LH 작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 제공이 아닌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 강좌와 교류 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구청장, 정태성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문화강좌를 지원하고,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동부신협은 주거비 절감을 위한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매개로 건강하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