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시장 및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제일 경제도시를 향한 산업기반 구축,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환경조성 등 민선8기 2년 동안 다져온 튼튼한 토대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AI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를 비롯해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상지대, 원주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주요 7개 기관에서 25명이 미주시장 개척 순방단에 참가한다. 순방단은 1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협력과 혁신을 본격화하며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 나간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원주 기업과 함께 이번 CES 2025에서 최초로 ‘원주관’을 개관하고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해 전 세계에 비전을 선보인다. 특히 원주 기업 ㈜팀엘리시움은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중 첫 CES 혁신상 수상이 확정됐으며, 7일 열리는 원주관 개관식에서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개관식에서 원강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주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국제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나되는 제일강릉을 열어가기 위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한다. 시무식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2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외 4개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 이어 진행되는 시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되며, 시무식 종료 후 제21대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생각하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202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관광국장으로 재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통한 강원제일 행복강릉 구현에 함께하게 됐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청렴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표명한 ‘강릉시 존중 일터 정책’을 공식 선언한다. 2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낭독하며 직원 모두가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양방향 소통과 상호 존중을 다짐하는 의미로 간부 공무원을 대표하여 김동율 행정국장과 저연차 공무원을 대표하여 지난 10월 신규 발령을 받은 김민하 주무관이 선언문을 함께 낭독할 계획이다. 2025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용무 지시 등 갑질을 비롯해 모든 형태의 괴롭힘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시작으로,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신경호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진은 충렬탑을 참배하고, 도교육청 내 순직교직원추모상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필수 행사를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들을 추모하며 시작된 시무식은,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비전 선포’와 함께 10대 과제를 발표하며 강원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강원교육이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공교육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더 나은 강원교육 2.0을 향해 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을사년 새해 군정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돌봄 및 교육지원 확대, 공공 주거정책 추진으로 잡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2일 군청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해 올해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우선, 화천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모든 군정기조의 근간에 두기로 했다. 이어 지난해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사내면에도 이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될 사내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착수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선정된 교육발전 특구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고, 기존의 어학연수 지원 프로그램과 대학생 등록금 100% 지원, 유학비 지원 등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을 내실있게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천군은 올해부터 공공 주거정책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통합 공공임대주택, 산천어 행복타운 임대주택, 신혼부부 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등의 건립절차에 돌입한다. 또 다섯 가구 이상 소규모 마을 조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관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 방문객이 연간 약 1억 5천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여행 만족도 등 여러 지표에서는 전국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공격적인 여행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강원 관광재단, 유관기관이 협력해 붐 조성 사업 및 특별 관광상품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달 1~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추천 여행지와 연계해 무료 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화천과 홍천이며,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1.11. 부터 2.2.), 홍천에서는 홍천강 꽁꽁 축제(1.18. 부터 2.1.)가 열린다. 또한, 1월부터는 도내 인기 유료 관광지를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시작하며, 야놀자, 쏘카 등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숙박업소 할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화천군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군은 새해에도 오직 군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면서 과거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더욱 담대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군정을 믿고,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2025년도 화천군정의 기본운영 방침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최근 국·내외 정세의 우려로 인한 주민생활경제가 상당히 걱정되니만큼 우리군의 2025년도 군정운영의 기조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운영할 것입니다. 이에 따른 분야별 군정운영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사업을 더욱 완성도 있게 가다듬겠습니다. 지난해 화천고등학교가 교육부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배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10년간 철원군의 인구는 2015년 4만9224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4년 말 4만600명으로 감소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저출산과 더불어 국방개혁으로 인한 군인가족의 이주, 학업·취업으로 이주하는 청년층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하여 철원지역 인구감소는 가속화됐고,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철원군은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인구관련 업무를 신설된 인구정책과에 이관하여 신생아부터 고령층까지 생애주기별 정책 발굴을 통해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확대계획의 총괄업무를 담당한다.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출산정책팀, 청년정책팀, 정주지원팀으로 구성되며, 인구정책팀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지방소멸대응기금 업무 등을 총괄하며, 출산정책팀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 종합계획 수립·다자녀가정 특별지원사업 등, 청년정책팀은 연도별 청년정책에 대한 시행계획 수립·신규 청년정책 사업발굴, 정주지원팀은 집단이주단지 조성·집단이주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제와 보건분야 등 여러 부서에서 담당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13일부터 17일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 사업 운영 민간수행주체를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시설, 기관, 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신청은 춘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춘천시청 통합돌봄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 중 춘천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수행의 전문성 등 종합적으로 심사해 중장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2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민간수행주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춘천시는 2024년 고독사예방을 위한 ‘안녕한 하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안녕한 하루’는 사회적 교류가 적은 은둔 청년과 중장년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고독사 예방 서비스다. 사업 대상자에게 이웃이 직접 주 1회 안부를 확인하고, 전문가가 방문해 심리상담, 지역 상생 발행 쿠폰 지급, 소규모 집단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올해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월 2일 오후 4시 30분 접견실에서 춘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 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춘천시와 이정환내과의원(원장 이정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가 참여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춘천시는 대상자 발굴과 연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환내과의원은 방문진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 역시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급여비용 지급 및 수가를 안내한다. 사업 대상은 장기요양 1 부터 5등급, 인지지원등급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1~2등급 우선)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의사는 월 1회 방문 진료,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하고 사회복지사는 수시상담과 돌봄서비스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강릉시청 가족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한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어려운 대외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슬기를 모아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무한한 성장잠재력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국가유산청 승인, 강원자치도 최초 심곡 창경바리 국가중요어업유산 선정까지 우리는 역사적 도전을 담대한 성과로 바꿔 나갔습니다. 공직자 스스로도 부단히 노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4년 정책설문조사 결과는 시정의 핵심가치인 위민, 경청, 창의, 동행의 실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공무원 친절체감도는 매우 친절과 친절하다는 응답이 전년에 비해 7.1% 상승했고, ‘보통’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2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이창우 부군수,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중함과 새로움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딛고 700여 공직자들과 모든 힘을 다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금년 한 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정선군의 3대 현안인 광역 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규제완화,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에 매진하겠다”며, “규제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랜드를 발전시켜 나가고,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존치와 국가 정원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자재 반값 공급 사업과 계절 근로자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 등 맞춤형 농정 시책을 추진하고, 웰니스 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위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작목 현황에 따른 과정이 23과목 30회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술센터, 행정복지센터(우천, 둔내, 청일, 서원, 강림), 횡성군청소년수련관, 안흥다목적센터, 갑천면으뜸문화센터, 공근어울림타운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작물인‘생강’과‘배추’등의 과목을 신설해 운영하고‘쌀GAP’을 함께 진행해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확산과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용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적극 참여해 한 해 농사를 차질없이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고 공익직불제에 필요한 영농일지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