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의회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사고나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압박 위치와 속도,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용 마네킹(더미)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이양섭 의장은 “심폐소생술은 단순한 응급처치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매우 소중한 기술”이라며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위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응급 대응 훈련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깨끗한나라(주)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깨끗한나라(주) 최현수·이동열 대표, 강희진 청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시와 깨끗한나라(주)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실천 운동 참여·홍보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ESG경영 동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공헌 등으로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구현하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꾸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캠페인이다. 시는 올해부터 환경 축제 ‘제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을 5월에 개최했고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등 시민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홍성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이태희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노사민정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 사업으로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 등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임금체불 근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동자가 일과 가정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노사 모두가 행복한 산업환경이 되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34조원의 기업투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발판 삼아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협력의 노사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민장학회는 22일 괴산잡곡이 지역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종호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잡곡은 2012년 설립 이후 괴산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지역 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오송읍 복지회관에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한길’과 함께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 의료봉사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및 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최초 시행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학생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 부황, 뜸, 약침 등으로 진료 봉사를 하며, 진료 대상자에게는 각종 한방약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마을 이장단, 직능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게 안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한 주요 인사들은 봉사단과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포용적 복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7월 22일 괴산군의회는 2025년 의원연구단체 '괴산군의회 재정분석연구회'를 구성하고 괴산군의회 예산 심사 효율화를 위한 체계 강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예산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회의 정책 조정 및 재정 감시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재정분석연구회는 괴산군의회 최경섭 의원(대표), 이양재 의원, 안미선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심사 실무 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분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괴산군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운용 등 전반적인 재정 구조를 진단하고, 예산안 항목별 세입·세출 분석, 지방보조금 및 기금 집행 내역 등을 세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최경섭 의원은 보고회에서 “괴산군의 예산 집행률 현황과 세입구조, 성과 지표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회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산심사 기준과 체크리스트, 분석 툴 등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김낙영 의장은 “그동안 지방의회가 예산안에 대해 실질적 분석보다 형식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가 우즈베키스탄 제2도시이자 주요 경제권역인 사마르칸트주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충북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보보예프 아디즈(Boboev Adiz) 사마르칸트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디즈 보보예프 주지사를 비롯한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양 지역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사마르칸트주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관광·문화유산이 충북의 첨단산업, 기술력, 양질의 일자리 및 교육환경과 만나 양 지역 모두에게 더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보다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사마르칸트주는 2023년부터 양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본격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지난해 사마르칸트주에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며 관계를 공식화한 이후 보건·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협력의 폭을 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군은 올해 역시 생활밀착형 민생사업 중심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지난해 옥천군은 2,010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군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옥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황 군수는 국회 이광희 의원실과 박덕흠 의원실을 방문해 총 1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농촌지역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 동이 우산, ▲ 청산 효목, ▲ 청성 구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 노후 정수장 개량사업 등 총 4건, 172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환경부 소관 핵심 현안으로 제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이 추진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군 전체 평균 강수량은 262mm였으며, 청안면에는 최대 337mm에 달하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이 기간 총 41건(공공시설 21건, 사유시설 20건)에 약 4억100만 원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와 같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2023년 7월 괴산댐 월류로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기 때문이다. 당시 괴산군은 평균 404mm, 최대 50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괴산댐이 월류하면서 공공시설 320건, 사유시설 피해 포함 총 430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와 사망자 1명, 이재민 161세대(398명)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괴산군은 이러한 아픈 경험을 교훈 삼아, 올해는 사전 대비 단계부터 행정력을 집중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기관리 체계를 정비해 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가람에스티(대표 박진홍·정기식), ㈜태산기계공업(대표 전태화)과 협의를 마치고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민간기업에 본격 공급한다. 이번 공급으로 두 기업은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지역산 친환경 쌀을 직원 급식에 도입하게 됐다. 이는 친환경 농산물의 민간부문 공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참여 기업에 대해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은 물론, 품질 높은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 많은 기업이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지역산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와 연계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기업체 구내식당에 지역산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공공급식 식재료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통해 2025 아시아컵 하키대회와 독일 국외 훈련을 대비했다. 대표팀은 훈련 전날 소집을 완료하고, 18일 오전 제천시청을 방문해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과 격려를 받았다. 김 시장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기념품을 전달하고,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임원 7명과 선수 20명 등 총 27명이 참가했으며, 중국 광둥성 여자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치러져 실전 감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청풍호반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은 국제 규격을 갖춘 최적의 하키 훈련장으로,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를 유치해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7월 22일 시작되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를 끝마쳤다. 지난 16일 최승환 제천시부시장 주재로 시청 유관부서, 제천시체육회와 함께 “2025 아시아 롤러선수권대회 사전 안전점검 회의”를 통해 대회기간 예상되는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에 따른 대책과 경기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 회의를 했고, 21일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대한롤러스포츠연맹·제천시체육회·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대행사(STN미디어)가 합동으로 경기장 6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회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대회 운영 전반과 시설 등 안전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진행됐다. 현장 점검을 마치며 김창규 시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빈틈 하나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전하며,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차를 바탕으로 올해 재지정을 노리며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1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대 목표 아래 14개 부서에서 총 4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 추진 역량 강화와 민관협력 체계 고도화에 집중, 지속가능한 성평등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 군민참여단 활성화로 민관협력 기반 확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시민참여 활성화가 눈에 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상반기 동안 교육, 유해환경 등 점검, 캠페인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여성친화정책 현장의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양성평등 교육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 가속화 군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4년째 양성평등대학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오피니언 리더 심화반을 완료했다. △ 여성친화기업 지정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여성친화기업 지정은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제공과 자녀돌봄 제도 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장연숙)는 21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청북도 여성기업인의 최대 축제인 ‘2025년 충북여성기업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기념하여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도내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기업의 격려와 응원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여성기업인 대상 역량 강화 특강에 이어 ▲우수여성기업(인) 시상 ▲여성기업주간 퍼포먼스 ▲기업인 경영애로상담센터 ▲우수여성기업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도지사 표창)로 선정된 ▲부경플라테크 하재선 대표 ▲㈜다원엘리베이터 정문식 대표 ▲동양기업㈜ 이영주 대표에게 우수기업인 표창을 ▲덕영테크㈜ 이태호 이사 ▲㈜가인엔지니어링 김도형 실장 ▲주식회사 옳음 이후진 과장에게는 모범근로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밖에도 자금, 수출, 일자리 등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21일 오후 3시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충북도의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 박재주 도의원, 서정은 AI미디어센터장(만화작가)을 비롯한 콘텐츠 기업인, 창작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 AI미디어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충북 최초의 AI영상 콘텐츠 창작 거점으로, 누구나 AI 영상·드라마를 창작하고, 지역 소재 AI 영상 제작을 통한 충북 콘텐츠 세계화를 목표로 구축된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체험 및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 공식행사에는 ▲충북 AI미디어 미래상 영상 상영 ▲도지사 환영사 ▲AI미디어센터 출범 영상 공개 ▲‘충북 S어벤져스’ 프로젝트 소개 ▲현판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토크콘서트(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