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북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대형산불발생에 따른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식 국회위원을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형산불 대응을 위하여 실과별 대응 대책 수립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존에 8개조 2인 1조 근무에서 4개조 4인 1조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엄광산 학장동 구덕터널 뒤, 백양산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변의 상습 무단경작 및 소각지역을 일대 집중 순찰 단속, 투척용분말형 소화기 등 진화장비 추가확보, 입산객 계도와 홍보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순찰 강화, 실방화 강력 경고 표지판 확대 설치 등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에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부서, 동별로 주요 사적지, 사찰 주변 문화재 보호 책임예방 지도, 사상신문, 반상회 통반장 방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발생 시 단계별 대처, 민방위 동원 등 산불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제5기 북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며, 청년들과 함께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문제 해결과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로서 기능하게 된다. 북구는 그동안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실태조사 실시, 청년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는 청년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메시지 전달, 청년네트워크 운영 방안 및 활동 계획 공유, 청년 관련 소식 안내,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태원 구청장은 “청년들의 다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을 실시했으며, 인근 급경사지 붕괴를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건물 붕괴, 건물 화재,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북구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발휘했으며, 그 결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가 전국적으로도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재난 대응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절세 아카데미는 5월 소득세 신고를 앞둔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위해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 교실”을 남구청이 유치하여 진행하는 특강이다. 세무 전문가 이하나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 놓쳐서는 안 될 절세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절세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구청 세무2담당관 세입운영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추진에 따라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제도다. 남구는 지난 해 목표 대비 110.2%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5년 남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미래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특구 남구'라는 비전 아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106개 사업을 추진, 10,97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지역산업 구조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동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뚜기·뚜미는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되어 2023년 제1기 11명, 2024년 제2기 17명으로 출범하여 2년간 △반부패 청렴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응모 △청렴워크숍 실시 △‘청렴뚜뚜’청렴소식지 발간 등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3년~2024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제3기 11명으로 구성하여 △간부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시 청렴갈매기 연합 청렴활동 전개 △부패사건 공판 참관 △청렴 문화 탐방 등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 및“청렴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렴뚜기·뚜미 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가 25일 ㈜hy 부산지점과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구 건강음료 배달 지원 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와 ㈜hy의 사회공헌사업이 협력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동구 건강음료 배달 지원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동구에서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이다. 협약의 내용은 ㈜hy 사회공헌사업의 후원을 포함한 고독사 위험군 총 60가구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음료 미수거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배달원이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hy 부산지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세정그룹 이웃사랑 성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오늘 전달식에서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3억 원 상당의 의류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세정그룹은 국내 최장수 남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의 대표적인 섬유패션기업으로, 1974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브랜드 관리(매니지먼트) 그룹으로 도약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2011년 5월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해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사랑의 김치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에는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으며, 1999년부터 지난해(2024년)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90억 원 상당의 이웃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장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오픈갤러리’ 사업의 첫 전시 ‘흔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주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개방형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손영미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 ‘흔적’은 손영미 작가의 20여 년에 걸친 작업을 돌아보는 회고전으로, 구상에서 추상으로 변화해 온 작업 흐름을 담고 있다. 현실 속 자유를 갈망하는 자아를 새의 이미지로 표현한 시기부터,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그리움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100호 대작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예술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호흡하는 예술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오픈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상해의료비(30만원 한도), 상해사망 장례비(500만원 한도)를 지급하는 구민 안전 보험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구민들의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보장 대상은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 등록 동포 등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 해지된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다. 보장 항목은 ▲화재·폭발, ▲전기(감전)사고, ▲추락·붕괴, ▲익수·익사, ▲동물·곤충에 의한 상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 대부분의 상해사고가 해당된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 중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며 자기부담금 3만 원을 제외하고 1인당 30만 원(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급 불가), 상해사망 장례비는 1인당 500만 원(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급)까지 보장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25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진홍 동구청장과 정정숙 동구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영유아 친환경 안전조끼 배부’를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는 관내 28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전원에게 야외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안전조끼가 배부됐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일일이 각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손수 안전조끼를 일일이 입혀주었다. 이번 친환경 안전조끼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조끼를 사용하여 영유아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특히 우리아이들은 작은 위험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모두가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배부한 ‘친환경 안전조끼’는 실외에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작은 장치이지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5일 부산대학교병원과 ‘서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의료관광특구)’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실증연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 실증연구 지원사업은 인구 감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내 의료 중소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관내 인구 증가 및 지역 인프라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대학병원과 의료기업 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컨소시엄을 구성, 중·대형 의료 R&D 과제 기획 및 예비 실증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병원-기업 간 능동적·지속적 협업 체계를 마련하여 서구의 의료산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해당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실증연구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 및 기업 대상, 사업 수행 및 지원(연구비 관리 및 전문가 컨설팅 등)에 관한 사항 ▲ 관내 소재 의료기업 육성 및 타지역 소재 기업의 본사·지사 이전 등 서구 의료산업 인프라 활성화에 관한 사항 ▲ 기타 산·학·연·병·관 협력 및 공동 대응 등 의료관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의회 의원들은 25일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대형 산불로 인해 숨진 희생자를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안종원 의장을 비롯한 김미연 부의장, 김희재 사회도시위원장, 이희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안종원 의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산불 진화 인력의 안전확보 방안과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로부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118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태래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 대표는“동래를 통과하는 도시고속화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구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신청사 개청에 맞춰 나눔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부산 내부 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를 안전하게 완공하여 구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이 됐으면 좋겠다”며“기탁하신 라면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동래구 관내 취약계층 118세대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기 사상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사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발된 21명의 청년이 참가했으며,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교육복지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네트워크 활동 안내, 분과 구성, 분과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2025년 한해동안 분과회의와 청년정책 워크숍, 자문회의 등을 거쳐 성과공유회 때 최종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각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사상구 내 청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