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 20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9개 도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주재하고, 도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기관별 현장 적용 과제, 기술 보급 추진 성과와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장마, 태풍, 폭염 등 여름철 기상재해 선제 대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확산이 우려되는 병해충 사전 예방, 고품질 가루쌀 생산을 위한 재배 지침 준수 등 당면 영농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조 청장은 “7월은 강수량이 많고, 8월은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 폭염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작물 및 가축 생육 관리에 힘써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자체·관계기관과 연계해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추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지원책 마련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일중 인사관장기관이 공공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효율화하고 인사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부산에서 머리를 맞댔다. 인사혁신처(김승호 처장)는 20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일본 인사원(National Personnel Authority; NPA) 및 중국 국가공무원청(National Civil Service Administration; NCSA)과 함께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네트워크) 중 한국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의 대면 개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인사행정 토론회는 3국의 인사제도 발표 및 토의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 ‘채용제도 개선’, 일본 ‘인재유치 전략’ 사례가 공유됐다. 인사처는 이날 공무원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채용·교육·평가 등 인재경영체계를 확립한 사례와 ‘청년공감’ 등을 통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0일 ‘2024년 제1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이번 공모는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경남 하동군, 충북 음성군 2곳을 선정하여 특별교부세 9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주거여건 개선과 문화·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의 지방이전과 신·증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패키지 연계를 통해 지역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지방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경남 하동군과 충북 음성군은 ‘기업지원 행정체계’ 를 구축한 바 있어 특별히 가점을 부여받았다. 이번에 구축된 기업지원 행정체계를 통해 기업지원 전담창구 가동, 유관부서·기관 협력에 기반한 신속한 행정서비스, 사후관리 등이 가능하여 기업의 지방투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추진 예정인 2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과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근로자의 주거 여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는 6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급증하는 산업현장의 외국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단장: 국무조정실장)」를 구성하여, 현장 전문가 의견청취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왔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국인력의 안정적 수급 및 활용성 제고라는 정책 목표 아래 ▴수요자 중심, ▴통합적 관리, ▴공공 책임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하여, ▴비전문인력, ▴전문인력, ▴유학생, ▴지방인력 분야 42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우리 국민이 기피하는 빈일자리에 대해서는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외국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은 지난 6월 12일에 발생한 전북 부안지진을 계기로 전북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단층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조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진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라권은 당초 2027년 이후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규모 4.8 지진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함에 따라 단층검토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및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부안지역의 시행 시기를 앞당겨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 조사 예정이던 전북 부안군과 인근지역을 현재 진행 중인 지표단층 조사범위에 추가하여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해양수산부는 당초 2027년 예정이었던 서남해 해역(부안 앞 바다)의 해저단층 조사 순서를 조정하여 2025년부터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은 2032년부터 조사 예정이던 전라내륙의 지하단층도 2024년 하반기부터 조사하고, 지하단층 조사는 당초 2041년에서 5년을 단축하여 2036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2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진앙지로부터 4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방문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내실 있는 대피체계를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산림재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극한호우의 증가 등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재난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추진하는 산사태방지대책은 산사태 예측정보를 기존 2단계(주의보, 경보)에서 3단계(주의보, 예비경보, 경보)로 세분화 해 대피시간을 약 1시간 추가 확보하고 기존 산지 정보와 더불어 산지 외에 급경사지‧도로비탈면‧ 농지 등 관할부처가 분산돼 있던 위험사면 정보를 통합관리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위험사면 통합관리 및 재난관리자원 공유 등 범부처 협업을 강화해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과학적이고 정밀한 산림재난 예측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6월 19일 오후 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수요자인 맞벌이 워킹맘, 다둥이 아빠, 난임모, 청년 등을 모시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하여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상이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고 속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現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적 지원 및 사회 전반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의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과거 저출생 대책에 대한 냉정한 반성을 토대로, 정책수요자가 가장 원하고 실효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저출생의 직접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산사태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6월 1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방문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방지 대책의 체계적 추진과 산사태 발생 위험 정보의 수집·전파,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설치·운영된다. 한 총리는 산림청으로부터 작년도 산사태 피해 복구 추진상황과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등 금년도 주요 산사태 예방 대책을 보고받으면서 산지의 산사태만 관리하던 시스템에 농지 등 각 부처별 사면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산사태 재난에 공동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한 “최근 극한호우의 증가 등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관계기관의 충분한 사전예측과 대비, 지자체장의 각별한 관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루마니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6월 18일 오후 이온 오프리쇼르(Ion OPRIŞOR) 루마니아 국가안보수석보좌관을 만나 최근 안보정세와 한‧루마니아 양국간의 안보‧국방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의 안보분야 핵심 참모로서 2015년부터 10년째 현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신원식 장관은 지난 4월 한국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국방‧방산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루마니아를 방문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루마니아 대통령실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나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의 동부전선 방어에 있어 루마니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루마니아가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식 장관과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오랜 세월 군인의 길을 걸어온 군 고위장성 출신의 안보전문가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첫 만남이면서도 마치 오랜 전우처럼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양국의 안보 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식품 물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농식품 정보를 생생하게 알리는 '농터뷰' 영상 콘텐츠를 제작,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농터뷰’ 영상은 농식품 가격, 생산 및 수급 상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농식품 물가를 총괄하고 있는 송미령 장관이 직접 출연하여 농업 현장의 정확한 동향 정보와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을 신뢰감 있게 설명해 국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취지이다. 농식품 관련 정보와 상황을 알리는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농산물 수급에 영향을 끼치는 기상 이변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도 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6월 19일(수)에 공개되는 첫 화에는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 수급 동향 등을 설명한다. 송미령 장관은 "농식품 물가 및 수급 현황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기 위해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민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6월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우리측 수석대표)과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측에서는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중측 수석대표)과 장바오췬(張保群)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하여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최근 한일중 정상회의와 동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 우리 외교장관 방중 계기 한중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교류·협력의 모멘텀을 살려 한중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양측은 1.5트랙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최근 고위급 교류시 합의한 다양한 교류·실질협력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 당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작년 개최된 국방 장·차관급 회담에 이어 고위급 교류·소통의 모멘텀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 주간(IP5 WEEK)’인 6.17일(월),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울 종로구)에서 유럽 특허청(EPO),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일본 특허청(JPO) 및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양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양 기관 간 지식재산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19일과 20일 각각 개최되는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산업계 연석회의’와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➊한-유럽 고위급 회의: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 구축방안 논의'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6.17.(월) 오전 9시30분, 넬리 시몬(Nellie Simon) 유럽 특허청(EPO) 부청장(Vice President)과 고위급 회의를 가졌다. 유럽 특허청은 우리기업이 출원을 많이 하는 지식재산 기관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2023년 유럽 특허청의 다(多) 출원국가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번 회의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공공 웹사이트 ‘숲e랑’에서만 가능하던 산림복지시설 예약서비스를 민간앱인 ‘신한은행 쏠(SOL)뱅크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사업’의 핵심과제로 공공앱이나 웹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자연휴양림 예약사이트 ‘숲나들e’는 케이비(KB)은행 △국립수목원 예약은 네이버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케이비(KB)카드·은행에서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방했으며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많은 국민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과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17일부터 병역의무자에게 제공되는 민원서비스 2종(‘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동원훈련 일자조회’)을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의 행정서비스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익숙한 민간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접근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병무청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국민에게는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개방된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무청은 국민을 위한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공마이데이터 확대 등을 통해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병무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6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청년(만19~34세) 100명과 함께 '2024 유니쓰담(Unith+談) : 청년들의 새로운 통일 담론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통일담론에 담겨야 할 가치와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론단은 국민참여 통일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모집(5. 3.~5. 31.)했으며, 지원동기 및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개막 공연과 토론단의 상호 인사 등 팀단합 시간 이후, 통일미래기획위원장(연세대 이정훈 교수)이 기존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토론단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존 통일방안에 대해 토론단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통일담론이 담아야 하는 가치와 핵심 요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세부 의제로 분임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3부'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청년 토론단이 2부 분임별 토론 결과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