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남이·방울이 굿즈, 정말 사고 싶어요” 시민들의 바람이 이어진 끝에,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를 굿즈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맘카페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달된 간절한 요청에,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이 원한다면 방법을 찾아보자”며 곧장 검토를 지시했다. 진심에 응답한 행정은 빠르게 움직였고, 그 바람은 정책이 되어 현실이 됐다. 하남시는 7월 7일 시청 본관 2층 경청회의실에서 하남지역자활센터와 ‘하남시 캐릭터를 활용한 자활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이·방울이 굿즈 제작과 판매를 바라는 시민들의 꾸준한 요청에 응답한 것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남시는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지역 자활사업과 연계해 굿즈 유통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친근한 굿즈를, 지역사회에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캐릭터 사용 승인과 디자인 지원, 전반적인 홍보 및 행정 협력을 맡고,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상품 기획과 제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파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문화와 공간 공유를 위한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협력 단체장과 회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동 용두놀이패의 지신밟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축하공연, 건립 유공 감사패 수여, 시루떡 절단식, 청사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연면적 2,290.8㎡(약 693평),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지난 5월 2일부터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소 ‘장난감숲’이,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3층은 행정복지센터 업무 공간, 4층은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공감 토크’ 시간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제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수성구는 수렴된 의견을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파동 신청사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나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관내 식당에서 소속 가맹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40여 명과 함께 ‘가맹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 관계자들은 간담회에 참석한 윤병태 시장에게 대회 성과를 공유했고 윤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장성군에서 열린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 나주시 선수단이 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를 넘어 우리 장애인체육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준 쾌거”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전지훈련 확대, 장비 교체, 훈련장 여건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건의가 오갔으며 윤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하반기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소비쿠폰 지급, 폭염 대응, 방문판매 피해 예방 등 현안을 공유하며 민생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나주시는 7일 시청 이화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실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읍면동의 현장 행정 역할이 강조됐다. 윤 시장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고령층의 방문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통해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소비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처 등록을 적극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관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한 주민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윤 시장은 “마을회관 등 고령층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7일 한빛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1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성예총(회장 강희진)과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세진)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찬균, 베이스 금교동, 소프라노 연세진, 첼리스트 이한성, 바리톤 심정환, 색소포니스트 안태건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Piano Man’, ‘별’, ‘사랑이 지나가면’, ‘투우사의 노래’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성악, 첼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악 앙상블 루바토의 ‘Il Libro Dell’amore’와 ‘경복궁 타령’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한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여름 성수기인 7~9월 여행 경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추진한다. 누리집을 이용해 여행계획서를 미리 제출하고,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여행사진, 지출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첨부된 결과보고서를 내면 지출 경비에 따라 5만‧10만‧15만‧2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희망 주소지로 보내준다. 장성지역 숙박업소, 식당, 커피숍 등의 이용내역이 모두 지출 경비에 포함된다. 단 캠핑, 카라반, 글램핑은 숙박업소 지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털사이트에서 ‘장성 방문의 해’를 검색해 공식 누리집을 찾은 다음 ‘쏠쏠한 여행 이벤트’ 항목을 선택하면 자세한 설명과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홍길동테마파크 가운데 세 곳 이상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으면 장성역 ‘여행자플랫폼’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 중이다. 축령산 편백숲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모암주차장~추암주차장 구간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부터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인간의 존엄을 묻는 시간’을 주제로, 반복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 지역공동체가 인권을 어떻게 지키고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인권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연대해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다양한 사례와 토론을 통해 모색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속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약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권 의식을 확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인권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우코스 세종 제2공장을 찾아 기업 현장에서 생생한 소통을 나눴다.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지난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화장품 제조 분야에서 주목받는 중소기업이다. 최민호 시장은 ㈜나우코스 세종 제2공장에서 임직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추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생산현장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근무 여건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외국인 기술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품 시연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은 리프팅 앰플을 직접 얼굴에 발라보며 “사용해 보니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다”며 딱딱한 분위기를 웃음으로 풀기도 했다. 이어 최 시장은 “우리 기업이 만든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기업의 기술개발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올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사상구청 회의실에서 12개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복지사례관리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 대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통합적인 접근으로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통합사례관리 업무교육이다. 총 2강으로 구성하여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 실무 사례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강에서는 사례관리의 기본 이론과 행복이음 전산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이 사례관리의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전산시스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2강에서는 소그룹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개입방안을 도출하고 그룹별 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피드백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교육을 마무리하여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지역과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하반기 체육행사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생활체육부터 엘리트체육까지 아우르는 4개 대회가 팔마국민체육센터,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 등 순천 곳곳에서 열렸다. 시민 참여가 돋보인 ▲제9회 순천시장배 생활체조대회 외에도 ▲제24회 순천시장배 호남권 탁구대회 ▲제15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제11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 각지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펼쳐졌다. 총 2,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물론, 지역 경제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하반기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12일 ‘순천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25일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및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에 함께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격차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충북‧대전‧세종‧충남)이 모여 하반기 교류사업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공동사업 주제 및 일정'을 확정했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이 모여 함께하기로 한 하반기 교류사업은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대전 미래교육박람회 ▲세종 창의융합교육축제 ▲충남 문해력 향상 성과보고회 등이다. 또한, 올해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충청권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이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는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고등학교 교사 8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에서 마주한 교육격차 실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교사들은 해소방안으로 ▲교사 정원 확보 ▲공동교육과정 내실화 ▲온라인수업 품질 제고 ▲대입제도와의 연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다양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7일 청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시에 500만원 상당 육류교환권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NH농협은행 임세빈 충북본부장, 이장환 청주시 지부장, 현석환 율량동 지점장, 김강래 시금고 지점장이 참석했다. 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인구 위기, 저출산 문제는 지역이 함께 나서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농협 충북본부에 감사 드린다”며 “청주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시는 초다자녀가정 지원,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 출산육아수당 등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개월간 시청 구내식당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7일 오픈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리모델링은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식사환경을 제공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권성현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손민배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식당을 둘러보고, 첫 식사를 함께하며 조리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구내식당은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 확보 ▲위생 및 안전설비 강화 ▲바닥누수 보수 공사 등으로 재정비됐다. 특히, 이는 창원시 통합 이후 처음 실시한 전면 리모델링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업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구내식당이 단순한 식사공간을 넘어 동료들과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7월 7일 대전시청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2천 대(3억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물품은 대전지역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