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민생 경제 안정 및 내수 진작을 위해 2025년도 당초예산(1조 6,677억 원)의 내년 1월 신속․집중 집행과 관련하여 지난 23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시는 불안정한 경제 전망이 계속됨에 따라 소비 심리 위축 등 서민 경제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안정에 직·간접으로 기여하는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경상사업보조 등 12개 통계목 예산 1,607억 원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에게 조기 지원한다. 당초 내년 3월부터 신청(접수) 예정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 을 1월로 앞당겨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 및 생업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2) 신청(접수)를 1월에 조기 실시하고, 특히 원주사랑상품권의 1월 한 달 발행금액을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 구매 지원율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소 2차례 이상 나누어 교부하도록 되어있는 민간경상사업보조금에 대하여 해당연도 보조금 일괄 교부 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23일 오후 5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2024 장애인 체육인의 밤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신경호 도 교육감, 도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2024 장애인 체육상 등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종합 3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종합 15위), 제17회 파리패럴림픽(금3, 은1),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금2)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모습을 보여 우리도 선수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전년도 메달 93개보다 21개 늘어난 114개를 획득하고 역도 박한별 선수는 3종목 한국 신기록, 사격 박진호 선수는 6개 전종목 메달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동계체전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전국 장애인 체전, 마지막에는 쿠알라룸푸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 간동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화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23일 개관했다. 이에 따라 화천권역과 사내권역, 상서권역에 이어 간동권역까지, 화천군 모든 지역에 실내 체육시설 건립이 완료됐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실내 문화체육시설’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첫 삽을 떳다. 화천군은 23일 간동면 유촌리에서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와 센터 내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2,141㎡ 규모로, 장애인의 용이한 접근에 특화된 체육시설이다. 센터 내에는 헬스장과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골볼 경기장 1면, 배구장 겸용 배드민턴장 6면 등이 설치됐다. (패럴림픽 정식종목인 골볼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구기종목이다. )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간동지역의 생활체육 기반 역시 보다 탄탄해졌다. 이에 따라 일반 주민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3일 춘천 잭슨나인스호텔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됐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유보통합 정책 △늘봄학교 운영 등 강원교육 주요 정책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강원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과 교육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다양한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여 강원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만의 특색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진정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3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2024년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제8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영농 기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으로, 강원 농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들을 배출하며 도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138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시설채소, 약용작물, 딸기, 사과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2년 동안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서 필요한 실무 교육과 최신 영농기술을 익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38명과 함께, 한국농업마이스터협의회 김만기 협회장, 대학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로는 대학운영 경과보고, 도지사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졸업생과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강원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한 이번 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의원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발굴 등에 공헌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한다. 김용래 의원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한 강원교육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후반기 안전건설위원회로 옮겨 재난안전, 소방, 자치경찰, 건설교통 등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도 내 공중화장실 개선 지원, 소방관들의 급식환경 개선,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및 지원,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입법 활동(조례 대표발의 12건)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월 23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사회서비스원이 연말 성과공유회에서 운영한 기부 부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돌봄과 상생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사회서비스원은 3년째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이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에서 횡성군과 양양군이 각각 ‘특화재생’ 및 ‘인정사업’에 선정되며, 올해 총 5곳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국비 총 3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상반기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서 속초, 고성, 평창이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횡성과 양양이 특화재생과 인정사업에 각각 뽑혔다. 이번 사업들은 각 지역의 특성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횡성군, 지역 고유자원 활용한 ‘특화재생’ 추진 횡성군은 ‘특화재생’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해 강소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키워갈 계획이다. 특히 둔내면 철기시대 유적을 고유자원으로 삼아, 철기시대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총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4년간 진행되며, 철기히스토리움, 둔내로터미널, 둔내로로컬하우스 등의 조성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인근 리조트와 KTX 둔내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3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강원특별법 산림특례의 핵심사항인 ‘산림이용진흥지구’를 심의한 결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 산림이용진흥지구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백두대간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규제의 완화와 행위 제한 해제가 일괄 적용되는 구역으로, 이번 지정에 따라 민통선 내에서의 개발이 지연됐던 고성 통일전망대 사업이 재가동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 산림이용진흥지구는 그동안 민통선산지법에 따른 행위규제와 행정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7년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곳이다. 이번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으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통일전망대에 245억 원을 투자하여 DMZ산림생태지구와 안보교육지구를 조성하고, 산림과 해안 경관, 안보를 융합한 체험형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 동북부의 산림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경제 여건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소되는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간 결과 재정 운영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도는 개선도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400만 원을 받게 된다. 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 재정 운영에 관한 노력도를 평가하는 개선도 분야가 신설됐다. 도에서는 민선 8기 들어 출자출연기관 정비계획을 수립해 기능이 중복되는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 조직을 슬림화해 예산낭비요인을 줄여 나간 결과 출자출연 전출금 비율을 낮췄으며, 태백 가덕산 풍력 출자주식 결산 배당금 등으로 전년도 세외수입 증감률이 –9.36%에서 23.76%로 크게 개선돼 효율성 분야 △ 세외수입 증감률, △ 출자‧출연‧전출금 비율, △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등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정 주요 분야를 점검하고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이끌어 갈 5대 첨단산업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 산업 기반이 전무했던 반도체 산업은 ’24년 5개 반도체 기업, 2,09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지금까지 1,2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9개 사업 2,2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 중이다.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바이오헬스산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AI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혁신파크 지정으로 강원 바이오 3+3 기반이 완성됐으며, 바이오 기업의 매출은 1조 3천억 원(23년 기준)에 달하며 투자 대비 효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소 산업 집적화) 수소는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해 시범도시, 규제자유특구, 저장·운송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집적화 및 체계적인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미래차는 설계→개발→생산→재사용의 전주기 생태계를 민선 8기 내 완성할 계획이며, 총 8,5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 모든 공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도에서는 도내 경제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2025년 1월부터 조기 투입할 계획이다. 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육성자금 4,000억 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으로 특히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0.5%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폐업한 사업자가 자금을 일시상환해야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개인브릿지보증 지원사업을 600억 원에서 675억 원으로 확대해 폐업사업자가 조속히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지역경제와 직결되어 있는 7조 8천억 원 규모 2025년도 강원도 예산의 상반기 조기 집행에도 집중한다. 새해 시작과 함께 예산이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투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챙겨나가는 등 상반기 중 예산 70% 조기 집행에 노력을 기울인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11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법인·시설 대표, 사회보장 전문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분과사업 추진 결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평가회와 역량강화 교육 결과 보고, 2025년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올 한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보호 체계가 한층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보장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23일 횡성읍 덕고체험 휴양마을에서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농정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올해 2월부터 농업인 단체 교육, 포럼, 토론 등을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교류하는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청년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해 농업회사법인 ㈜너래란 송주희 대표로부터 참기름, 들기름 생산․판촉 활동, 평창 연화농원 김은솔 대표의 토종 다래 생산과 가공, 체험농장 운영 사례를 들어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2025년도 주요 농정사업과 청년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무엇보다 농업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시책과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횡성군 농업․농촌 활력을 위해 거버넌스를 지속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2024년 12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실적을 발표했다. 24년도 공약과제 추진 실적은 더 높은 학력 95.9%, 더 넓은 진로 96.3%, 더 바른 인성 95.9%, 더 고른 복지 99.7%, 더 돕는 행정 93.1%로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공약 분야별 주요 추진 실적은 다음과 같다. 민선 4기 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더 높은 학력’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과 보충 프로그램 및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을 무상 운영하며 95.9%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수능 적응력 강화를 위한 평가문항 개발 등 입시 대비 시스템을 통해 학력 증진에 기여했다. 더 넓은 진로 분야에서는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을 완료하며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강원생명과학고와 한국항공고가 각각 전국 10대 특성화고 및 5대 항공고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더 바른 인성 분야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