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3일 진양호 꿈키움동산 진로체험관에서 지역사회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에서 성금 3,800만 원을, 진주동부농협협동조합에서 백미 2,500kg(10kg 250포, 환가액 650만 원 상당)을, 진주동부새마을금고에서 성금 1,000만 원, (사)무궁화복지월드에서 성금 6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톡톡한 역할을 해주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와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구 병암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마을꾸미기 위주에서 민생중심의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에서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하면 민간에서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져 소규모 블록단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토부의 도시재생 정책이 변화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여 격자형 도시구조에 블록 중심의 저층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는 병암지구를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최적화된 대상지로 판단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해왔다. 병암지구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260억 원 중 국·도비 17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반시설 확보 △편의시설 조성 △주택정비사업 추진 등 단위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시행된다. 특히 주차장이 부족한 병암동에 공영주차장을 신규 확보하여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보행친화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에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잇따르면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울주군은 23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고향사랑 기부자 25명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3천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부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적립된 고향사랑 기금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도 함께 펼쳤다. 울주군은 이날 기준 총 2천700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총 3억5천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울산 내 최고의 모금액으로, 지난해 모금액 2억6천만원보다 9천만원이 늘었다. 남은 연말까지 모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부자들은 “울주군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주군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와 울산테크노파크는 23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2024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수행 노하우와 성과 공유, 참여기업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미래자동차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 예비스타기업 육성, 기술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울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역량강화 멘토링 지원 ▲스타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7개 기업 성장지원사업에, 42개 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주도형 R·BD 기업지원 사업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작한 자동차부품사에 대한 기술전환사업에도 5개 기업이 참여했고, 창업육성공간인 스타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15개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컨설팅 및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참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협중앙회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NH농협은행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 출장소 지점장,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이철우 상호금융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연시 범농협 도농상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지역쌀 소비촉진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추진됐다. 600만원 상당의 두북농협쌀(10㎏) 226포를 마련해 울주군 저소득 세대에 지원했다. 진태윤 울주군 지부장은 “지역쌀 나눔활동을 통한 우리 쌀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한 밥 한 공기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농협중앙회의 지역공헌활동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온기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23일 돼지꿈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안현태 대표는 삼방시장 내 돼지꿈 정육점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복지관에 고기를 후원해 오고 있다. 안 대표는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의 2024년 지역건설업체 수주지원실적 평가에서 18개 시·군 1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경남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하도급기동팀 운영실적 △지역업체 참여비율 등 반영한 조례 개정과 시행 △하도급관리·MOU 체결과 서한문 발송 △경남도 시책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해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지난해도 하도급 수주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교부금 1억5,000만원을 확보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올해 초부터 정책컨퍼런스 회의, 분기별 하도급률 점검회의 등에서 공사현장의 지역업체 사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했으며 특히 김해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직접 하도급률을 점검하고 있다. 김해시는 하도급관리팀을 조직·전담하여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시공사, 공공기관 본사 등을 방문해 지역업체 홍보, 공사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역 건설사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민관 합동 하도급기동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23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기획•운영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안경원 부시장, 최석철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철훈 KNN 경남본부장 등 유관기관장, 지역예술인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과업수행 평가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수준높게 구현해낸 용역사 ㈜KNN의 이장희 부장에 대한 유공 표창, 홍보대사 은가은, 란민 주부산중국교민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경남 최초로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돼 지난 4월 개막부터 10월 폐막까지 3국의 청소년, 도자, 현악기, 공예, 조각, 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서 20여 개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5월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만찬장에 도자교류전 작품이 초청 전시되며 시의 위상을 높였고 11월에는 중국 선정도시인 다롄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며 외교적 성과를 이뤘다. 무엇보다 20여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3일 오후 1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4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4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분과별 회의 개최 현황과 위원 제안사항 및 처리 결과 등 종갓집 정책자문단의 활동 결과를 살펴보고, 내년도 운영 계획을 검토했다. 이어서 구정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1명 등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총 5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올해 두 차례 전체회의, 열 차례 분과회의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종갓집 정책자문단장)은 “올 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2월 19일과 12월 20일 전남 목포시 목포오션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 ‘2024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앞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납세자 권익 증진 및 편의 시책 추진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이어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해 89개 사례 가운데 15개를 선정하고, 2차로 발표대회에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구는 ‘세정의 온도 37도, 선제적 권익 보호로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납세자보호관의 다양한 활동을 발표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중구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시행하며 △출산 및 전입신고 시 올해 최초 시행된 양육 지원 관련 취득세 감면 혜택 안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자를 위한 재산세 부과 및 납부 방법 안내 △서민주택 취득자를 위한 취득세 감면 혜택 안내 및 환급 추진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맞아 지역의 대표 겨울축제, ‘성남동 눈꽃축제’가 더 큰 재미를 안고 돌아온다. 울산 중구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9일 동안 성남동 젊음의거리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18회 성남동 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산타와 초콜릿 공장’이다. 개막식은 12월 24일 오후 6시 30분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중구는 올해 옛 중부소방서 부지의 공사 가림막을 철거해 별도의 행사 진행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 하루만 운영했던 중앙무대를 12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6일 동안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젊음의거리와 문화의거리 일대에 인공눈 제조기(스노 머신) 66대를 설치해, 축제 기간 매일 저녁 인공 눈을 뿌릴 예정이다. 특별히 메가박스 앞, 옛 중부소방서 앞, KT 건물 앞 등 눈꽃 연출 집중 구간 5곳에는 인공눈 제조기(스노 머신)를 집중 배치해, 더욱 풍성한 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추가로 12월 24일과 25일, 28일과 29일에는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 조설기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촌당 손응연·이철호 대표가 23일 울산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이다. 촌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인증한 업체로, 최근 북구에 신규 지점을 열기도 했다. 손응연·이철호 대표는 "북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연말정산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북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답례품 제공 외에 8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안전보건과 관련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북구는 서류 적정성 심사와 현장 심사, 부적합 사항 시정·보완을 거친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 북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추진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ISO 45001 인증 획득은 북구청이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직원과 주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5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을싸을싸!(乙巳) 송년 콘서트’가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박혜신, 박성온, 수근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마련돼 한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내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되는 신년 행사에서는 드론 1천500대를 동원해 울산 최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새해 첫 일출에 맞춰 해맞이 공연과 신년인사, 해맞이 카운트다운 등 행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간월재 억새 등 빛 조형물과 LED조명, 미디어아트 등으로 구성된 ‘간절곶 비밀의 정원’ 야간경관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우리글진흥원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교육 부분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13년부터 우리글진흥원이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지방자치단체장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울산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수상했다. 울산교육청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힘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앞으로도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촉진하고 국어 진흥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에서 2년 연속 교육청 부분 최우수 기관에, 지난해에는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일상 속 외국어,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우리말 다시쓰기’ 사업으로 아름다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