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동아리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서는 팀당 100만 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간 교류와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이 구성될 수 있도록 3개 이상 기관의 직원들이 한 팀을 구성하도록 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학습, 문화예술, 스포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이 소속감과 직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칠량면사무소 청사 신축을 위해 기존 청사에서 약 100m 떨어진 칠량황금체육센터(칠량면 칠량로 86-10)에 임시청사를 이전하고, 이달 21일부터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기존 부지에 새로운 청사를 신축하기 위한 조치로,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6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사 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다. 금요일과 주말을 활용해 이전을 마치고 21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간다. 현 청사는 1985년에 준공돼 약 40년 동안 칠량면민의 행정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러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문제에 따라 주민들의 새로운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청사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신축 청사는 연면적 1,210㎡,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면사무소와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이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욱 칠량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 불편이 없도록 사전 홍보를 철저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인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진흥원과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사업을 진행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의 풍부한 전통 문화자원과 새롭게 조성된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에 비해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민과 생활 인구, 정주 인구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코자 문화와 레저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두 바퀴로 누리는 강진 구석구석’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생태, 역사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자전거로 생태공원을 여행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특징이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버스킹, 음악 연주회 등을 접목한 캠핑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에는 개관을 앞둔 백금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0일 해양수산진흥원 강진지원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강진 쌀귀리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강진군이 적극 협력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자 하는 기업인 및 관계자들의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이후에도 개별 컨설팅 시간을 통해 궁금증과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관성에 대해 매칭 가능한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집중적인 문의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 국비 13억원, 도비와 군비 각 2.8억 원 등 총 사업비 18.6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 동안 진행된다. 전남도 출연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참여하며, 전년도 사업 실적에 따라 최소 5~10%의 자부담이 투입돼야 하며 시설투자에는 50%의 자부담이 들어간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디지털 마케팅 사업홍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안내하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기반으로 홍보한다. 먼저 2025년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일반형, 서비스형, 숏폼광고형으로 해당 사업 유형을 선택하여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2025년 소상공인 SNS활용 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진단·컨설팅, 타켓광고 지원, 분석레포트를 제공한다. 2025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은 사전컨설팅, 광고지원, 성과분석, 교육지원을 제공한다. 세가지 사업 모두 자부담이 없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모집 마감 전까지 상시 접수한다. 판판대로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신청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상품기술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판판대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현재 판판대로에서 실시하는 9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 마량이 올해도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제9회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지난 12일 강진군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장하며, 개장 첫 날 5,000명 가까운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목포 MBC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도 앞당겨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축하공연에는 ‘미스터트롯2 Top1’ 안성훈, ‘미스트롯3’ Top4 미쓰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올해로 운영 10주년을 맞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개장한 이후 2024년까지 연인원 112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총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경제 활성화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이다. 올해는 강진에서 사용한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강진 반값여행’의 혜택과 더불어 관광객 방문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약 30회 가량 운영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도군은 국비 106억 원을 투입, 56개소를 대상으로 ‘2025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도서 종합개발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장기 계속 사업으로 군은 2017년도에 3차 계획을 마무리했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4차 계획(총 사업비 1,180억 원)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49억 원을 투입,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 외 48개소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국비 106억 원을 투입, 금일읍 소랑도·월송리와 보길면 예작리·청별 물양장 확장, 노화읍의 북고리·충도리 선착장 정비, 군외면 흑일도 도로 정비 및 LPG 배관망 설치, 청산면의 노을길 경관 조성과 여서리 등산로 진입로 개설, 모동리 마을 안길 포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숙원을 해결하고 사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도서 종합개발사업에서 배제되어 추진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광명동굴을 답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군 공무원, 언론인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답사자들은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시설 소개와 더불어 광명동굴의 개발 현황, 운영 방식, 향후 추진 예정사업도 공유했다. 광명시 가학산 근린공원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무렵 만들어진 광산이다. 2010년대 들어 광명시가 폐광을 매입해 ‘동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지역적 특징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답사를 마친 김한종 군수는 “이번 광명동굴 답사가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계획 구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군민과 전문가, 담당부서 등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자원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제10기 청소년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구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 생활환경을 청소년 입장에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착한서구’ 구정 사업 모니터링 ▲솔로몬파크 법정 체험 ▲정책 토론 및 아동권리 홍보 ▲모의국회 체험 ▲정책 제안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맨발로, 천원국시, 착한가게, 물품공유센터, 자원순환가게, 탄소중립거점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주요 정책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이 팀별 멘토로 참여하면서 정책 이해를 돕는 교육과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구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함평군은 “공직 사회 내 소통을 강화하며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소통피크닉’을 매월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통피크닉’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직원 생일 축하해요!’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조직 내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와 공직자가 편안한 공간에 모여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군정 운영, 건의 사항까지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 아이디어 발굴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한 한 MZ세대 직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니 군수님이 이웃집 삼촌처럼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돼 동료 직원들과 즐거운 공직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직자 여러분들이 고된 업무 속에서도 즐거움을 잊질 않고 군정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일하고 싶은 조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0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캠핑장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글램핑장 및 카라반 등 야영장은 주변에 산이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텐트 내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와 화기취급 등으로 화재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에 화재안전관리 지도 사항으로 ▲야영장별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 및 비치 안내 ▲시설별 소화기 배치 ▲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 천막사용 지도 ▲영업주 및 이용객 대상 소방안전교육 ▲글램핑장 및 카라반 입구 축광식 유도표지 설치 ▲시설별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전기(가스)시설․용품의 안전인증 제품사용 지도 등을 강조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야영장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며 “영업주 및 이용객이 캠핑장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1일 지역 상생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하여 광양시와 올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례군 보건의료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35명과 광양시 도로과, 봉강면, 옥곡면 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응원과 함께 기부금 350만원 씩 총 7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교류로 우호를 다져왔으며, 올해 3월 각각 150만 원씩 기탁한데 이어 연속으로 상호 기부를 추진하여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협력의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양 지자체 소속 공직자들의 활발한 기부 참여가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례군과 광양시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기금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활성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 책 700여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도서 기증은 국회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2025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서삼석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11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무안군립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에는 김산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해 지역 작가, 문인협회 회원,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증식 이후에는 ‘전성태 작가 초청 강연’도 열려 군민들이 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전성태 작가는 전라남도의 ‘전남도민 올해의 책 함께 읽기’ 202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여기는 괜찮아요』를 집필한 소설가로,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기증받은 도서들은 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무안군의 발전을 이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정책으로 독서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립도서관은 2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40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1회 순차적으로 청소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청소방역사업은 전문청소방역 업체에서 전문 장비와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건물 내·외부 소독방역과 묶은 때 제거 등 평소 손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꼼꼼하게 청소한다. 김성 장흥군수는“고령화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관리에 어려움이 겪고 있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흥군은 이밖에도 경로당 개보수, 책임보험 가입, 비품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11일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4개 공급업체 8개 신규 상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답례품 재(再)기부권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업체명)은 편백 독서대(장흥지역자활센터 친환경공방), 이로우미 스페셜세트·데일리 패드센트, 힐링 테라피 이용할인권(장흥군신활력플러스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편백 비누·치약세트, 편백 워터, 편백 나무도마(옹이), 잡곡세트(용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다. 장흥군은 답례품 선정과 함께 공급업체와의 연계 협력을 통한‘증량’,‘덤’,‘기획상품 구성’ 등 기부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 관리와 감독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