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과 경동시장 서포터즈 ‘꼬집스’가 정성껏 만든 손그림 지도가 경동시장 홍보에 활용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제작은 지난 4월 12일, 틴틴볼 1기와 ‘꼬집스’ 15기가 함께한 뜻깊은 활동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경동시장 신관 1층 건어물 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시장을 소개하는 지도를 손수 그려나갔다. 작은 밤양갱 하나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골목골목을 직접 걸으며 밑그림을 완성해 나갔다. ‘경동시장과 지역사회가 원하는 부분을 꼬집는다’는 뜻을 가진 서포터즈 ‘꼬집스’는 이번 활동을 주도하며 시장 탐방, 인터뷰, 지도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이끌었다. 여기에 틴틴볼 청소년들의 생동감 넘치는 참여가 더해지며, 세대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완성된 지도는 경동시장을 처음 찾는 방문객들이 손쉽게 동선을 파악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들로 채워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양천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천구민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 일대에서 진로‧진학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Y교육박람회 2025’와 연계하여 열리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지난 행사 현장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해 해누리타운 야외광장까지 규모를 확대했다. 행사는 ▲고교진학박람회 ▲해외대학 캠퍼스 입학상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설명회 ▲Y티처스 강연 ▲진로탐색존 등으로 구성돼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박람회 기간 3일 내내 진행되는 ‘고교진학박람회’에서는 고등학교 입학설명회와 상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대일외고, 상산고, 포항제철고, 명덕외고 등 국내 유수 자사고‧영재고의 입학 담당교사가 참여하는 ‘고교 학교별 설명회’가 열려 입학 전형 등을 소개하고, 해누리타운 야외광장과 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는 관내 15개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단위 자사고‧특목고‧예술고등학교 등이 참여하는 ‘고교 상담부스’를 만나볼 수 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클래식 분야의 재능 있는 청년예술인 70팀과 만들어가는 릴레이 콘서트 ‘2025 서초실내악축제’를 4월 30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실내악축제’는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구의 풍성한 음악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민간 공연장에는 운영 활성화를,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2019년 60팀, 2020년 40팀,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매년 70팀이 참여해 총 380회의 공연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연장은 2030세대의 흥미를 끄는 사진 스팟으로 변신하고, ‘해설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도 운영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K-POP과 클래식의 색다른 콜라보 공연도 마련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 서초실내악축제는 4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로데아트센터, SCC선 아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개별주택 5,047호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단독,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과 부속토지 일괄로 산정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산정하여 공시한다. 올해 서초구 개별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은 3.17%로 서울시 평균 상승률인 2.91%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앞서 구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서초구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소유자 등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서초구청 재산세과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랑구가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최를 앞두고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류경기 구청장은 축제 주 무대인 중랑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준비 상황과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은 중랑천 약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미터널과 중랑장미공원의 장미 생육 상태를 비롯해, 중화체육공원과 중랑천로 일대의 ▲안전시설 ▲교통 및 주차 환경 ▲청결·위생 상태 ▲시설물 설치 현황 ▲물가안정 대책 등 축제 준비 전반을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방문객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축제 현장 곳곳을 살폈다.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총 2,956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 곳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인력까지 포함하여 약 3,400명에 이르는 인원이 안전관리에 투입된다. 축제 시작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여 축제장 내 사고 예방은 물론, 방문객의 편의와 질서 유지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태·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양재천과 대모산 일대에서 연중 운영하며, 매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재천(3.75km)은 대치동 구간을 흐르며 여가와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인근 대모산(해발 293m)은 자연 친화적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생태·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연간 3만여 명이 참여할 만큼 구민들의 호응이 크다. 생태교육은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유아 대상 ‘생생놀이터! 양재천’ ▲초등학생 대상 ‘양재천 그린 탐사대’ ▲유아 대상 ‘꼬마농부학교’는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배우는 ‘양재천 환경교실’과 ‘행복톡톡! 그린 탐사대’, 세곡천과 인근 공원에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곡 탐사대’, ‘세곡 놀이터’ 둥이 마련돼 있다. 생태 프로그램은 매월 5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산림교육은 8개 프로그램이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주말과 평일 저녁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강남개방학교’를 21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운동장뿐만 아니라 체육관을 새롭게 개방해,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개방학교’는 부지가 부족해 주민 체육시설 신설이 어려운 지역에 접근성 좋은 학교 운동장을 체육 인프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실현한 민선 8기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의 희망 학교 공모 방식이 아닌, 구청 담당부서에서 개방이 필요한 지역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시하고, 학교 구성원과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의를 이끌어 낸 적극 행정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 결과, 노인 인구 비율이 높거나, 공원 등 운동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7개교가 새롭게 개방했다. 또한, 3개교가 체육관도 함께 개방하기로 결정해, 이용자 편의성과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구는 개방에 따른 학교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면서 ▲노후 시설 보수·안전 강화 ▲전담 인력 인건비 지원 ▲공공요금 납부 지원 ▲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환경 인식 개선과 일상 속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인 ‘감(感)탄(CO2)리더 활동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 양성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가 있는 은평구민으로,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은 공공형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은평 ChangE 2050)에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차가 열린다. 교육 내용은 ▲환경교육 체계와 흐름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구재의 활용과 실습 ▲환경교육 교수방법 ▲환경 실습 워크숍 및 시연 등이다. 교육을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는 ‘감탄리더’로서 환경교육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환경교육센터, 에코 배움터 등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구민뿐 아니라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변화에 앞장서는 감탄리더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2024년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복지·건강 중심 동주민센터’의 통합복지 전달체계로 2023년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서 ‘동행센터’로 사업을 개편했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동행센터 운영 총괄, 복지, 건강의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20개 지표에 의거 자치구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 평가로 은평구는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면서 동행센터의 비전인 지역구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통합복지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음을 보였다. 또한 각 분야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총괄 분야에서는 통합복지상담 운영 성과, 동행센터 필수교육 이수율, 동 리더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배치 항목에서 우수했다. 복지 분야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 등 10개 항목과 건강분야에서 초기 건강 스크리닝, 빈곤·돌봄 위기가구 초기 직접 방문 등 7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동행센터 사업 개편 이후 2년 연속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난 24일 공공기관(SH)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인 등촌동 515-44 일대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제1-3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화곡6동 1130-7번지 일대 모아주택 조합설립인가 이후 2번째 인가이며,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는 첫 조합설립인가다.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은 SH, LH 등 공공기관이 관리계획수립 및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등촌동 515-44 일대는 면적이 19,627㎡로 향후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공동주택 8개 동, 3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은 봉제산과 맞닿아있는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좁은 도로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의 개선과 학생의 보행 안전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제1-3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 보호를 위한 도시계획상 규제로 4층 이하, 16미터 이하로 건축이 제한돼 오랜 기간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에 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4울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쟁의행위 투표가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노조측에서는 현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인 임금협상이 최종 결렬 시 4월 30일부터 전면 쟁의행위를 예고한 상황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업조합은 ’25년 임금협상을 위해 지속 협상해 왔으나 각자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4월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통해 조정 중으로, 조정기한은 4월 29일까지이다. 노조측에서 예고한 대로 4월 30일 소위 ‘준법투쟁’, ‘안전운행 캠페인’ 등 전면 쟁의행위 돌입 시 운행지연, 배차간격 증가 등 시내버스 운영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출퇴근 및 버스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시는 원만한 노-사간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시내버스 운영을 위해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비한 상황이다. 버스 운행 간격, 운행 속도, 정류소 정차 시간 등에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울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구상공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1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동대문구상공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이희순 회장을 비롯해 동대문구상공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희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상공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련 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돼 복구와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경수현, 이호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경수현 의원은 디지털 플랫폼 시대 성북구의 역할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언을, 이호건 의원은 공공배달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상생경제 및 소상공인 보호를 촉구했다. 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 ▲202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등 25건이 원안가결 됐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경이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애인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영옥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이 수정가결됐다. 임태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다가오는 6월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행정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성북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생성형 AI를 통한 디지털 기반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네오픽스AI(주) 대표이사인 정우진 강사가 초빙된 이번 교육은‘스마트한 의정활동 실현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성형 AI 이해 및 기본 활용법 ▲문서 작성 및 콘텐츠 제작 활용법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을 다루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보고서 및 연설문을 직접 작성해보고 의정활동 기반 데이터를 분석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강의에 대한 열띤 관심을 이어갔다. 임태근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성북구의회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혁신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맞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성북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28일 구청에서 ‘공동주택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앞장서 온 주택관리사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주택관리사는 박성희 염창동 태영송화, 임은빈 방화동 강서센트레빌3차, 정말례 우장산숲아이파크, 오은경 가양우성아파트 관리소장이다. 이들은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의견을 맞춰 나가기가 어려우실 텐데 공동주택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