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 연말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답례품 공급 업체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이후 공주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공급 업체의 신뢰도, 품질 전문성, 지역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심의를 거쳐 6개 업체의 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공주 알밤과 공주 생맛밤(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 ▲알밤고추장청태구이와 알밤청국장 세트(공드림) ▲백제왕밤파이 세트(메리봉봉) ▲전통장 세트(씨제이제일제당㈜) ▲자연염색 스카프와 애착 인형((주)아람누리) ▲밤 비누(풍미당) 등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답례품 공급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로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공주시 답례품은 총 28개 업체, 51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최원철 시장은 “추가된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맛과 멋이 담긴 답례품을 꾸준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아동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부여군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전모자, 안전조끼, 안전 반사광, 호루라기 등 다양한 안전 물품을 보급하며 아동들이 일상에서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2차례 안전 물품을 지원했으며, 1차(3월)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안전 우산을 지원했고, 2차(9월)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과정인 생존수영에 필요한 생존수영 가방을 지원했다. 박정현 군수는 “아동의 성장단계와 생활환경에 맞춘 맞춤형 안전 물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4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의 권리를 보호·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임산물 가공·유통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부여군 관내 생산자단체 2개소가 국고보조금 총 1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산물의 가공·유통 체계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과 노루골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석)이다. ▲부여군산림조합은 기존 산지종합유통센터 리모델링 및 장비 지원으로 산지 가공·유통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노루골영농조합법인은 유통센터 건축 및 장비 지원으로 원스톱 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고 12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10%, 군비 10%, 자부담 30%의 비율로 2개년에 나눠 교부된다. 전국적으로 총 5개소가 선정됐으며,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의 2개소가 포함되어 지역 임산물 경쟁력 강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여군은 향후 2026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고, 설계 및 인허가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과 취약계층 무료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마련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시력 보호와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은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군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수 대표는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후원처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25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예방에 이바지한 시민 6명에게 표창이 전달됐으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뮤지컬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 진행됐다. 해당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우수 뮤지컬로,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아존중감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을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생명지킴이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과 마음 건강 등을 주제로 한 5개 존이 운영됐다. 마음톡톡존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한 마음 건강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11일,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경환 님을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순화 서부면장, 정홍모 노인회장, 이명진 이장협의회장, 김관진 주민자치회장, 이상우 체육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이경환 서부면 신임 명예면장은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하며 위촉식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과 지역을 연결하여 서부면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경환 명예면장은 앞으로 서부면과 지역사회, 출향인들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이 명예면장으로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출향인이 함께 어울려 서부면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환 명예면장은 위촉 소감을 통해 “항상 마음속에 고향 서부면을 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 갈산면 동산마을에서 홍성군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제4회 놀아주는 메밀꽃, 무궁화꽃 축제’가 선정되어 지난 16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산마을 꽃축제는 가을의 문턱에서 주민들이 직접 심고 아름답게 가꾼 메밀꽃과 무궁화꽃 동산을 함께 즐기고자 마련됐으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는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황토길 걷기 ▲다채로운 체험활동(천연 비누 만들기, 천연 염색 체험) ▲한궁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용영 동산마을 이장은 “벌써 네 번째 축제를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홍성군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과 지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섭 갈산면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의 향연을 넘어, 마을의 화합을 다지고 서로 간의 유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준비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통해 즐거움과 웃음으로 가득 찬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오는 21일 서구청 옥외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구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자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소속 정비사의 안전진단과 함께 △진단 결과에 따른 오일 보충 및 소모품 교체 △배출가스 농도 측정 △차내 연막 살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청두와 상하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역 진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작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서구는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무역사절단은 대전 서구·전북 전주·충남 아산 3개 지자체가 연합으로 추진하며,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서구에서는 △㈜하나힘 △ ㈜이엠트리 △㈜큐라힐바이오 △닥터장코스메틱스 △해피타올 5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구매자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및 KOTRA 중국 청두·상하이 무역관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개최되며, △구매자 발굴 및 1:1 매칭 △제품 시장성 평가 △통역 지원 △상담 후속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청두와 상하이는 각각 중국 서부와 동부를 대표하는 경제·문화 중심지이다.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는 서부 내륙의 핵심 경제 거점이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1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전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68차 전국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체감사 필요성에 대한 의견 제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등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뉴스출처 : 동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무려 네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난제 사업이었다. 그러나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시가 재정 투입이라는 결단을 내려 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현재 공정률은 61%에 달하며 주요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이는 사업 표류 20여 년 만에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9억 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15,000㎡, 연면적 3,713㎡ 규모로 조성되며, 하루 평균 5,2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터미널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한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시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대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을 알고 있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시공으로 반드시 완공해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욧골문화공원(유성구 궁동)에서 개최된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에 참석해 창업기업의 거침없는 도전과 전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대학 총장, 투자·금융사,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IT의 전설 스티브잡스가 혁신을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짓는 잣대라고 말한 것처럼 변화를 이끌거나 새로움을 창출하는 혁신이야말로 창업가 기질이고 기업가 정신이다”라면서, “대전은 상장기업 66개로 광역시 3위, 과학기술 집약도 세계 7위·아시아 1위, 전국 최초의 대전투자금융이 있고, 535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막강한 도시로,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전진이 대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5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가 16일 유성구 욧골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실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등 주요 내빈과 투자사,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점포를 활용한 골목형 1:1 투자 상담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4일간 84개 프로그램, 15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30곳 점포에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1:1 밋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가 마련됐다. 개막식 이후 이장우 시장과 내빈 70여 명은 와이앤아처, 삼익벤처스, 에트리홀딩스 등 국내외 투자사와 대학 창업동아리 전시공간 등 9개 상담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열기를 직접 확인했다. 또 글로벌 포럼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스타트업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재창업 전용공간 ‘재도전·혁신캠퍼스’가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로 대전시는 재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거점을 확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캠퍼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마련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재창업 기업 발굴·육성, 상담·교육,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특히 캠퍼스 내 전시공간은 ▲국내외 350건의 실패·성공사례 ▲실패제품 39종 ▲관련 동영상 7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내 재창업 성공기업 기획전시도 운영된다.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재창업 기업을 위한 다목적실, 1인 테이블형 연구석 17석, 상담부스, 영상제작실 등도 마련돼 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밀착 지원한다. 향후에는 ▲재창업 성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와 독일 헤센주가 지난해 독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이번엔 충남에서 다시 한번 우정을 나눴다. 도는 만프레드 펜츠(Manfred Pentz) 독일 헤센주 연방국제관계탈관료부 장관을 비롯한 헤센주 경제사절단이 15∼16일 이틀간 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첫날인 15일 예산 수덕사와 홍성 소재 기업 한양로보틱스를 방문해 문화·산업 분야를 살펴봤다. 이어 만프레드 펜츠 장관은 도청으로 이동해 첫 일정으로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언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접견, 김태흠 지사와 만찬 간담회 자리를 갖고 양 기관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다. 양 기관 지휘부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김태흠 지사 순방 당시 독일 헤센주의회 청사에서 우호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만난 이후 두 번째다. 도와 헤센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난해 체결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토대로 무역과 투자,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