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경기침체와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긴급 지원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현재 체납중인 개인사업자 46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처분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세 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먹거리 할인 지원도 시행한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231개소에서 소양강쌀과 지역 식재료를 각각 20%, 30%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원가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와 함께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2월 27일에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풍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성탄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춘천시는 민생경제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생계·주거·교육 등 긴급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속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 ‘K-파크골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따. 일본 최대 경제신문이자, 4대 일간지 중 하나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 11월2일자 지면에 ‘한국에 파크골프 열풍! 일본발 인기 확산!(韓国にパークゴルフ熱、日本発で人気広がる)’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신문은 ‘화천군은 지역의 활력을 찾기 위해 강변을 따라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처음에는 시니어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등 폭넓은 세대가 즐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요금은 어른 1인이 500엔으로, 시민이나 숙박시설 이용자는 무료다. 클럽은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대 3,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전국대회가 연중 4회 열리고 있어 일본에서도 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취재진은 화천군 방문 당시, 일본의 파크골프장에 비해 넓고 긴 코스, 시니어 위주의 일본에 비해 다양한 연령층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올해부터 훗카이도 도마코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은 인제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6,570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확정했다. 군은 이번 2025년 본예산은 지난해 대비 665억 원이 증액된 6,570억 원(일반회계 5,526억 원, 특별회계 1,044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국내외 정세 속 관광·역세권 등 민선8기 역점사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에 재원을 배분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국도비 예산 2,153억 원(일반회계 1,545억 원, 특별회계 608억 원)을 확보해 목표했던 국도비 확보액 2천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분야별 예산으로는 환경 분야 1,660억원(25.28%), 농림해양수산 분야 809억원(12.32%), 사회복지 분야 982억 원(14.94%), 문화 및 관광 분야 656억 원(9.99%) 등이 편성됐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백담 탐방로 환경개선사업사업(37억 원) △덕다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24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영유아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어린이집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군은 25년 보육 예산 64억을 추가 확보하여‘어린이가 행복한 더 특별한 평창’을 목표로 보육 서비스 향상, 부모 부담 경감,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재교구비 지원 ▲보육실 환경개선 ▲간식비 추가 지원 ▲어린이집 연합 유아 현장 체험(신규사업)을 지원해 어린이의 건강을 도모하고 다양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통학 차량 이용료 △보육료 부모 부담금 지원으로 추가 발생하는 부모 부담금을 낮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육 교직원의 △직무 향상 교육비 △명절 수당 △농어촌 특별수당 및 인건비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원해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자 한다. 앞으로 평창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보육시설의 품질을 크게 향상하고, 아이들이 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 청소년참여기구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회'가 지난 12월 14일 홍천문화의집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홍천 지역 참여기구 위원들과 지역 청소년,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이인식 교육체육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개회식,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활동 유공 청소년 시상, 정책 제안 프레젠테이션 발표회, 군수님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청소년들은 주변 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버스터미널 주변 청소년 쉼터 공간 조성, 홍천관내 쾌적한 공공 화장실 조성,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그리고 청소년 참여기구 선진지 문화탐방 활성화 등의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제안에 신영재 홍천군수는 적극적인 수용을 약속하며, 청소년들의 제안이 실제 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세진 학생(홍천여자고등학교 1학년)은 홍천군청소년참여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은 지난 12월 13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도계향토장학금 1억 원을 도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은 폐광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의 도계향토장학금 기탁을 계속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시국으로 코로나 유행 시기만큼 민생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경제 부양책을 최대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전하며,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는 행사와 축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침체된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겠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송년회와 신년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시민 분들도 연말․신년 행사 등 계획대로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에게는 민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품위 유지를 손상하는 음주운전 행위 등을 절대 금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설치한 ‘민생 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수출부진 및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등의 이민자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를 1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올해 11월 기준 속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결혼이민자와 귀화자 등 360여 명이 넘는 상황이나, 무인민원발급기에 별도의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없어 외국인들이 기기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외국인의 민원 방문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거주 외국인의 77%에 달하는 280여 명의 외국인이 민원 신청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한 외국인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기타의 순서였다. 이에 시는 무인민원발급기에 한국어 외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서비스를 탑재함으로써 외국인들이 주요 민원 7종(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의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는 시청 종합민원실 옥외 부스에서 17일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이후 이용자 만족도 및 호응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17일 정원도시 영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영월군은 올해 영월교육지원청에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원식물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군 녹색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영월 인재 양성을 이끌어 가는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은 정원도시 영월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고, 미래 도시정원관리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협약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군민이 정원도시 영월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중앙로 일대에 가로수를 활용한 구(球) 모양 전구를 설치하여 은은하고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나무에 조명을 감던 기존 방식이 나무 성장을 방해하고 물리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나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구(球) 모양의 조명을 달았고 단기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조명을 임차하여 초기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등 예산을 절약했다. 또한 조명이 들어있는 구(球)와 은색의 비조명 구(球)를 혼합하여 설치하여 낮에는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밤에는 따스한 노란빛 조명이 은은하게 거리를 빛내어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아름다운 거리를 연출했다. 경관조명은 12월 중순부터 점등되어 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영월읍의 밤이 더욱 아름답고 활기차게 변모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스마트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며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고성 미디어아트 전시관(모나르 뮤지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월 16일 오후 3시, 고성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모나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성군과 ㈜모나르트가 참여해 상호 간의 역할 분담으로 색다른 체험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성 미디어아트 전시관(모나르 뮤지엄) 건립을 위해 군은 부지 제공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모나르트는 건축, 인테리어, 고성군 특색이 반영된 콘텐츠 제작 및 전시관 운영 등을 수행한다. ‘고성 미디어아트 전시관(모나르 뮤지엄)’은 삼포·문암 관광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까지 총 210억 원의 사업비(건축 150억 원, 콘텐츠 제작 및 장비 60억 원)가 투입된다. 해당 시설은 지상 4층, 건축면적 4,626㎡, 높이 18m로 설계되어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모나르트가 시설을 건축해 군에 기부 채납한 후, 일정 기간 무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 오후 4시,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스마트 행정 미래로 도약합니다!” 라는 주제로 『AI 행정 혁신 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10월부터 활동 중인 디지털전환 과제 발굴 동아리 ‘AI 벤져스’ 회원 17명과 관심있는 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강의 초청 강사는 챗GPT 실무 활용 강의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SONGPRO의 송재진 대표로, 1부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기본 이해와 챗GPT 업무 활용 기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 세션에서는 행정 업무 자동화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7월, 정보화정책과 내에 디지털 전환팀을 정식팀으로 신설했다. 청내 방송에 디지털 아나운서를 도입했으며, AI 벤져스 동아리를 통해 행정 업무에 AI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주식회사 홍진에너텍, 인제스피디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인제군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기 제조 전문기업인 ㈜홍진에너텍의 귀둔농공단지 입주 및 성공적인 정착과 향후 인제군 전기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KCL과 인제스피디움 각 기관간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홍진에너텍 윤중연 대표, ㈜인제스피디움 이승우 대표, 우동진 KCL모빌리티센터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인제군 귀둔농공단지 입주를 환영하며, 지역에 있는 자원들과 연계하여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산하 공공기관장과 비상시국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흔들림 없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오전 9시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산하 8개 공공기관장과의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내수 침체 우려에 따라 춘천시와 공공기관의 협조체계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열렸다. 산하 공공기관으로 춘천도시공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문화재단,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등 8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움에 연말임에도 시민의 일상생활이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이라며 “시민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의 막중한 역할을 잊지 말고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공적 업무 수행기관으로 직원의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내부 통제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산하 공공기관장 역시 엄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역점적으로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 사업이 매년 확대되면서 농업인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모두 8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보유 농기계는 총 898대 규모다. 군농업기술센터의 최근 3년 간 임대 실적을 보면, 2022년 2,785농가에서 지난해 3,191농가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아직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11월말 기준 3,608농가가 농기계를 임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화천군은 코로나19와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농자재 값 폭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덕분에 올해 농업인들이 임대한 농기계는 총 3,608대에 이르지만, 정상 임대료의 절반인 1억5,772만,2,500원이 감면됐다. 화천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지난 2006년부터다. 덕분에 농업인들이 대당 1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화천군은 매년 농업인과의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