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13일 각각 상임위를 거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 유치 촉구 결의안과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선 성공적인 인천 유치를 위한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결의하며 통과된 결의안에는 ▶정부는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과 대규모 국제회의 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다년간 국제행사 경험을 쌓아온 인천 개최 ▶인천은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APEC 3대 비전에 부합하는 최적지 ▶정부는 인천 지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담은 인천에서의 개최 등을 촉구했다. 결의안 소관 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임관만 위원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를 바라는 인천시민들의 의지를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을 발의해 인천의 위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인지적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돼 꼭 인천이 유치되도록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영희(국·옹진) 의원은 14일 열린 ‘제291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지역 내 119안전센터의 열악한 청사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현재 인천시에는 총 83곳의 소방청사가 있으며, 이 중 14곳은 30~40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업무 효율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부소방서 만석119안전센터와 같은 35년이 넘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은 대원들은 좁은 소방 차고로, 출동 시 이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벽체 균열과 같은 구조적 문제로 잦은 시설 보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일부 청사에서는 남녀 구분이 되지 않는 화장실과 업무 공간 및 훈련 장소의 협소함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저해되고 있다. 여기에 비가 오는 날에는 누수로 인한 누전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등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대조적인 환경에 처해 있다.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14일 제277회 정례회 기간 중 제7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세사기 지원 대책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상정했다. 결의안의 중점내용으로는 전세사기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고도 피해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점과 피해 건물의 관리 문제와 관련된 지적이 이어졌는데 특히, 인천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편성한 63억원의 예산에서 고작 1%만 집행됐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대한 관리 어려움의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관리비가 미납되어 단전·단수가 발생해 임차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 미비로 인해 누수 및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 등 안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자체에서는 뚜렷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인천시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자체 조례를 마련할 것과 이미 편성된 63억원의 예산을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조속히 집행할 것을 촉구했고, 관련법을 개정하여 소규모 공동주택의 임차인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의회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21일간 개최된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3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 동의안, 승인안에 대한 심사,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됐다. 세부 일정은 지나달 27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위원회 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하고, 이번달 4일부터 7일까지 2024년도 본 예산안을 심사했다. 또한 이번달 11일부터 13일까지는 조례안, 동의안, 승인안을 심사하며 2024년도 옹진군의 군정 운영에 대한 방향을 살펴보고, 아쉬운 부분을 보완 요청하며 당부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달 4일과 8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 심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2023년도 군정 예산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예비군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연수구의회는 지난 5일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박민협 자치도시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송도2,4,5)이 대표발의했으며, 연수구지역 예비군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수송버스를 운행하고, 예비군 훈련 책임 부대장의 차량운행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를 위해 관련 부서와 관내 예비군 지휘관을 만나 지속해서 의견을 공유하고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를 통해 연수구 내 예비군 자원, 특히 거리가 먼 송도국제도시 지역 예비군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군 훈련장이 이르면 오는 2026년 연수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구로 이전할 계획임을 고려하여, 시범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행정을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박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의 간사로 있으면서 '예비군 3권 보장' 정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에서 실시한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55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제31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를 했다. 이번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는 영종지역 내 공원시설의 유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한 뒤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를 통해 업무 개선을 유도하고자 공원시설을 관리하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시공원과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을 조사대상으로 민원이 집중 제기된 영종지역의 26개소 공원에 대한 철저한 현장확인 및 검증 등 밀도 높은 조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총평을 통해 ‘공원 시설물에 대한 비체계적인 관리와 공원 상태의 심각성이 확인됐으며 유지보수 적기를 놓칠 경우 더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될 수 있으므로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을 근거로 공원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체계적인 계획을 통한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또한 철저한 인력관리,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 및 운영, 장기적 관점의 사업 추진계획 수립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중구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3건과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7건을 포함해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전년도 본예산 대비 6.44% 증가한 5,448억 6,408만 6천 원으로 제출) 등 3건의 안건을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9차 회의에 걸쳐 심사했다. 김광호 특별위원장은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한정된 재원이 구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증하는 한편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는지, 편성과정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심사한 결과 모두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요 현안사항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정동준 의원은 “인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내년도에 인천지역 내 현안들을 연구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총 24개로 운영된다. 인천시의회는 13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 보고 승인에 관한 사항과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올해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이음 연구회(대표의원 김대영)’ 등 17개 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 보고 사항과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된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김용희)’등 24개 단체의 활동 계획 사항을 심사해 의결했다. 내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건은 24개 단체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시의원은 전체 40명 중 총 39명으로 역대 최다의원이 참여해 정책역량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 의지가 반영됐다. 또한 연구과제는 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신청했다. 상임위원회 소관별 주제를 살펴보면 행정안전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13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 앞서 유은희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문화 확립에 대해 제언했으며, 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필두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6차 변경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공익사항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과태료 부과의 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한 결과 총 356건에 대해 시정 등을 요구했다. 지난 1일은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총 34건의 민생과 직결된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또한 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구민을 대변하여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한 날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회의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등과 ‘인천글로벌캠퍼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지역사회 공헌으로 글로벌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운영을 총괄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 100명의 멘토와 인천 원도심 초·중학교 학생 200여 명의 멘티를 매칭해 주 1회 2시간씩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관계를 올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1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이크바야 대시니암(Ikhbayar Dashnyam) 인민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수크바타르(Sukhbaatar.B) 도시개발인프라위원장, 에르덴바야르(Erdenebayar.S) 투자조정분과위원장, 푸레다그바(Purevdagva.B)·맨드바야르(Mendbayar.Ch) 푸레다바(Purevdavaa.D) 시의원과 울란바토르시의회 관계자 등의 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을 찾아 양 도시의회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인천시의회 간 만남은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으로, 각종 문화 교류 활동 및 인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확대, 미래산업 및 청년·학생 교류, 의료 지원 봉사 등의 협력 방안을 더욱 심층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첫날 길의료재단을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인천도시공사, 인천경제청 홍보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중산동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영종역사관 학술세미나(근대 이전 영종역사의 전개양상과 쟁점)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전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발표자와 토론자와 함께 향후 영종 역사 관련 연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의견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영종의 여러 역사적인 사건들이 문화적 가치관과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 미쳤던 영향을 파악하고 영종의 영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한중문화회관 고유섭갤러리에서 개최된 2023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주최로 개되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2023년도에 재단이 추진한 지역문화사업 결과를 사업 참여자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오늘 결과 공유회를 통해 주민과 예술가 사이의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구축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문화재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중구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구)인스파월드 용도변경 허가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인스파월드(신흥동 3가 31-35 외 1필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 2013년에 매수한 후, 2015년에 종교시설로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신청을 했지만 중구청은 ‘공공복리 증진에 반한다’라는 사유로 용도변경 불허 처분을 한 바 있다. 이에 신천지는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이후 (구)인스파월드 시설은 최근까지 10여 년 동안 방치됐다. 그러나 2023년 8월, 신천지는 (구)인스파월드에 대해 종교시설이 아닌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 승인을 요청했고, 허가관청인 중구청은 신천지의 용도변경 신청에 대해 지난 10월 20일 승인 처리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종교계와 지역주민들은 신천지가 지역사회에 심각한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중구청에 용도변경 허가 반대 서명부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용도변경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일 개최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에서는 신천지가 무단 용도변경 후 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이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에서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모범적인 재정 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고, 박승한 의장은 개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박승한 의장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 보고서 등 결산서의 세부 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 검토를 9년 넘게 직접 수행했으며, 예산에서 결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