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및 직속기관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와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진행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재산관리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 주 내용은 ▶공유재산 실무 이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 및 방법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등록 방법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공유재산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을 파악해 건실한 교육 재정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