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1월‘별별(別別)씨네마’로 이성철 감독의 ‘그녀에게’를 11월 21일 상영한다.
정치부 기자에서 발달장애인 아들의 엄마가 된 상연의 10년 간의 여정을 담은 영화 ‘그녀에게’는 류승연 작가의 스테디셀러 에세이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김재화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OST가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상영 후에는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영화를 더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