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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 차세대 EXCERIA G2 microSD 메모리 카드 출시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신정일 기자 | 키오시아코리아가 EXCERIA G2 microSD 메모리 카드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최대 512GB의 용량을 제공하는 차세대 제품은 장시간 연속 4K 비디오 녹화용으로 설계됐으며 32GB부터 512GB까지 제공된다.

새로운 EXCERIA G2 microSD 시리즈는 기존 EXCERIA microSD의 메인스트림 모델 업그레이드로, 최대 쓰기 속도가 50MB/s[1]로 개선됐으며, 4K 비디오 녹화를 위한 UHS 속도 클래스 3(U3)[2] 및 비디오 속도 클래스 30(V30)[2]을 지원한다.

최대 512GB 용량을 제공하는 EXCERIA G2 시리즈는 즐겨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기기에 저장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제한을 줄여준다. 최대 629분[3] 분량의 4K(100Mbps) 비디오를 녹화하고 최대 7만7030장[4]의 사진(18MPixel)을 촬영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키오시아 EXCERIA G2 microSD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오시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는 소모품이며, 쓰기 사이클의 수와 기타 매개 변수에 의해 표현되는 유한한 제품 수명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의 실제 제품 수명은 사용 조건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용량은 설치된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며, 메모리 일부는 관리 기능에 사용되므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는 메모리다. 사용할 수 있는 용량(사용 가능한 사용자 영역)은 각 제품(1GB는 10억734만1824바이트로 계산됨)을 별도 확인해야 한다. 모든 회사명, 제품명 및 서비스 명칭은 각 기업의 상표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