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춘수 의원이 2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동 행정복지센터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은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각 동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회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각 동의 동장님들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 대부분이 컨테이너 초소와 같은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실은 심각한 문제"라며 "방범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구에는 총 19개의 자율방범대가 운영 중이며, 416명의 대원들이 야간 순찰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야간 활동이 주를 이루다 보니, 다른 사회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춘수 의원은 자율방범대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자율방범대가 다른 단체와 차별되지 않도록 각 동에서도 신경을 쓰고, 예산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의원은 발언을 마친 후 “앞으로도 구 집행부와 협력하여 자율방범대 초소의 시설 현대화 및 운영 예산 확대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