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이경자 기자 |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 크레앙이 노키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클래리티 이어버즈+ (TWS-731)를 출시했다.
노키아 TWS-731은 고효율&고절전 블루투스 V5.2를 탑재해 최대 시간 34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끊김이 없는 고음질 음악을 재생한다. 이는 기존 블루투스 V5.0보다 전송 속도가 약 2배 빠르며, 소비 전력을 최소화한 것이다.
TWS-731은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Technology)와 ENC (Environmental Noise Cancellation Technology)을 탑재하고 있다.
ANC는 추가로 탑재된 외부 마이크가 소음을 감지, 노이즈 캔슬링 회로에서 소음을 상쇄하는 역 위상의 파동을 발생시켜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ENC는 탑재된 듀얼 마이크가 소리를 수집한 뒤, 수집한 소리 신호의 차이만큼 파동을 증폭시켜 주변 소음을 제거하고 더 깨끗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한 기능이다.
TWS-731은 13㎜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탑재해 강력한 오디오 성능과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커널형 디자인과 부드러운 고무 마감으로 피부 자극이 덜 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저지연 모드 지원으로 게임 시 소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 안정적이고 더 매끄러워진 소리 전달 속도로 게임,동영상 감상에 더 적합하다.
54g(이어버즈 5g, 케이스 44g)에 65×54×28.8㎜의 소형 경량 케이스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IPX4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나 땀 등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크레앙은 노키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클래리티 이어버즈+ (TWS-731)를 포함해 다양한 무선 이어폰과 무선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수입 판매함으로써 노키아 브랜드를 국내 프리미엄 음량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노키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클래리티 이어버즈+ (TWS-731)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소비자가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