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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다가오는 6월 진주서 열릴‘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홍보에 박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자 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진주시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주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6월에는 진주,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로 오세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 장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를 갖추고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2024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는 전국단위 행사를 다양하게 유치하는 만큼, 진주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셔서 각종 행사와 관광지를 즐겨주시고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사천시장과 진주시 소상공인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전국단위 행사를 유치하며 관광객 모집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논개제를 연계하여 개최해 1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8월에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