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지원 성금 300만원 전달

-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피해복구 지원 성금 모금 전달 -

- 화재조사 완료 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피해복구 활동 계획 -

- 공단 사업소 구내식당 식자재 현대시장 임시 판매 공간 긴급 구매 지원 -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번 성금은 최근 인천 동구 현대시장에서 화재로 인해 50곳이 넘는 점포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 되어, 조속한 상인들의 피해 복구지원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다.

 

○ 특히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화재조사 완료 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공단 사업소 구내식당 식자재도 현대시장 임시 판매 공간에서 긴급 구매를 통해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화재 피해를 겪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피해복구 자원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