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화군 노인문화센터, 노인 일자리 활동 참여 어르신과 문화 활동 즐겨

영화 ‘소풍’ 관람 통해 소통하고 친목 다지는 시간 마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가 지난 1일~4일, 노인 일자리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영화 관람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60여 명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 ‘소풍’을 관람하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영화 관람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문화 활동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노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량 센터장은 “영화 관람을 통해 어르신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고, 올해 남은 일자리도 사업도 안전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