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PlayStation®5 소프트웨어 FINAL FANTASY XVI 팝업 스토어 오픈 예고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layStation®5(이하 PS5®) 소프트웨어 FINAL FANTASY XVI 팝업 스토어를 6월 2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FINAL FANTASY XVI 팝업 스토어는 FINAL FANTASY 시리즈 팬들이 더 편하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여건이 발달한 국내 게임 시장의 성지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서 마련됐으며, FINAL FANTASY XVI 공식 출시 하루 전인 6월 21일(수)부터 7월 2일(일)까지 약 1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FINAL FANTASY XVI 게임 체험존, 포토부스, 게임 배경 아트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PS5® FINAL FANTASY XVI 번들, 각종 FINAL FANTASY XVI 디스크 에디션(한정 수량) 그리고 PlayStation® 주변기기 등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인스타그램(@playstation_korea)을 통해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 PS5® 소프트웨어 FINAL FANTASY XVI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INAL FANTASY XVI'는 FINAL FANTASY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완전 신작이다. 

 

종언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 '발리스제아', 세상에 '흑의 일대'가 퍼져가는 가운데 각국은 에텔의 원천인 '마더 크리스털'을 차지하려 했다. 이는 기어이 전란을 일으키게 되고 강대한 소환수의 힘이 깃든 '도미넌트'들은 전장으로 내몰린다. 

 

이야기 주인공인 로자리아 공국의 제1왕자 '클라이브 로즈필드' 역시 소환수 피닉스의 도미넌트인 동생 조슈아와 함께 이 거대한 전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클라이브는 마침내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되고, 마더 크리스털 파괴를 목표로 삼게 된다. 이것은 크리스털의 가호를 끊어내기 위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