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한 UPS 구매 이벤트 진행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7월 31일까지 컴퓨존에서 APC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에는 각종 냉방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인해 갑작스러운 전력 차단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6∼8월 여름철에 발생한 공동주택 정전 사고는 전체 정전 사고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전력이 차단되는 경우 비용, 손실 등이 증가할 수 있어 가정 및 중소규모의 UPS를 사용해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APC Back-UPS, APC Easy UPS, APC Smart-UPS, APC Rack PDU 등 가정 및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UPS 제품과 UPS 정품 교체 배터리, 랙 가이드다. 

 

APC Back-UPS는 가정용으로 선보이는 소형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로, 정전 시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인 전력을 공급해줘 전자제품이 갑자기 다운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제품에 과전류가 흘렀을 때 이를 잡아주는 서지 보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집안의 주요 가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만능 제품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Easy UPS는 크기가 작고, 벽면 장착 소켓이 포함돼 네트워크 통신실을 비롯해 일반 개인 책상, 차고 등 편의에 따라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UPS가 꺼져 있을 때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유틸리티 전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재부팅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PC Smart-UPS는 안정된 네트워크급 전원을 공급해 전원 문제로부터 중요한 데이터 및 장비를 보호하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용 UPS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지랙 PDU(Easy Rack PDU)'는 표준 랙마운트 규격 기반의 엣지 인프라나 고밀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해 높은 부하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APC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다.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시큐어 파워 사업부 김일석 매니저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인 UPS는 여름철 급증하는 전력량 소비로 인한 급작스러운 정전을 대비하는 장치로, 전원 및 서지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컴퓨존 프로모션을 통해 노후화된 UPS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교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