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교육의 전당 정착을 위한 강사특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강의를 맡고 있는 강사 36명을 대상으로 교수법 향상과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웃음치유와 스피칭 교육 ▶복지관 2023년도 운영현황 및 2024년도 운영계획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함으로써 강사의 고충해결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는 평가다.

 

전OO 강사는 “간담회를 통해 소속감이 향상됐고 강사들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되어 친목도모는 물론 강의진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경은 팀장은 “강사들의 정보교류와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질의 학습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청춘의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배움의 전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3 평생학습 운영에 84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36명의 강사가 학습을 진행하여 3,479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