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전국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도시 인증’2등급을 획득하고, 3회 연속 인증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구의원, 성동형 리빙랩 등 주요 스마트 정책사업에 참여한 주민,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에 힘써 온 직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 제막의 순간을 함께 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부터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운영 해오고 있다.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등급 이상인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성동구는 2021년 처음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에 이어 2025년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인구 50만 미만 중소도시 중 유일하게 2등급을 받으며, 선도적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인증으로 성동구는 2027년까지 ‘스마트도시’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2018년 7월, 성동구는 지방정부 최초로 '스마트포용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힘써 왔다.
구는 ▲ 미래형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 ▲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등 선제적으로 도입한 스마트 기술로 도시 전반에 걸쳐 스마트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성동형 리빙랩'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일상 속 문제를 발굴·해결하고, 첨단 기술과 행정, 기업이 융합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는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거버넌스 정책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치구 최초로 2등급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스마트포용도시’라는 구정 철학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됨 없이 동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