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계양지역분과, 계양구에 라면 266상자 기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계양지역분과(위원장 김대중)가 라면 266상자(환가액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계양지역분과의 7개 건설업체 대표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지역분과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각 건설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전달한 물품이 계양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년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