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사천 공연예술의 깊이를 더할 시민 리뷰어 프로그램 '비평번쩍'에 참여할 사천 시민 30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장자번덕 리뷰어 '비평번쩍'은 수동적인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능동적인 비평가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사천 지역 내 비평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관극 문화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정상급 연극 평론가들의 전문적인 글쓰기 수업을 받게 된다.
강사진으로는 김건표(연극평론가,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김미희(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교수), 심재민(연극평론가, 국립극단 이사), 이화원(연극평론가,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 평론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공연 전 비평 수업 → 공연 관람 → 공연 후 리뷰 작성 수업’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대상 공연은 올해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사천시 공식 지정 대표예술단체 극단 장자번덕의 우수 레퍼토리 4편으로 ▲4월 11일 연극 '왕의 북' ▲7월 11일 연극 '운수대통' ▲8월 29일 가무백희악극 '토끼, 날다!' ▲10월 31일 가무백희악극 '바리, 서천 꽃 그늘 아래'이다.
장자번덕 리뷰어 '비평번쩍'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전 공연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지며, 참여자들이 작성한 총 120편의 리뷰는 정식 '비평번쩍 리뷰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리뷰어 4인에게는 극단 장자번덕 표창장이 수여된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시, (재)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며, 예술교육은 극단 장자번덕이 운영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시민들이 수동적인 관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평론에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시의 문화적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뜻깊은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문화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사천문화재단, 그리고 극단 장자번덕과 발맞추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4회차 일정에 모두 참여 가능한 사람에 한해 신청받는다.
신청은 4월 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는 4월 6일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문의는 극단 장자번덕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