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이 재학생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조기 발굴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우주항공 분야 글로컬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 내부 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동시에 지역 고등학교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입학 전 진로 설계부터 대학 교육, 취업 역량 강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주항공대학은 3월 20일 오전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CSA 글로컬대학 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주항공대학 및 글로컬대학 사업 소개 ▲우주항공 특화 교육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강화했다.
김윤수 우주항공대학 부학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구축해 우주항공 분야 글로컬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경남 도내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Hi-CSA 진로부트캠프’는 경남 지역 고등학교(High School)와 우주항공대학(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 진로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고, 경진고, 고성고, 고성중앙고, 구산고, 김해수남고, 김해여자고, 마산내서여자고, 마산무학여자고, 밀양고, 범어고, 사천고, 사천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중앙고, 서창고, 용남고, 진양고, 진주고, 창원경일고, 창원명곡고, 철성고, 통영고, 효암고 등 모두 2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행사는 ▲우주항공대학 및 연구분야 소개 ▲Hi-CSA 진로부트캠프 및 CSA 운영 프로그램 안내 ▲소속 동아리 소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참여 학교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허기봉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진로부트캠프는 지역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교수진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들이 우주항공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우주항공대학은 앞으로 이들 24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대학-고교 동아리 연계, 연구실 체험, 전문가 특강,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부트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추진과제로 2024년 설립된 이후, 우주항공 분야 특화 교육과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