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 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마침내 내품애(愛)! 입양식’을 열고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다섯 가족의 따뜻한 출발을 축하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받은 입양 가족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입양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올해 1월 백련산에서 어미 개와 함께 구조된 뒤 눈도 채 뜨지 못했던 어린 강아지들 중 ‘다로’와 ‘다키’의 입양이 이뤄져 눈길을 모았다.
또한 센터 입소 후 1년 7개월이 지난 강아지 ‘설기’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입양돼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서대문구가 직접 운영하는 반려동물 보호·입양 및 문화 복합공간으로 유기 동물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보고 있다.
아울러 입양 전후 교육,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 반려동물 돌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의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제7회 대한민국동물복지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반려동물 복지 정책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입양자분들의 따뜻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내품애센터가 이어준 인연이 오래도록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기 동물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