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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29회 지회장기 읍․면․동 대항노인 게이트볼 대회 성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지회장 곽철곤)가 주관한 ‘제29회 지회장기 읍·면·동 대항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4일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동 분회를 대표하는 23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고, 경기장 안팎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한수 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죽항동 분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트로피, 남원사랑상품권 30만 원을 거머쥐었다.

 

대강면 분회는 우수상을 받아 트로피와 상품권 25만 원을 수여 받았으며, 덕과면과 금동 분회는 각각 공동 3위에 올라 트로피와 20만 원의 상품권을 시상금으로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 팀들에게는 남원시 대표로 상급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져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 팀인 죽항동은 2027년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대회에, 우수 및 3위 팀인 대강면, 덕과면, 금동은 2027년 지리산지구 영호남 게이트볼 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곽철곤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차게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회장에서 보여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우리 시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가 더욱 결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