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6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북구청 여자유도팀이 개인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임보영 선수는 여자 개인전 +78kg급에서 은메달을, 같은 체급에 출전한 손정연 선수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북구청 여자유도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팀의 주축 선수인 이고은 선수(-78kg급)와 이예원 선수(-70kg급)가 각각 팔꿈치와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출전 선수들은 흔들림 없이 선전하며 값진 메달을 따내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병진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있는 힘든 여건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임보영, 손정연 선수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4월 말과 5월 초에 열리는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투혼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북구청 여자유도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